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2월 4일 MBC 추적60분을 보니까 가관이더군요
출장을 가지도 않은 구로구청의 보건과 공무원들이 하루 출장비로 13만원을 받았더군요. 심지어 172일 출장한 것으로 되어 있던데. 그리고 내부 고발자로 최0 공익공무원은 왕따를 당하고. 심지어 상사되는 공무원은 기자에게 뻔뻔하게 이것이 관행이라고 말하다니. ------- 우 ---- 말이 안 나옵니다. 그런데 출장을 갔을까요? 아닙니다. 대부분 출장을 가지도 않았고 다른 여직원은 증거인멸을 위해 서류를 찢어 화장실에 버리고---아이고.
구로구청 뿐 아니라 거의 모든 구청에서 그런다군요(TV기자가 한 말입니다). 엣날에는 청백리상을 시상하더니 요즘은 안하는지. 노무현대통령님 이것도 신경쓰셔야겠네요. 그리고 구의회 의원양반들 무엇을 하는 것인지. 국민세금 잘 쓰여지는지 감사를 잘해야하는데.
국민의 세금을 헛되게 집행해서는 안되겠지요. 그리고 출장안가고 출장비 받은 공무원은 조사하시어 엄벌에 처했으면 합니다.
공무원님들 정신차리세요. 3류가 아닌 1등 국민의 종복이 되기 바랍니다.
위 내용을 잘 살피시어 가짜 출장비를 잡아내어 세금을 감시합시다!!
011-258-3276
이병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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