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청이 500억 이상을 들여 초호화 시청을 건립하고 있다. 어려운 시기에 말도 안된다.
정부는 즉시 초호화판 성남시청 건립을 중단시켜야 한다.
중단 명령을 내리고 중단을 안 하면 강제로 철거하여 다시는 이런 일이 없게 하여야 한다.
초호화판 시청이나 구청을 짓는 이유는 뻔하다.
1. 초호화 건물을 져야 공사비 가지고 장난질을 칠 수가 있다.
2. 초호화 시청에 앉아 권위를 세워 호위호식 하며 돈벌이를 하자는 속셈이다.
청사건립을 계획하는 곳에 대해서는 청사보수 또는 증축을 하도록 지시하고
현재 건립중이거나 건립이 완료된 초호화 청사는 지역보건발전센터나 복지센터로 이용하고
지역사회와 지역주민들을 위한 쉼터 공간으로 활용 용도를 바꾸고
호화 건축으로 과도한 혈세를 낭비한 지자체 단체장에 대해서는 엄중히 처벌하여야 한다.
성남시는 초호화 시청건축 예산이 무려 3200억원이다. 아마 반은 떼 먹을 속샘인 것 같다.
성남시청 청사가 아니라 성남아방궁을 짓는 것이다. 통탄하지 않을 수 없다.
만약 지역보건발전센터나 복지센터로에 활용이 여건상 어렵다면 청사를 민간에 매각하라.
더이상 국민에 혈세가 부당하게 쓰여선 안될것이며 이러한 음모를 꾸며선 안된다.
녹색성장을 꿈꾸는 이명박 대통령 고유가 시대에 국민보곤 아끼라고 하시면서 저런곳에 아까운 밥 세끼를 못 먹는 사람이 수두룩 하고 빚더미에 싸여 자살하려는 사람이 부지기수인데
시청 신축에 3천2백억원을 쏟아붓다니 미쳤다.
여기가 미국인줄 아나? 미국도 이런 호화 시청은 없다.
외국인들이 한국에 청사보고 얼마나 놀랄까요? 한국에 공무원들은 저런 호텔에서 일합니까? 오 마이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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