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면으로나마 억울한 심정을 간절히 호소드립니다.
2002년 5월11일 광주광역시 광산구 우산동 1063-7번지에서 112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들이
관내 김인서. 정영희 .김흥수 경찰관 3명이출동하였습니다.
저는 건축업에 종사하고있습니다
사건경위
사업상 서울에 가려고 여행사의 실수로 항공예매가 되지않고 오후에 공항에 갔다가 사무실로
돌아왔습니다.
사무실로 와서 광주소재 송광여행사로 전화를 걸어 애매가 되지않아서 이유를 묻고 회사일도 되지않고
여러가지 집안일들을 생각하니 사업 잘되지 않아 그만 전화기와 사무실 집기를 훼손 하였습니다.
112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3명
제 사무실 2층에서 보니까 경찰차 경광등 불빛을 확인하고 누가 112신고를 하였구나 생각하고
사무실에 올라오면 시끌러것을 염려하여 1층으로 내려 갔습니다,
112신고를 어떻게 받았는지 제가 경찰관들에게 "무슨 일 입니까? 묻자
경찰관 3명은 "이 자식 손에 망치 들ㄹ었이야 " 하고 경찰차에서 순식간에 내리더니
휴대하고 있던 권총을 꺼내들고 "손들어 꼼짝마 " 하고 움직이지 말라고 했습니다.
칠흑같은 어둠에 희미한 가로등 불빛은 1미터 거리도 안되어는데 무서웠습니다.
망치를 들고있던 손을 들고 무슨일인데 권총을 쏠려고 그럽니까. 하니까
경찰관 3명은 저를 1미터 거리에서 에워싸고 총을 겨누고 있어습니다.
순간 저희 왼 쪽의 경찰관 총구에서 불꽃이 나오면서 탕,탕하고 총소리가 들렸습니다.
저는 들고 있던 손을 내리는 과정에서 저 오른쪽 경찰 왼 팔꿈치에 스쳐습니다.
그리고 경찰관 3명는 총 을 무려 11발이나 발사하여 저 왼쪽에 3발 오른쪽에2발을 관통 시켰습니다.
총을 맞고 피투성이가 된채 살려 주세요 ,,, 119구급차를 불러 주세요하고 눈물로 호소하였습니다.
총을 맞고 쓰러져 잇는데 경찰관 3명은 저에게 와서 손을 꺾어 뒤로 수갑을 채우고 주민들 하고 애기만
하였습니다.
현장 주민들 신고로 119구급차 도착하고 경찰관 3명은 무엇을 하였는지 묻고 싶습니다.
사건 조작 은폐
총을 맞고 쓰러져 있는데 권순태님 (목격자 법원진술인)이 자기 점퍼로 총맞은 곳을 지혈 시키고
있을때 경찰관 3명은 진술 확보에만 급했다고 합니다,
광주 호남병원 응급실에 도착하여 주소와 연락번호를 묻길래 대답을 해 주었습니다
경찰관 김인서 경사가 지켜보고 있는데 응급처지를 받고 몇시간이 지났는데도 가족이 오지않아
주사를 나주러 온 간호사에게 전화번호를 가르쳐 주고 연락을 해주라고하니까.자기 마음대로 할수없다고 미안하다고 했습니다. 결국 가족들은 5시간이나 지난후에 연락을 받았다고합니다
광주 호남병원는 가족이 사는 집하고는 30분거리리도 안됩니다.
너무나도 억울합니다.
광주일보 전남일보 무등일보 에서는 취객상대 경찰관 3명이 출동하고도 총을 11발이나 쏘아다고 보도하였으며 과잉진압 , 광산경찰서 에서는 저를 폭력행위 특수공무 집행방위기소하여 1년이 넘도록 법원을 출입하였습니다.
재판과정에서 밝혀지는 진실들.......
경찰관3명은 제가 망치를 휘두리고 난동을 부려 경찰차를 부수고 경찰관3명에게 망치로 수회 가격하여 상처를 입혀다고 저를 기소함.......
저는 제 목숨을 걸고 하지않습니다.
현실적으로 경찰관3명이 출동하여 차에서 내리자마자 권총을 꺼내들었는데 , 어떻게 경찰관들은 동료가맞은데 보고만 있었단 말입니까.경찰관은 무조건 총 쏘아 범인을 체포합니까.
법정진술
경찰관 3명의 재판관 그때 상황의물음에 제각기 진술하여 가슴이 아픔니다,
경찰차 도착하였을때 제가 어떻게 했는 물음에
1. 사무실 2층에서 내려오자마 망치를 휘둘렸다고함.
2. 전봇대에 숨어 있다가 갑자기 달려들어다고함.
3.경찰차 도착 하자마자 대충 어물거림.
재판관님도 3명 같은 현장에 있어으면서 , 제각기 진술하고있다고함.
법정검사에게 제 폭력행위처벌법을 기소 하였는 제조사요구함.
목격자 진술 (서명 미기재)
바쁘신 가운데 진실을 밝혀 주신데 감사드립니다.
1.경찰차 도착한 것을 보고 창문을 통해 현장을 봄. 경찰차 도착하여 1-2분도 안되어서 마치
콩 볶듯이 총소리가 났다고함.
2.총소리만 들고 경찰측 주장처럼 제가 난동을 부린것을 못받다고함.
3. 백화점에서 10만원주고 산 잠바로 총 맞은 상처를 지혈 해주고 112신고를 주민들에게 말함.
이와같이 제는 난동 부린 사실이 없고 경찰관 상처는 정위치에 나있고 마치 정확히 대고 친것같이....
제가 왜 경찰관에게 , 난동 부립니까. 신문 보도에 의하면 총 을 쏘았는데 쓰러지지 않아 계속쏘았다고하니
억울하고 불구가된 몸은 누가 보상해 줍니까.
공권력 앞에게 힘없는 제는 목숨을 담보로 살아야 합니까?
사건 초기 변호사를 통해 해결하려고 했지만 같은 (색깔 ?)경찰들의 추이를 지켜보고 일을 추진하자고
총을 맞아 피투성이가 되어 휠체어에 의탁몸은 뒷전이고,저는 방향을 잃어습니다,
1년이 넘도록 재판을하였고 제에게 총을 쏜 경찰관 김인서,정영희, 김흥수,재판진행과정을 지켜 보는
친절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쉬는날이면 가족과 휴식을 할것이지, 재판장에 나타나서 제와 가족에게
또한번 치유할수없는 상처를 주었읍니다.
내생명이 중요하면 타인의 인권도 보호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사고이후 경찰관들은 마치 당연히 총을 쏘아다고 생각하신지.일언반구도 없고 저를 법정에 세워
총쏘아 병신도 부족하여 감옥에보낼 심사련지,하지도 않은 일을 조작하여 ,모든사람에게 천추의 한을 만들고있으니, 가슴 답답할 따름입니다,
부디 현명한 판단을 하시어 아무일도 할수없는 제에게 솜털같은 희망을주시고. 대한민국에서는 오인사고가
일어나지 않길 바랍니다.
연로하신 할아버지를 위시에 가족이 예전처럼 화목하게 지냈으면 합니다.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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