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속보! 대통령 부정선거 주범은 MBC였다.

지난 대선 당시 부정선거 개표방송은 MBC가 주도했다는 새로운 사실이 확인되었다.

이러한 부정을 처음으로 확인해준 사람은 다름 아닌 대통령선거
개표방송을 담당한 방송관계자여서 더욱 충격적이다.

대통령 선거운동 기간 중 이회창후보가 KBS를 방문하면 당시
박권상사장이 직접 나왔으나 MBC의 경우 부장급들이 나왔다는
사실을 말하면서 MBC는 특정지역 출신들로 이미 방송장악이 끝난 상태였고 KBS는 절반 가량이었다고 밝혔다.

대신 노무현이 MBC를 방문하면 사장이 직접 나왔고 이회창후보가 MBC를 방문하면 부장급들이 나왔다는 것으로 KBS 사장을
정연주로 교체한 것도 그러한 이유에서 라고 말했다.

경악 스러운 것은 개표방송 당일날 주 방송사 선정 문제가 갑자기 KBS에서 MBC로 바뀌어졌고 이를 지시한 것은 당시 청와대였으며 박지원에 의한 것이었음도 이 관계자는 확인해 주었다.

문제의 핵심에 접근하기 위해 필자는 이틀밤을 이 관계자와
함께 있었다. 어떻게 2.3% 오차 범위가 마련되었는지 그 이유를 알고 싶었다. 자신에 대한 철저한 보안문제만 허락이 된다면 하고 관계자는 망서렸다.
정몽준후보가 노무현 지지를 철회한 그 날밤,
청와대에서 심야 대책회의가 열렸고 이 자리에 선관위와 국정원과MBC 관계자가 함께 참석을 했으며 여기에서 논의 된 것이 2.3% 오차 범위로 노무현의 승리를 만들어 낸 다는 계획이었다.

12월 19일 투표 당일 날,
선관위로 부터 개표집계를 위한 중앙전산시스템을 연결하는 방송작업 도중 이상한 점을 확인하게 된 것은 각 방송사 자체 개발 개표집계 프로그램을 이용하지 못하고 MBC와 선관위에서 내 보내는 집계 프로그램을 타 방송사가 받아서 방송해야 한다는 것이었다.

필자는 여기에서 숨을 조이고 다시 한번 더 확인하기에 이르렀다.
방송사에도 집계정정 메뉴가 있었느냐고 확인하고자 했을 때였다.
이 관계자는 아니 그것을 어떻게 알고 있느냐고 놀란듯이 반문했다.
집계정정 메뉴는 각 방송사 마다 고정되어 있는 하나의 기능적인 프로그램이며 통상적으로 이 집계정정 메뉴를 사용하려면 방송 중단과 같은 사고가 발생하거나 아니면 개표 검사를 수동에 의해서하게 될 때 사용하는 것이라 말했다.

그러나 자신이 근무한 방송사에서는 이 집계정정 메뉴를 사용할 수 없게 장치화 했으며 이는 개표방송을 전송받아서 방송해야 하므로 집계정정 메뉴를 이용할 수 있는 곳은 선관위와 MBC 두곳 뿐이라고 말했다.

그런데 문제는 개표 당일 날 선관위와 MBC의 개표방송 사고였다.
이날 SBS는 이를 무시하고 자체 개발 개표방송을 하려고 했으며
이러한 와중에 개표방송이 각각 다르게 방송되었으나 청와대와 국정원 직원들에 의한 SBS 방송사 방문 이후 개표방송은 순조롭게 진행되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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