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전에 수원지방검찰청에 교통사고로 인한 범칙금을 납부한게 있습니다..
영수증함을 정리하다가 보니 그때 납부한 벌금의 영수증에 있어서 이제는 버려도 되겠지 싶어서 확인차
다시한번 영수증을 보니 주민번호가 잘못적혀있었습니다
어떻게 검찰청에서 벌금납부 영수증에 주민번호을 잘못적을수 있는지...
벌금을 내었는데 이렇게 되면 벌금을 납부하지않은걸루 되는건 아닌지 싶어서 아침일찍 114에 전화번호
을 물어서 전화을 했습니다(031-210-4582~3)...그런데...
정확하게 이름만 제대로 들었으면 말하겠지만 이름은 듣지못하구 계장이라는 말만 들었습니다..
저희들은 이런일들을 어떻게 처리해야하는지 몰라서 걱정은 되구해서 전화을 한건데 이분은 처음에는
검찰청에서 잘못나갈일이 없다구하다가 제가 잘못되었다구하니 그러면 무조건 나와서 정정하라구만
했습니다..남편이 직장에 다니고 나갈 시간이 없어서 그러니 그렇다면 사건번호을 불러드릴테니
아무이상없이 범칙금이 납부되었는지만 가르쳐 달라구말하는 도중에 전화을 끊어버렸습니다..
그래서 전화가 끊어졌나 싶어서 다시하니 전화( 0031-210-4582~3)을 받지않아서 다른번호로 다시하니
좀전에 전화받던 계장이라는 사람이 제가 말도 끄집어내기전에 또 끊어버렸습니다...
그래서 다시 걸었더니 받지않았구 2번정도 계속걸었더니 받더니 또 끊고 그다음 다시하니 또 끊고
또 다시하니 이제는 소화기을 놓아놓구.. 그래서 다시하니 또 끊고....이렇게 10번 넘게 했습니다..
도저히 안되어서 출근한 남편에게 해보라구해서 남편이 해보니 이번에는 지난사건이라 조회가 안된다구
하면서 하시는 말씀이" 아침부터 여자랑 남자가 전화을 해가면서 뭐하는짓이냐, 당신 누구냐?"
이렇게 자기말만 해버리고 일방적으로 또 끊어버렸습니다.
대한민국 공무원이 그것도 검찰청에 일하는 공무원이 이런식으로 민원을 처리하면 되는건가요?
국민이 몰라서 물어볼려구 전화한걸 무슨 장사꾼이 물건 팔려구 전화한 장사꾼 취급도 이렇게는 하지
않습니다...무슨 한심한 인간취급하듯이 이렇게 전화을 일방적으로 끊고 이렇게 막말을 합니까?
아침부터 전화해서 물어보니 사람은 오죽답답해서 전화을 했으면 그리고 당신 누구냐니 이런식의 질문]
이 말이됩니까? 누군지 말할려구하니 그냥 끊어버리고.....이사람 국민의 세금으로 월급받는 공무원이
맞나요? 연세도 있으신분 같던데 나이가 많구 계급만 높으면 전화민원 같은건 1분도 안되게 여쭈어 본
건데 그걸 귀찮다는듯이 전화받구 끊어버리나요? 그정도 계급이면 밑에 직원보다 월급도 많을텐데 일은
그렇게 처리하면서 월급은 받나요? 정말 세금납부하기싫군요?
너무 억울하구 분해서 인테넷에 들어와서 수원지방검찰청을 찾으니 벌과금과 1588로 시작하는 다른번호
가 있길래 다시 전화을 해보니 받는분이 직원인지 그계장이 안된다구했던 조회가 그분이 바로 그자리에
서 처리해주시고 자세히 설명해주시더군요...정말 고마웠습니다...이런게 정상인게 아닙니까?
높은지위에 있을수록 더친절해야하지 않습니까?
계장은 조회가 안된다구한게 어떻게 다른직원은 그렇게 상세히 조회가 되는지요?
혹시 계장이라는분이 컴퓨터도 사용못하는분이 아니신지요?
검찰청이 어떤곳인데 1년6개월전에 사건이 컴퓨터에 조회가 안된다는게 말이됩니까.
이런 사소한일은 귀찮으니까 조회가 안되서 모른다구 말해버리면 끝인가보죠?
위에서 맑은물이 흘러야 밑에도 맑은물이 고여있는건데 그런 상사가 있으니......
저한테 친절하게 안심하겠금 상담해주신분같이 친절한분이 그런분 밑에서 일하다니...신기하군요...
이글을 보시면 수원지방검철청범칙금과 계장님께 꼭~~~~~공문을 띄우셔서 시정명령을 하게 부탁합니다.
전화로 어떻게 국민이 잘몰라서 걸었던 전화을 이렇게 처리하냐구 제가 왜 당신같은 사람한테 이런
말도 안되는 인간이하에 취급을 당해야하는지 모르겠다구 따질려구하니 또 전화을 끊어버립니다..
114 안내에도 수원지방검철청범칙금과(031-210-4582~3) 이번호는 등록을 지워버리고 다른번호로
처리하는게 좋을것 같네요...저처럼 이런 민원전화을 하는사람이 한두명두 아니고 114에 전화을 걸어
서 이번호을 가르쳐주면 저처럼 이런식의 되면 곤란할것 같군요...
주민번호을 잘못찍어서 영수증을 준거도 검찰청인데 그러면 " 저희쪽에 실수거나 뭔가가 잘못된것 같으
니 죄송하지만 시간이 되시면 나오셔서 정정하시길바랍니다" 이렇게만 말해도.....
무조건 물어보면 조회가 안되니 나오라구만 3번만 하구 제가 뭘다시 물어보니 귀찮다구 끊어버리고..
조회가 너무도 잘되어서 어떤분은 그렇게 다상담해주시는일을 그런자리계신분이 일을 그렇게 처리하다
니 너무도 한심스럽구 오늘 아침 저랑 남편이 당한 인간이하에 모욕적인 행동과 말들은 도저히 용납할
수도 용서할수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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