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Telecom을 사용하고 계시는 사용자 여러분들은 조심 하십시요...
나도 모르는 사이 핸드폰 요금으로 어뚱한 돈이 세고 있습니다.
얼마전에 알게된 일입니다...
제가 SK Telecom을 사용한지가 8년 정도가 되어가는데 SK Telecom측에서는 해택을 주기는 커녕
나도 모르게 3년가까운 기간동안 데이타 정액료라는 이름으로 2000원씩 매월 빼가고 있었습니다.
중요한것은 이것이 내 의사와는 상관없이 가입이 ‰怜?3년이라는 기간동안 매월 청구되서
나갔다는것입니다.이 사실을 알게된 것은 2월초에 요금 청구서를 보면서 알게 됐습니다.
그동안은 와이프가 요금을 관리해 왔기 때문에 그동안 돈이 세는걸 모르고 살았던 겁니다
물론 확인을 못한 책임이 있다고는 하나 SK Telecom측의 대리점관리와 이윤 추구만을 목적으로
하는 SK Telecom사의 영업방침에 분개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때까지만 해도 얼마 않되는 돈이라 그냥 넘어가려고 했는데..
더욱더 어이없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1월달에는 SK Telecom에서 전화가 와서 하는 말이 2003년동안 매월 통화요금을
확인해 보니 평균 4만원때의 사용료가 나오는데 그중 2003년 3월 요금이 3만8천원으로
가장 싸게 나왔다면서 ... 프리 에브리데이 서비스에 가입을 하시면 2003년 중 가장 싸게
나온 3월요금으로 1년동안 사용할수 있게 해준다는 안내였습니다.
010통합으로 인하여 고객서비스 차원에서 파격적으로 사용시간에 상관없이 3월 요금인 3만
8천원으로 1년간 사용할수 있다며 아주 달콤한 유혹을 하더군요.
아주 좋은 기회고 두번다시 없을 기회니까 가입하라고 권유를 하더군요.
난 제차 정말인지 확인차 물어보니 정말이라고 안내원이 가입하라더군요
사용자 입장에서 볼때는 나뿔것이 없으니 가입을 하겠다고 했죠....
근데 어이 없는 일이 또 벌어지고 말았습니다.
와이프가 요즘 핸드폰요금이 많이 나온다고 하기에 난 그럴일이 없을거라고 했더니 요금 내역을
확인해보라더군요...... 확인해 보니 진짜로 핸드폰 요금이 6만원 이상이 나온겁니다.
분명히 3만8천원으로 1년간 사용하게 해준다고 했는데 이상하다 싶었죠..
SK Telecom에 전화해서 안내원한테 확인한 결과 열을 않받을수가 없더군요...
안내원 말이 프리 에브리데이 서비스가 있고 1월달에 전화한 안내원 말이 맞기는 한데 조건이
있다는 겁니다.
그래서 그 조건이 뭐냐 물어봤더니 2003년 3월 요금인 3만8천원 보다 많이
사용해야 이 해텍을 받을수 있고 이 요금보다 사용을 않하시면 기존 사용요금에 프리 에브리데이
서비스요금 1만5천원이 추가 되서 나간다고 하더라구요... 정말 어이 없지 않습니까..
그럼 그당시에 왜 이런 안내를 않해줬냐 했더니 안내원이 실수한것같다고 하더군요...
정말 무책임에 극치 아닙니까...
내가 요금청구서를 확인 않했다며는 이 요금이 3년아니 그 이상 데이터 정액료처럼
나같을 지도 모르는 일인데..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이런 어처구니 없는 일을 당하자 전 열이 받아서 도대체 무슨요금이 얼마나 나갔나
SK Telecom에 전화해서 내역서를 보면서 물어 봤습니다.
안내는 잘해주더군요..
우선 데이터 정액료가 뭐냐 물었더니 여기에 가입을 하면 벨소리, 컬러링등 네이트 서비스를 많이
이용하면 할인되는 서비스라 네이트 이용을 많이하는 사람한테 좋은 서비스라고 하더군요.
난 이런거에 가입을 한적이 없다고 했더니 안내원 왈 대리점에서 핸드폰 살때 가입했다고 하더군요
난 그런적 없으니까 확인해봐라 했더니 ... 대리점알아보고 연락 준다더군요.
전화가 와서 하는말이 기존에 가입이 되있어서 본인 동의 없이 가입했다더군요.
도대체 이 데이터 정액료가 언제 부터 가입이 되 있었냐구 물었더니 2001년부터 가입이 되어다고
안내 해주는데 어이가 없었습니다.
난 그때나 지금이나 그런 서비스에 가입을 해본적이 없는데 누가 가입을 했냐 따졌죠.
무조건 대리점으로 떠 넘기더군요.
그럼 내가 데이타 정액료에 가입된순간부터 지금까지 얼마나 많은 해택을 받았냐고 물었더니.
최근 2달정도 해택을 보고 전혀 보질 못했다더군요. 참 안내는 잘해주죠..ㅎㅎㅎ
혹시나 해서 와이프가 가입했나 싶어 물어봤더니 아니라고 하기에 다시 전화해서 나 억울하다
변상해 줘라 했더니 본색을 드러내더군요...
첫번째 : 데이터 정액료가 최근(2003년말)에 핸드폰을 바꾸면서 가입이 ‰榮鳴?오리발을 내밀고
두번째 : 2001년부터 가입이 되어있었다고 안내 받았는데 무슨소리냐 했더니. 그때부터 가입이
되었는데 모든혜택을 다 받으셨습니다 하면서 또 오리발을 내밀고
세번째 : 최근 2달 정도밖에 혜택을 받은게 없다던데 무슨소리냐 했더니.
우리는 모르는 일이니 대리점에 확인해보라면 개발을 내밀더군요.
그럼 대리점에 확이해보고 전화를 해줘라 했더니 대리점에서 성질을 내고 날리를 치더니
자기네가 확인해 볼테니까 2주정도 기다리라해서 그러마 하고 기다리니 전화도 않오고
그냥 넘어가려 하더군요. 전 어차피 열은 받았으니까 끝까지 가보자 싶어..
SK Telecom에 다시 전화를 했습니다.
책임자와 직접 전화를 해서 내가 이런이런한 일을 당했는데 이번이 한 5~6정도 말하는 거다
확인해보고 그동안 내 동의 없이 나간돈 , 안내를 잘 못해줘서 나간도 다 돌려줬으면 한다
않그러면 인터넷이고 어디고 다 뛰우겠다..
했더니 그럼 물어주겠습니다 하더군요.. 것두 데이터 정액료에 대해서만 ..
프리에브리데이 서비스는 제처두고서 말입니다...
그럼 좋다 해결방법은 뭐냐 .? 4월달 요금에서 빼주겠다고 하더군요.
전 이걸로 끝난줄 알았습니다..
젠장 돈만있으면 SK Telecom사서 공중분해시켜버리고 싶은 심정입니다
4월달에 요금 나온거 보고 혈압올라 쓰러질번했습니다..
데이터 정액료는 2월에 프리에브리데이는 3월초에 아주 썩어빠진 상술임을 알고 해약을 했는데
4월요금에 또 버졌이 자리를 잡고 있더군요....
그동안 나 몰래 나간 모든 요금(약6만원돈)을 4월 요금에서 빼준다더니....
참나 어이가 없어서 도대체 고객을 뭘로 보고 이런 개같은 일을 벌이는지 ...
단말기 바꾼지 얼마 않되서 회사를 옮길수도 없고 ... 그렇다고 계속쓰자니 열받고 ...
도대체 이 일을 어찌해야 좋겠습니까....??
이런 회사가 존재해도 되는겁니까 ..??
SK Telecom 이 개 쌩 양?치 아씨들 나 그 돈않받습니다.
대신 장사 똑바로 하세요.
아무리 그룹사정이 않좋다고 이런 흡혈귀같은 짓을 하싶니까..
이웃나라는 고객은 신이다면서 떠받드는 세상에
SK Telecom은 어떻게 고객을 개 잠지로 보싶니까.
세상일은 뿌린만큼 거둔다고 했습니다..
SK Telecom이 나한테 준만큼 저도 SK Telecom에 돌려드리겠습니다.
이글을 앞으로 3년동안 생각날때마다,시간 날때마다... 인터넷에 올리는걸로 돌려 드리지요.
이글을 읽으시는 유저님들도 글 많이 퍼가서 SK Telecom사용자들이 피해 않보도록 알려주세요
전매일 밤마다 자기전에 10분씩 기도할겁니다 SK Telecom 없어지라고..
한번 당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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