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 답답해서 이렇게 대검찰청에 진정을 해봅니다.
본인은 피해자의 보호자(엄마)로써 딸의 돈(1억 6천만원)을 갈취한 김영애를 상대로 검찰(안산지청)에 고소를 하였습니다. 그리하여 경찰의 수사를 마쳤고, 검찰로 수사기록이 넘어갔습니다. 그런데 검찰로 넘어간지가 2달이 되어가는데 아무런 대답이 없어 전화로 문의를 하였더니 담담 반성관 검사는 알아서 잘처리 하겠다고 만 해놓고 연락도 안해준 상태여서 아직까지 검찰로 출두해보지도 않은 상태입니다. 그래서 탄원서까지 제출을 하였습니다. 그런데도 아무런 연락이 없네요.제가 알아본 바에 의하면 1억이 넘는 사건은 일단 구속수사가 원칙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더 수사를 해봐야겠다는 말을 늘어놓고 사실상 일은 전혀 진행이 안되고 있습니다.피고 김영애는 벌써 5개월 동안 엄청나게 돈을 쓰고 다니고 있습니다. 2월에 인사이동이 있는 것으로까지 들었습니다.
이러다간 사건을 손도 안되고 다른 검사님께 넘어가게 되어 어영부영 소송기간 3개월을 넘기게 생겼습니다. 약속을 안지키는 안산지청 반성관 검사님을 매우 원망하는 바입니다. 경찰에서 피고 김영애가 돈을 빼돌린 사실이 들어났으며 사기 및 절도죄가 성립된다는 조사결과를 보았습니다. 검찰로 넘어간 것이 아직도 수사가 안된다는 것이 도져히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약속을 지키라고 있는 것으로 살아왔습니다. 그런데 법의 잦대로 최우선의 일을 하셔야 하는 검사님이 고소인과의 약속을 쉽게 져버렸다는 것이 한심하기 그지없습니다.
억울함을 호소하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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