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당신이 아는 사람(이를테면 부모님이나 가족친지들)이 미선이
와 효순이처럼 미군 장갑차에 깔려 죽었는데 미군에 죄가 없다,
그냥 재수없어 깔려죽었다고 하면 아..그런가보다.. 하고 넘어갈수
있나요??
미선이와 효순이는 우리나라의 국민이고 그 아이들이 억울하게 죽음
을 당한게 재수없어 죽은거라는 말은 그 아이들을 다시 한번 모욕하
는 것입니다.
김대중 대통령의 보다 강력한 빈미정책도 아쉬운 판에 미국과 공조
라니요...
님...혹시 부시 좋아하나요???
제 말이 기분 나빴다면 멜 보내세여.
저는 광주살고 있습니다.
칼들고 찾아오셔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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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씨는 촛불시위를 방관하고 방조한 사람이다
그리고 지난 선거때 촛불 시위를 하는 사람들에게 끌려다니는 지도자들을 보면서 도대체 이런 감정적이고 합법을 가장한 유치한 추모행사에 분노가 치민다. 두 여중생이 과연 미국을 반대하고 "양키 고우홈" 을 외치며죽었냐 말이다. 만약 그렇다면 이들은 지금처럼 추모 행사를 받을 일을 한 것인가?
이들은 미군의 장갑차에 재수없게 교통사고가 나서 죽은 것이다
이런 그들을 한총련 대학생과 사회단체에서 유관순 여사 이상으로 확대 선전해서 반미 감정을 부추기는 꼴이라니~~
미국이 무서운 것이 아니라 우리의 사려 깊지 못한 감정주의 허구주의 민족주의가 두렵다. 미군이 철수한다면 과연 그 공백을 어떻게 할까? 당장 국방 예산 몇 퍼센트를 올려도 우리는 북한 군대의 적수가 못된다. 그것은 지금까지의 북한의 행태를 보면 알 수 있다.
수십만 명이 기아로 죽어가도 국방예산을 줄인 적이 없을 뿐더러 김정일이 버린 사람들은 당장은 군사적으로 쓸모가 없는 노인들이나 어린들이 가아로 죽어갔다. 이것은 무엇을 의미하냐하면 힘센 젊은 놈들만이 살아남는 암흑의 세계다.
이적 단체인 한총련이 촛불시위에 끼어들어 반미구호를 외치는 한심한 작태를 김대중씨는 부추기는 것이다. 어제처럼 반미와 소파개정은 다르다는 허언을 짖걸이며
우리가 미국과 대등한 것을 요구할 때인가? 그것은 통일되고 지금보다 100배는 강대한 나라가 되면 미국이 우리가 싫다고 해도 평등하게 되는 것이다. 미국 군인보고 범죄자를 검찰이 때리고 물고문하여 죽이는 한심한 한국에 넘기기를 바라는 것은 몽상이다.
미군을 우리가 재판하려면 우리가 보다 빨리 선진국이 되어야 한다
사회적으로는 세계적으로 악명을 날리는 자동차 사고와 부정부폐를 선결해야 한다. 각종 이권을 싸고 도는 부정부폐와 사회부정의가 일소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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