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의 부족한 글을 읽어 주시기 위해서 클릭 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합니다.
우선 저의 사정 얘기 부터 올리겠습니다. 저의 아버지는 제가 7살때 사고로
왼쪽 다리의 무릎 위에 까지 절단하시고 다시 제가 고2때 사고로 두개골 골절로
인해서 좌뇌에 멍이 드시는 사고로 장애 1급을 받으셨습니다.
그리고 저의 생계는 어미니께서 노점상을 하시면서 분식으로 아버지께서
불편하신 몸으로 도우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저희는
국민연금을 지급 받기 위해서 국민연금을 찾았습니다. 저희는 국민연금에서
해오라는 서류를 10만원 이상을 들여서 청구 하였습니다. 하지만 국민연금측은
자기들 담당의사가 있다면서 35만원의 돈을 주고 다시 검사를 받으라고 합니다.
없는 처지에 국민연금 지급받는데 이렇게 돈이 많이 들고 이거 해다 주면
저거 해와라 하면서 계속 질질끄는 행동을 보며 한 국민으로서 너
무 화가 납니다.
국민연금이 무엇입니까?? 국민을 위한 것 아닙니까??
국민연금의 정의에도 이렇게 명시되어 있습니다.
가족의 생계를 꾸려가는 사람이 사고나 질병으로 인하여 소득활동이 중단되거나
더욱이 사망한 때에는 본인은 물론 가족의 생계가 막막해지는 등 생활수준이
극도로 악화되면 돈을 지불한다고 되어있는데 다리가 잘리고 머리를 완전히
못쓰는 장애인이 ‰榮쨉Ⅵ?35만원을 던저주고 애를 먹입니다.
그래서 소득활동을 할 때 조금씩 보험료를 납부하여 모아 두었다가 나이가 들
거나, 갑작스런 사고나 질병으로 사망 또는 장애를 입어 소득활동이
중단된
경우, 본인이나 유족에게 연금을 지급함으로써 기본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정부가 직접 운영하는 소득보장제도가 국민연금 제도입니다.
분명히 이러한 명분하에 만든 국민연금이 코딱지만한 돈을 던저주고
모른척
하니 너무합니다. 대한민국의 한 국민에게 도움이 되지 못하고 경제적
부담만 주는 국민연금에 실망햇습니다. 정말로 나라를 위하고 국민을 위하는
정책이 없으니 슬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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