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조 원씩이나 가치도 없는 곳에 집중 졸속투자한데 대해서
공적자금 비리수사가 전혀 없다는게 도대체 이해가되는가?
신용협동조합과 신용금고,보험사에는 합치면 15조 원이 넘게
들어갔다. 현대그룹에 37조 원이나 들어갔음에도 현대종합
상사는 자본 잠식이 되었다. 제일은행에선 6조 5000억 원
이라는 천문학적인 순손실이 나버렸다.
대우그룹 부도에는 은행을 통해 공적자금이 들어갔고 나라
종금 등 종금사에는 11조 9000억 원이나 들어갔다.
대우를 GM에 운영자금까지 주어가면서 손해보고 넘겼음에도
우리나라는 작년에 자동차 수입액으로 1조 900억 원씩이나썼다.
한국투자신탁증권과 대한투자신탁증권에 모두 7조 8000억원의
공적자금을 주었는데도 어떡케된 일인지 경영정상화가 요원한
상태이다.
공적자금을 투입시킨 뒤에 파는 해외매각은 어느덧 현대판
조공무역이 된것이다. 선진금융기법도 못배웠고 금융혼란은
더하고 상환부담만은 국민 몫이니까.
이런 어마어마 한 돈을 누가 먹었나?
수 천 건의 공적자금 범죄행위가 있는데도 전혀 조사를
안하고 있다.
1377
작성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