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표현의 자유 완전히 억압된 상태에서
『한나라당 이회창(李會昌) 전 총재는 5일 상호주의 원칙의 대폭 완화 등을 골자로 한 당의 새로운 대북정책을 향해 쓴소리를 쏟아냈다.
이 전 총재는 당의 대북정책 변화와 관련, "상호주의 포기는 잘못된 것"이라며 "
지난 10년간 상호주의를 도외시하고 일방적 대북지원을 한 결과,
과연 북한이 핵무기를 포기하고 개방.개혁으로 나왔느냐"고 말했다고 측근인 이종구 특보가 전했다.
그는 이어 "한나라당은 현실인식에 문제가 있다.
북한을 핵보유국으로 인정하려는 것인지 실로 의아해하지 않을 수 없다"며 "
비핵화 이전에 대폭적인 대북지원을 하겠다는 것은
6자회담의 9.19 공동성명, 2.13 합의의 기본 취지와도 동떨어진 것"이라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
그는 또 "이런 식의 대북지원을 할 경우 국제공조는 저해되고 비핵화 실현은 더욱 어려워진다. 이는 북한에 잘못된 메시지를 전하는 것"이라면서
"비핵화에 대한 확고한 의지와 국제공조를 강조해야 할 마당에
이런 식의 장밋빛 공약이 과연 한반도 비핵화 실현에 도움이 되겠느냐"고 강조했다.』
고 한다.
난 벌써 선관위로부터 검찰고발을 당한지라
‘끄덕끄덕, 도리도리’로 찬성 반대의 의사만 표시하려고 했는데,
이건 정말 아니란 생각에 확실하게 구속될 것을 각오하며 한마디 한다.
지난 10년간 햇볕정책 시행 초기부터 이회창 총재가 주장했던 상호주의를 무시하고
100억달러 퍼주길 해서 도대체 뭐가 어떻게 달라졌나?
그런데 이번엔 ㅇㅇㅇ당이 앞장서서 ㅇㅇㅇㅇ당 이상으로 상호주의를 완화시킨다고 한다.
결국 더 퍼주겠단 말 아닌가?
차라리 햇볕정책으로 퍼부어주지 않고 가만히 놔뒀더라면, 그전부터 있어왔던 북한산 목재, 모래, 송이버섯, 어류 등의 무역이 발전해서 자연히 북한이 시장경제화 되었을 턴데 말이다. 최소한 지금 이상으로...
저임금에 의한 저가 상품에다 마약밀매 실력도 있것다 수출도 곧잘 할 것이고, 균일 임금체계가 아닌 성과급체계도 가미되어 생산성도 높아지고 기술도 훨씬 향상되었을 턴데 말이다.
100억달러 퍼주길 해서 북한의 현실경제가 조금이라도 나아진 부분이라도 있나?
향후 북한발전 가능성인 경제성장 동력이 높아지기라도 했나?
북한의 식량사정이 나아지거나, 나아질 가능성이라도 높아졌나?
북한 동포들의 삶의 질도 전혀 나아지지 못했고, 나아질 가능성도 전혀 높아지지 않았다.
단지 김정일 등 위정자들을 위한 벤츠,양주,곰발바닥요리,철갑상어알이며
미국이 금수조치를 할 만큼 사치품 수입만 늘어났을 뿐 아닌가?
노개판 정권은 개성공단 치적을 말하는데
개성공단은 노개판 정권이 자랑할 북한경제를 살릴 효시도 뭐도 못된다.
북한의 책임자를 통하지 않고는 작업지시도 할 수 없고,
10%대의 결근율 그따위 근로의욕으로 어찌 생산성을 높일 수 있겠나?
개성공단은 평양 같은 또다른 특혜지역, 또다른 생산성 없는 집단작업장일 뿐이다.
100억달러 퍼부어주기며, 햇볕정책으로 이루어진 이 모든 것은
북한의 잠재성장력을 끌어올릴 어떠한 실적도 없는 소모적인 퍼부어주기였을 뿐이다.
단지 금강산관광 등으로 저들의 전시물만 관람할 수가 있고,
6.25전범자들의 무덤인 장군능을 참배할 수 있어지고,
북에 갔다만 왔다하면 뭘 얼마나 접대를 잘 받았는지 뿅~가서 헛소리 지꺼리고
북한골수 당원이 종종 입만 갖고 와선 헛소리 지껄이는 꼴 보는 것과
가끔 저들 꼴리는 대로 1회성으로 치뤄지는 무대 위에서의 잠깐 이산가족 상봉하는 것과
핵실험하고 미사일을 만들어 핵공갈이나 하고, 전쟁위험만 높아진 것 아닌가?
그런데 이런 상황에서 ㅇㅇㅇ당은 북한에 더 퍼부어주기 정책 편다고?
그렇게 확 퍼부어주면 북한이 뭐 어떻게 변할 것인데?
그래도 난 아직은 0000당의 아류쯤으로 알았는데, 김용갑의원 말처럼 0000당 보다 더하다.
000당은 이회창의 말씀 명심하고, 대북상호주의 대폭완화정책 당장 취소하라!!!
2007. 7. 5
-이회창을 사랑하는 사람 이고고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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