대선전 민주당이 이렇게 말했던것을 보고 주식투자했다가 현재는 사기를 당했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어서 피눈물나는 심정으로 몇자 적는다.
"주가 2000"
새정부에서 반드시 이루어 낼 수 있는 것처럼 방송에서 떠들어 원래 생각했던 후보를 버리고 투표를 했고 주식을 샀다.
이결과가 여태 쥐꼬리 월급을 아끼고 아껴 적금부었던 것을 찾았던 금액이 절반 가까이로 줄어 들었다.
아! 미치겠다. 사기 당했다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다.
내가 귀가 얇은 것으로 모든 원인을 돌리기에는 억울하고 분통터지는 일이다.
하이닉스를 사지는 않았지만 하이닉스 소액투자자의 현실은 더욱 난감할 것이라 생각되어진다. 그들도 차등감자라는 사기선거공약에 놀아난 꼴일테니까...
현 재경부 부총리가 오늘도 주가부양에 대한 뜬구름 잡는 소리를 했다.
이라크, 북핵문제를 반찬으로 씹는다.
아예 입다물고 가만히 있었으면 거기에 대한 실망도 안하지 쓸데없는 소리로 또 개미들을 기만하려 한다.
색깔없는, 희미한, 뜬구름잡는, 어설픈 주가부양, 경기부양책 내놓지 마시길 바란다.
간단하다.
증권거래세 폐지하던지, 인하하던지만 하면 당신들 잠시 세수가 줄지는 모르지만 결국 투자자금 늘어나고, 경기부양에도 영향을 미칠테니 당신들이 원허는 세수확대원칙에 부합하는
결과를 가져올 것이라는 판단이다.
제발 뜬구름잡는 희미한 발언을 금해주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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