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울에 사는 학생을 두고 있는 학부모입니다.
요즘 강북도로나 간선도로등 심지어는 경기도 각 도로에
1:1 미팅 주선 060 600 혹은 700등 음란 유료전화를 홍보하는 광고물이
상당히 많이 길가변에 걸려있습니다.
대부분 한번 전화를 하면 작게는 수천원에서 수만원의 전화요금이 나와서
일반 전화가입자를 황당하게 만드는 일이 발생합니다.
특히 젊은 청소년과 성인들에게 사회의 병폐가 되는 그러한 통신이 성행하고 있고
그것을 kt에서는 잘 알면서도 방치하고 있는것으로 압니다.
또한 운전할때면 그 광고에 신경이 쓰여 혹 운전부주의로 사고가 나지 않을까 염려도 됩니다
그래서 얼마전 112에 전화를 했더니 구청관할이라고 모른다고만 대답을 하니
어쩔 수 없이 가장 신뢰할 수 있는 이곳에 문의를 합니다.
하오니 제발 부탁입니다
그러한 광고를 하루속히 철거해 주시고 그런 업자를 엄벌에 처해 더이상 도로상에
광고를 할수없게 해주시고 kt에게도 그러한 음란물을 소개하는 통신은 더 이상
영업하지 않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리하여 사회의 암적인 존재가 이나라에서 없어지기를 바랍니다.
꼭 바라오니 사회와 청소년을 위해 그러한 유료미팅전화를
일반도로에 광고하지 못하게 해주시기 다시한번 부탁합니다.
감사합니다.
청소년 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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