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동계올림픽 유치때도 김진선 강원도지사등 관계자들이 불철주야 그렇게 노력을 해서 올림픽위원회에 큰 감동을 주었음에도 불구하고 이 김운용이라는 희대의 도적넘이 자기 욕심때문에 유치를 못하게 막아서 한국이 탈락한 것을 알만한 사람 다 안다. 당시 현장에 고건총리도 있었고 그도 청문회에서 그런 요지로 답변했다.
김운용은 그 자식이란 넘도 지금 외국에서 구속됐고(물론 비리 혐의,올림픽 역사상 최초로 뇌물공여로 구속되었으니 어디 한국에서 통하는 후진국룰이 거기서도 통할줄 알았더냐), 그 애비란 김운용이란 넘은 오로지 제 욕심을 위해서라면 물불 가리지 않는 이기의 극치를 달리는 수완가임은 모두가 알고 있다.
그 얼굴만 봐도 추악하게 썩은 냄새가 진동하는 김운용!
국익보다도 제 개인이익만 앞세우고 더럽게 사취갈취한 엄청난 부로 검찰에 자기 인맥들(연세대-경동고등 학맥-전라도등 고향인맥) 심어놓고 뒷돈 대주고 별 더러운 협잡은 다 기도하더니, 그래 이번엔 좀 제대로 걸렸더냐.
네 넘의 돈빨과 위세가 먹혀들지 않는 제대로 된 검사 하나가 네 넘을 저승길로 보내려는 모양인데, 네가 저지른 죄과가 일찌감치 하늘을 찌른다는 것은 세상이 다 아는 사실이니 마땅히 오랏줄을 받고 그동안 갈취한 엄청난 재산은 모조리 뱉어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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