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우리는 안전 불감증에 걸린 우리 사회를 다시한번 확인하게 되었습니다.
몇 백명이 무고하게 죽음으로 우리는 다시 한번 온 국민이 가슴 아파하며 희생된 가족들을 위해 마음을 담은 성금을 지금 걷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난 번 재해 때에도 그렇지만은 방송사나 신문사들이 떠들어 대며 성금을 걷지만, 그 성금이 정확히 어디에 쓰였는지에 대해서는 모든 방송사나 신문사들이 침묵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매 번 그렇지만 성금을 낼때마다 정말 이 돈이 아픔을 당하는 사람들에게 전해 질까하는 의문을 하게 됩니다.
방송사들이 앞 다투어 성금을 걷었으면 그 성금의 사용처에 대해서도 분명히 밝히는 것이 기본이며 국민들에 대한 예의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야지만 우리 나라도 외국처럼 이러한 성금을 기쁜 마음으로 더 많이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성금을 걷는 곳에서는 의무적으로 그 사용처를 공개하게 함으로 걷는 사람들이나 국민들이 함께 신뢰하며 기뻐했으면 좋겠습니다.
'깨끗한 성금 문화'는 성금을 거두기 전에 먼저 성금액을 어디 어디에 ›㎢쩝嗤?먼저 밝히는 것입니다. 성금을 거두는 언론사가 모든 성금을 투명하게 공해하는 제도적 개혁을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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