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민원인 윤경희
저는 58세로 위로는 83세된 모친과 .부인. 삼남매를 대학과 대학원을 가르치고 있는 가장입니다. 너무나도 기분 나쁜 일을 당해서인지 5일밤이 지났는데도 불구하고 자꾸만 화가 치밀어 올라 일이 손에 잡히지 않고 하여 참다못해 서툰 글이나마 몇자 올림니다.
2004.1.28. 15시30분경 위 양천구 신월3동에 거주하는(본인에게 부동산 매도인) 全모씨와 함께( 상가 집합건물 매도인)소유권 이전에 필요한 인감증명. 주민등본을 발급받기 위해 신월3동 사무실에 들어가 인감 이라고 써놓은 푯말 앞 민원창구에 앉아 있는
공무원 윤경희(행정7급) 앞에 나란히 서서, 매도인 全모씨는 주민등록증과 인감도장을 건내주면서 본인임을 밝혔으며, 부동산 매도용 인감증명을 발급해줄것을 요구 하였고, 본 신고인은 "저는 매수인 입니다." 라고 신분을 밝히고 미리 준비해간 본인가족 5인
명의 주민등록등본을 제시 하면서(윤경희 책상에 놓으며) 본인 부부명으로 인감 1통. 자녀 3남매 명으로 3통 그리고 주민등록등.초본을 발급해 줄것을 요청하였던바, 공무원 윤경희는 기분 나쁜 얼굴과 거만한 태도로(당시 민원실 안에는 민원인은 저희들
말고는 아무도 없었음)매도인 全모씨를 가리키면서 "이분 말이 맞습니까?" 라고 물어 "예. 맞습니다. 매수인이 해 달라는대로 해주세요." 라고 까지 대답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답이 떨어지자 마자, 공무원 윤경희는, 매도인에게 "그런게 어딨어!"
(매도인은 60세) 반말을 하면서, "아저씨가 몇장을 땔것인지 말해야지." 아주 기분 나쁜 얼굴로 짜증까지 내면서, 우리를 위 아래로 ?터보면서, 공무원 윤정희 씨가 본 신고인을 향해 "저리 가 있으세요. 저리 가 있으란 말에요!"라고 소리쳤습니다.
정말 저는 너무나도 기분이 나빴습니다.
순간 어찌나 화가 나는지 참느라 혼났읍니다. 젊잖은 체면에 욕을 할수도 없고.
저는 윤경희씨에게 말했읍니다. 내 평생 이런 수모는 처음이다 라고, 사람을 앞에 세워놓고 기분 나쁘게 왜 그러느냐고, 내가 알기에는 공무원은 친절하게 민원봉사, 민원서비스를 한다고 알고 있는데 불쾌한 태도와 언사가 웬말이냐고. 제 말이 체 끝나기도
전에, 거만한 공무원 윤경희 말이, "여기가 무슨 접대하는 곳인줄 아느냐. 접대 받고 싶으면 술집이나 가서 봉사받고 서비스 받으면 될것 아냐." 소리 지르고, 정말로 대단히 신경질적이고 히스테리를 부리며 거만하고 오만불손했습니다.
도저히 화가 나서 참을 수가 없었습니다. 민원창구 앞에 서 1 ~ 2분 이나 되었을까, 말까하는 순간에 정말 순간적으로 당한 모욕 이었습니다. 본 신고인이 사과 하라고까지 했는데도 사과 못하겠다고 했습니다. 나중에는 이런 말도 했읍니다 .
제 아무리 본인 이라고 해도 인감증명을 떼어주고 말고는 자기 마음 대로라고.
대단한 권력을 가진 동사무소 직원을 만난것 입니다. 또 다른 젊은 남자직원은 (이름모름) "어디서 시끄럽게 해!" 라고 큰 소리 치더군요. 순전히 반말 투성입니다. 저희들 말고 또 다른 민원인이 많이 윤경희씨에게 화풀이로 당했을 거라고 생각됩니다.
관계관님께 간곡히 요청합니다. 악질적 이고 안하무인 공무원은 반드시 再교육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공무원으로서 인성교육이 너무나도 잘못 됐다고 감히 말씀드립니다. 제가 술을 먹고 간것도 아니고 , 저 나름대로 깨끗한 옷 차림으로 인감증명 등,
서류 몇장 떼려 갔다가 이렇게 인간이하의 푸대접을 받고 보니, 너무나도 속상합니다.
법에 따라 엄중 문책을 요구합니다. 결과를 알려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안녕히 계십시요
2 0 0 4. 2. 2.
이 덕 노 올림 전화 011-229-60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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