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동대학교 명지병원 감염성 폐기물.....심각!!
-감염성 페기물을 아무데나 버려
-2차 병원균 감염 위험
-단속 공무원들 눈감아줘
경기도 고양시 소재 관동대학교 부속병원(명지병원)은 700병상을 갖춘 대단위 종합병원으로서 엄청난 수입을
올리는데도 폐기물을 아무데나 방치하고 불법으로 처리하여 병을 퍼트리고 있다.
지금 사스 와 조류 독감 등 2차 전염성이 강한 바이러스의 출현으로 국민들을 근심의 그늘로 몰고 있는데
대학부속병원이 현행법을 철저히 무시 하고 시민들과 입원환자 및 병원 출입자들에게 2차 병원균 감염 경로를
제공하고 있어 사회문제가 되고 있다.
관동대학 명지병원은 환자의 피,거즈,고름,배설물,분비물,수술장갑,소독약이 묻은 탈지면, 일회용 기저귀,
생리대,혈액백,일회용주사기,수액세트,주사바늘등을 일반 생활 쓰레기와 섞어 버려 생활쓰레기를 수집 운반
하는 업체에 의하여 일반 매립장에 매립되고 있다. 참으로 놀라운 일이 아닐 수 없다.
모든 병원은 병원에서 환자를 수술하고 치료하면서 나오는 병원성 쓰레기를 반드시 폐기물처리 전문 위탁
업체에 시켜 소각하게 되어있는데도 이러한 법을 깡그리 위반하고 일반 쓰레기와 함께 땅에 묻어버린다.
관동대학병원은 이러한 끔찍한 짓을 하면서 아무런 양심의 가책을 느끼지 않고 있고 단속해야 하는 관계
공무원들(고양시청 환경과)은 이런 신고를 받고도 비디오촬영도 하지않을 정도로 공무원과 밀착되어 있다.
관동대학병원에는 이런 악성 폐기물을 선별 처리하는 환경기사가 있음에도 이런 위험천만한 짓을 하고있어
환경과 국민건강을 염려하는 사람들을 공포에 떨게 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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