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화가납니다.
이게택배인지소포인지모르겠네요..2번이나 이렇게 당하니 이거참 하기싫네요...
우체국 계약업체로 택배를 보내는 사람입니다.
저희쪽 픽업하시는분들은 정말 성실히 잘하시는데..물건을 전해주시는 곳의 택배직원은 정말 빵점입니다.
제품을 보내고 수취인이 없다는 이유로 반송이 왔습니다.그래서제가 손님하고 통화를 했는데..손님은 전화도 오지않았고 물건도 보지못했다고합니다.
그리고 재발송...
그런데 이거또왔네요..또 똑같은 이유로 반송입니다.
제가 민원실로 전화를 하니 담담아가씨는 전화를 하는것이 의무사항은 아니라고합니다.
그럼 2번이나 갔는데 ..그정도면 전화한통이면 해결되지않을까요..이거택배인지편지인지 구분이않갑니다.
이렇게하실려고 국가니머니하면서 소비자를 우롱하십니까..
이건 돈받고 사람 바보만드는 짓입니다.
방금손님과 통화를 했는데 전화는 이상없이 잘되고있습니다.
도데체 누가문제이죠...
다른택배들은 전부 사람없으면 전화해주고 전화않되면 보내는 사람에게 전화해서 친절히 찾아다주는데 너무비교되질않나요..
이렇게하실려면 차라리 편지나잘하세요..국가에서하시는 높은분들...
제가보낸지역은 인천시 부평구 부평5동입니다.이쪽집배원은 전부 그러시나요..전부갔다가없으면 그냥반송하나요...이거편지나소포아니나요..택배라고해놓고이게멉니까..
민원실아가씨는 담당하시는 집배원에게 통화하라는데...또똑같은소리할것같네요ㅛ..전화하는거 의무아니니까..그냥2틀보관하다가 다시반송처리하면되죠...
이런사람이있으니까우체국이 욕먹고 나라가 욕먹죠...
우체국의 이미지 완전 꽝이네요...
우리동네같이잘하시는분들이 이런분들때문에 같이욕을먹을수밖에없다는게 아픈현실입니다.
고객만족도 5년연속 1위 이거완전뻥이네요..이런현실에서 고객만족도1위라니..말도않됩니다.말이된다고생각하세요..고객의 상식에서 제발배우세요..
고객들은 택배를 제대로 받지도못하고..보내지도못하는데..고객만족도1위라니...아~대한민국...믿을거하나도없네ㅛ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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