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ㅡㅡ야 너 말 한번 잘했다
진정한 부패정치의 계승자가 누군데?
이회창의 병풍,세풍? 하하!
말 그대로 민주당에서 흘린 '풍'만 무성하지 실제로 까발려진거 있냐?
이회창 그 본인한테 털어도 털어도 나올 먼지가 없으니까
김대업이 시켜 치졸한 병풍 공작에, 몇십년전 증명도 되지 않은 친부 친일설에, 여비서들 계좌를 추적하지를 않나!
온통 가족들과 측근들을 괴롭히는 공작 뿐이었지 않느냐?
그 사람이 그렇게 오래 공무원 생활하면서 일각의 비리가 있었다면
그 물불 안가리는 민주당 새끼들이 벌써 털어도 털었겠지.
그게 안되니 주변 사람들 까대고 괴롭히고..근데 결국은 밝혀진거 아무것도 없잖아?
두고봐라.민주당 제아무리 이회창 파멸시키려고 해도 그 사람한테 털릴 먼지가 있나..
일체의 비리나 로비에 휘말려 망가지는 일은 없을 것이다.
이회창이 어떤 사람인데..
선관위원장 할 때 김대중,김영삼,김종필 각 당 총재들 몽땅 고발해서 직격탄 날려버리고
감사원 시절에 금기시되던 청와대 비서실,안기부를 비롯한 핵심 권력기관들 싸잡아 감사하고
국방부 본부와 함동참모본부 등 군수뇌기관에 무기 도입 과정에 특별 감사감행하고
93년 총리할 때 대통령 눈치 안보고 할 말 다하다가 지가 얼굴마담만 하는 국무 총리는 싫다고 사표쓰고 나온 사람이다.
그 사람은 더러운 정치판에서 임기응변에 강하지 못하고 비굴하지 못해 승리하지 못했을 뿐,
감성에 호소하기 보다는 이성적이고 논리적이라 우매한 대중에게 호응을 얻지 못했을뿐,
대통령이 되었다면 진정으로 존경받는 대통령이 되었을 인물이었단 말이다.
한마디로 정치판에는 어울리지 않지만, 대통령에는 부합하는 인물이었단 거지!
차선의 후보 노무현이라??푸훗~
걔는 국회의원에 머물렀어야 할 참모형이지 절대 리더형은 아니었다
아니,절대 돼선 안될 사람이었지
말이 통합이지 정치적 야합을 발판으로 비열하게 대통령 된 새끼가 참으로 부패정치를 청산하고
한화갑이를 비롯한 그 썩어빠진 동교동계 무리들 데리고 참으로 새로운 정치를 하고
호남의 광적인 지지율로 당선된 새끼가 참으로 지역감정 없애겠다?
노무현이 공약 내세운거 어디 한번 제대로 지키는지 네 손으로 뽑았으니 네 두눈으로 지켜봐라.
노무현이 대통령 선거를 하면서 그 방정맞은 입으로 인기 얻었다가 그 방정맞은 입 덕분에 위기에 몰린적이 얼마나 많았더냐?
임기응변, 즉흥적인 말로 시시각각 말바꾸기에 여념이 없지 않았더냐?
이제 대통령 당선됐으니 슬슬 공약 변질시킬 연설력을 다지고 있을것이다
그동안 1년이 채 안되는 기간동안 했던 행태를 봐라
앞으로 그 놈이 5년동안 어떤 형국으로 나라를 말아먹을지 눈에 뻔히 보인다
썩어빠진 민주당과 대중이, 뿌리깊은 지역감정의 제대로 된 계승자가 바로 노무현이란 말이다!
그리고 너같이 무식하게 대중에 휩쓸리기만 좋아하고 의식도 제대로 박히지 못한 새끼가
어디서 어중이떠중이로 주워들은 말만 듣고 노무현이가 잘나서 대통령 된줄 아는데..
솔직히 말해보자.정몽준 없이도 노무현 대통령이 있을 수 있었을지.
정몽준 나오기 전까지 노무현 지지율 형편없었다 그놈의 입방정 때문에!
정몽준이 나오고 둘이 통합이네 지랄을 하고 막판에 지지철회하면서
그게 도리어 동정표로 되돌아오는 사태가 벌어지면서
노대통령이 탄생한 거 아니냐고?
제발..노무현이가 잘나서 대통령이 된게 아니란 사실을 명심해라
그는 재집권에 대한 동물적인 집념으로 점철된 민주당의 꼭두각시였고
민주당의 약삭빠른 움직임과 시나리오로 당선이 된것이지,
(물론 그 시나리오에는 월드컵,정몽준,반미시위 모든게 관여되어 있으시겠지)
절대 지가 잘나서 된게 아니란 말이다
게다가 전라도의 아픔????????
푸하하하하! 졸라 개그맨 같은 소리 작작 해라
전라민국의 국민들은 호남의 광적인 득표율 운운하면 광주사태,지역 미개발 들먹거리고
그래서 아직까지 그 보복을 못해서,혹은 보상을 못받아서 그런 응집력을 가지고 지역감정을 선두하는거냐 반문하면
별안간 지네들은 민주당이 아닌 노무현을 지지했다고 개소리들 한다
광주사태,전라도민들의 아픔을 묵살하자는 게 아니라,
진정으로 지역감정 타파를 부르짖는 후보자의 광적인 지지자들이
그런 과거의 피해의식을 지역감정에 대한 정당화시키는데 내세우는 것 자체가
표리부동하다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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