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먹고 시비거는 한국인에게는 그냥 당하기만 할 것인가?
근데 당신글 아무리 읽어도 왜 미국,미군이 나쁜지 이유는 안써 있구만... 한국사람도 아주 악질이고 파렴치하고 나쁜놈들 많아!
미국,미군이 우리나라를 위해,혹은 우리나라에 좋은점,좋은일,그리고 유익해 왔었고 앞으로도 유익할일 많아.
근데 미군철수하면 이 세계의 어느 누가 가장 좋아할지는 눈에 선해! 우리나라에 너만 사는것 아니다.
그리고 내 한가지만 천기누설로 용기내서 말하겠는데 솔직히 말해서 "나는 빨갱이가 싫다! 공산당이 싫다!"
참 더러운 세상이다. 이런말 하는사람 꼭 보안법 그런걸로 잡아갈것만 같은, 아니면 테러를 당할것 같은 그런 기분든다!
씨바! 나의조국 대한민국이 언제 이렇게 뒤바뀌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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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선! 글쎄? 사람에게는 감정이 있고 누구나 느낄수 있는 느낌이 있다. 김대중 대통령이 하신 말씀? 글쎄 나 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아마 이렇게 생각할 것이다.
'저 분이 정말 우리 국민들을 보호하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계시구나'라는 생각을 하기 보다는
'저 분이 미군눈치를 무지하게 보시는 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나 뿐만 아니라 많은 한국인들이 그런생각을 할 것이다.
나도 대학원까지 나온 배울 만큼 배운 사람이고 국제정서?알만큰 안다.
그리고 반미주의자도 친미주의자도 아니다. 미국인을 싫어하지도 않는다. 친구 중에도 미국인이 있다. 그러나, 미군은 싫다. 저들이 이 땅에서 하는 짓거리들! 아니!인간이기에 실수할 수 있고 죄를 지을 수 있다. 그러나, 죄를 져 놓고 하는 짓거리들을 보면 나도 점점 반미주의자가 되어 가고 있는 걸 느낀다. 솔직히, 지나가는데 술먹은 미군이 만약 시비를 건다면 반쯤 죽여놓을 생각이다. 이 글? 아마 가장 말딴 비서들이나 아니면 인터넷 담당자나 읽고 삭제하겠지!대통령한테 보여지리라고 생각지도 않는다. 그러나, 분명히 말하고 싶은 것은 이젠 미군들한테 질렸다. 그리고 그 미군들 비위 맞추느라고 눈치 봐가며 할 말도 못하는 그런 정권이 불쌍하기도 하고 실망스럽다. 그리고 국민을 위한 정부라고 생각지도 않는다. 불쌍한 한국인들(여기서 한국인들에는 중앙정권은 빼고 하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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