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학교 철학과 교수 최 우원
부추연 공동대표


국가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정치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는 명제는 오늘날 모든 자유 민주주의 사회의 근본 원리로 확립되어 있습니다. 이 근본 원리는 국민저항권의 개념을 함축하고 있습니다. 국민으로부터 권력을 위임받은 자가 국가 체제와 법질서에 위배되는 행위를 할 때 국민은 당연히 그 권력자를 축출하고 처벌하는 것입니다. 재판에 의해서이든 국민 혁명과 같은 물리적 힘의 행사에 의해서이든 그 축출은 전적으로 합법적인 것입니다.
대한민국의 헌법은 전문에 “불의에 항거한 4.19민주이념을 계승하고”라는 표현을 통하여 국민저항권을 명확히 하고 있습니다.

권력자가 공권력을 동원하여 국민저항권을 행사하려는 국민들을 살상할 경우 그 권력자에게 동조하여 공권력을 동원한 사람들까지 처벌하는 것입니다. 4.19민주혁명 당시에 시위대를 막기 위해 경찰에게 발포 명령을 내렸던 내무부 장관이 혁명 후에 사형당한 것은 잘 알려진 역사적 사실입니다. 이처럼 국민저항권은 자유민주주의 사회를 지키고 있는 근본 원리이며 동시에 수단인 것입니다.

현재 우리 한국은 국민저항권을 행사하지 않으면 안 될 극도의 위기 상황 속에 있습니다.
전자개표기를 악용한 사기극을 통하여 권력을 도둑질한 정권이 국가 해체의 반역 음모를 치밀한 프로그램에 따라 차근차근 진행시키고 있는 무서운 위기 상황인 것입니다. 김대중으로부터 노무현에까지 근 10년간 악마 김정일의 지령을 받아가며 서서히 서서히 국가 기관들과 사회 모든 분야에 반역분자들을 심어왔고 전교조를 통해 어린 학생들을 세뇌시키려 했던 것입니다. 이러한 과정들이 워낙 교활한 위장 방식으로 진행되어 왔기 때문에 한동안 우리 사회의 자기 방어 시스템들이 무감각 속에서 마비, 무력화되다 못해 전면적으로 붕괴되어버리는 것이 아닌가 하는 우려를 낳기도 하였습니다.

그러나 우리 국민은 참으로 위대한 국민입니다.
지난 5.31 선거에서 국민은 불타오르는 분노를 화산 폭발과 같이 분출해냈던 것입니다. 못 보는 듯 말없이 침묵하고 있던 국민들이 사실은 저들 반역 떼거리들이 벌이고 있는 얕은 수작들을 다 보고 있었던 것입니다. 전자개표기를 조작하는 사기극에 의해 당선된 가짜가 대통령으로 행세하고 있다는 사실, 그리고 그 일당이 어떻게든 국민을 속여 야금야금 국가 안보, 방위 체계를 무너뜨리고 국가를 붕괴시켜 악마 김정일에게 갖다 바치려 갖은 수단을 다 해 발버둥치고 있다는 사실을 다 알아버린 것입니다. 여기서 김대중과 노무현에게 자수하라고 권유하는 수고스러움을 거치지는 않겠습니다. 다 드러난 마당에 알아서들 하기 바랍니다. 사기와 반역을 일삼으며 걸어간 인생의 말로가 어떠한 것인가는 역사 속에 지워지지 않는 각인이 되어 영원히 남을 것입니다. 김대중 사기극 인생의 최대 걸작품은 전자개표기 사기극이었다는 해설과 함께 말입니다.

이제 우리 국민들은 국민저항권의 단호하고 강력한 조치들을 취할 것입니다. 이를 위해서 무엇보다도 먼저 우리 국민들은 2007년도 대통령 선거에 대한 관심을 버릴 것입니다. 10년간 좌파에게 빼앗겼던 정권을 2007년도 대통령 선거에서는 되찾아 오자는 구호는 겉으로는 그럴듯해 보여도 사실은 저 간악한 반역떼들의 전략에 속아 넘어가는 어리석은 생각입니다. 사기와 반역의 사실들이 다 들통이 나버린 이상 저들에게 더 이상 시간을 주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지금 여기서 끊어 버려야 하는 것입니다. 모든 국가 수호 단체들과 한나라당의 목표는 헌법의 이름으로 정당한 국민저항권을 행사하여 저들 반역세력의 뿌리를 뽑아버리는 것이 되어야 합니다. 한국을 지켜주던 한미 동맹이 끊어지고 안보정신이 실종되고 수도권을 넘어서까지 남침용 땅굴이 거미줄같이 파고 들어와 어느 밤중에 땅 속으로부터 북의 20만 대군이 한국군복을 입고 쏟아져 나올지 모르는 극도의 위기 상황 속에 있음을 호소하여 300만 이상의 국민들을 광화문 시청 앞에 결집시켜 그 거대한 국민들의 물결로써 저 반역 세력들을 쓸어버려야 합니다. 제 2의 4.19 혁명이 일어나야 하는 것입니다.

이러하지 못하고 2007년 말의 대통령 선거에 국민의 관심이 쏠리게 된다면 저 반역떼들은 충분한 시간을 확보하게 될 뿐만 아니라 한나라당 대통령 예비 후보들 간의 경쟁을 이용하여 국가 수호 진영을 분열시키고 무력화시킬 것입니다. 안보 위기 상황에 대처하는 한나라당의 무력한 모습이 지금도 너무나 국민들을 걱정시키고 있는데 대권 경쟁이 가열되는 내년에는 어떠할지 충분히 예상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 국민은 스스로의 힘으로 일어나 스스로 국가를 지켜야 합니다. 정치권이 또는 사법부가 국가를 지켜 주리라는 헛된 기대는 버려야 합니다. 지금의 모습은 임금도 조정도 군대도 먼저 다 도망 가버려 내버려진 국민들이 살기 위해 스스로 의병들을 조직해서 여기저기서 일어나야만 했던 임진왜란 당시를 연상케 하고 있습니다. 아니 그 때보다도 상황이 더 나쁘다고도 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임진왜란 때는 선조가 왜국과 내통하는 상황은 아니었으나 현재는 악마 김정일의 노비들이 한국의 정권을 장악하고 농락하고 있으니 말입니다. 한나라당의 대통령 예비 후보들 가운데 현재의 이러한 국가 위기 상황을 꿰뚫어 보고 국민들에게 지금은 대통령 선거에 관심을 가질 것이 아니라 반역 떼거리에 대항해 싸울 것을 호소하고 죽을 각오로써 국민의 선두에 서서 반역 세력과 싸우는 사람이 나올 것을 기대합니다. 김정일, 김대중, 노무현의 눈치를 본다거나 그들의 힘을 빌려 표를 얻어서 대통령에 당선되려하는 사람은 결코 대한민국의 대통령이 될 수 없습니다. 그것들의 죄를 호통쳐서 묻고 그것들을 역사에 민족반역자로서 낙인찍고 그것들을 뿌리째 뽑아버릴 수 있는 사람, 그리고 그 일을 위해서 자신의 목숨도 내놓겠다는 각오로써 국민의 선봉에 설 수 있는 사람을 시대와 국가는 요구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 국민들은 반드시 이긴다는 강한 자신감을 가지고 조직적으로 결속하여야 합니다. 지금의 국가 위기 상황의 실체는 조직적으로 잘 단련된 1 퍼센트 미만의 김정일의 노비 떼들과 리더가 없어 조직화 되지 못한 99 퍼센트 이상의 일반 국민들 사이의 대결입니다. 절대적 다수의 국민들이 진정 위기를 실감하여 조직적으로 결속하고 국민저항권의 힘을 행사한다면 저들 국가 반역범들과의 대결은 지려해도 질 수 없는 전투인 것입니다. 저 역적들을 토벌해 놓고 보면 그야말로 형편없는 소수의 것들에게 속아 농락당했었구나 하는 사실에 우리 스스로가 창피해질 것입니다. 호가호위였음이 드러날 것입니다. 그러나 역사적으로 보면 절대적 다수가 형편없는 숫자의 소수에게 패배한 경우들을 적지 않게 볼 수 있습니다. 어째서 패배하였던가를 잘 살펴보고 오늘날 우리의 위기상황에 대한 철저한 대비책을 세워야 합니다. 다음과 같이 정리해 봅니다.

1. 구심점이 없는 숫자만의 다수는 오합지졸에 불과하므로 결국 각개격파 당하고 마는 것입니다. 현재 무엇보다도 가장 시급한 것은 국민저항권을 이끌 구심 조직체입니다. 국가위기비상대책연합과 같은 조직을 결성하여 국민들을 일깨우고 결집시키고 치밀한 프로그램에 따라 전국 모든 분야의 네트워크를 가동시켜야 합니다.

2. 경찰이 국민 편에 서서 행동하도록 조직적 관계를 맺어야 합니다. 부산과 대구의 여러 경찰서를 방문해서 대화를 해보니 현정권이 빨갱이 정권임을 너무도 잘 알고 있다고 하면서 전교조가 학생들에게 나쁜 물을 들이려 하고 있는 것에 대해 학부모로서 경찰 역시 모두가 분개하고 있었습니다. 이런데도 불구하고 빨갱이 정권에게 앞잡이, 기회주의 처신을 하는 일부 지휘선 상의 극소수 불순분자들 때문에 전 경찰조직이 반역세력에게 장악당하고 있는 것입니다. 절대 다수의 경찰은 국민과 한마음입니다. 이 분들과 손잡고 빨갱이 소탕의 길로 나아가야 합니다.

3. 이제 언론들도 국민 편으로 다시 돌아오기 시작하였습니다. 국가 회복의 흐름이 역력해지면서 자신감을 되찾은 것입니다. 사기반역의 정권이 가장 숨기고 싶어 하는 전자개표기 조작 사기극도 머지않아 언론을 통해 폭로될 것입니다. 노무현에게 다시 한 번 요구합니다.
사나이답게 떳떳하게 공개 대결의 링으로 올라오라고 말입니다. 국립대학교 교수가 노무현이 가짜 대통령이라고 주장하며 법원에 대통령 직무집행정지 소송까지 제기하였으니 만일 가짜 대통령이 아니라면 당연히 맞대응해서 나와 그 교수를 대통령 모독죄로 형사 고발해야 하지 않겠는가? 가짜 대통령인지 아닌지, 전자개표기 조작 사기극인지 아닌지는 모든 국민이 지켜보는 가운데 진실의 국민 법정에서 명백히 가려질 수 있는 것입니다. 노무현에게 사나이답게 떳떳하게 살라고 강력히 요구합니다. 그렇게 하지 못하겠으면 빨리 항복하고 자수하라는 것입니다.

4. 절대 다수임에도 불구하고 소수에게 패배하는 것은 다음의 경우입니다. 소수가 간계와 속임수 전술을 써서 자신이 다수인 것처럼 포장하고 상대방이 그것을 믿게 만듦으로써 상대방의 사기와 전의를 미리 꺾어버리는 것입니다. 그러면 상대방은 싸우기도 전에 도망갈 궁리부터 하는 오합지졸이 되어 결국 각개격파 당하고 다 죽게 되는 것입니다. 현재 우리 한국에도 빨갱이떼가 무서워 벌써부터 이민갈 생각을 하고 있는 사람들이 있지 않은가요? 저들 국가 반역떼들은 여론조사를 교활하게 조작하여 국민들을 속이며 농락하고 있습니다. 우파 35%, 좌파 20%, 중도 45%라는 여론조사 결과가 흔히 인용되면서 이에 영향을 받아 한나라당도 중도노선으로 가고 있는 현상이 벌어지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참으로 기가 막혀 졸도할 지경입니다. 우리 한국에서 좌파라고 하는 것은 김일성, 김정일 추종노선을 말하는 것이므로 실제로는 1%도 안 되는 것들이 자신들을 허위로 부풀려서 20%나 된다고 허세를 부리고 있는 것에 속아 넘어가면 절대 안 되는 것입니다. 중도 45%라는 광고는 순전히 숫자 놀음 사기극으로서, 거의 절반에 달하는 국민들이 한국과 김정일 사이에서 눈치를 보고 있으니 나도 이제는 김정일의 눈치도 좀 보면서 동조하는 척이라도 해야겠구나 하는 비겁한 태도에로 국민들을 유인하는 간계인 것입니다. 좌파의 실체가 악마 김정일 추종노선이라는 사실이 분명해졌을 때 자신을 좌파라고 내세울 사람이 과연 1%라도 되겠습니까 ? 국민들에게 사실을 분명히 알리고 선두에 서서 목숨 걸고 반역범들에 대항해 싸운다면 99 % 이상 절대적 다수의 엄청난 힘을 결집시켜 반역범들을 뿌리 뽑아 남김없이 소탕해 버릴 수 있는데도 불구하고 어리석게도 허위 숫자놀음 여론 조사에 속아 넘어가서 김정일, 김대중의 심기나 살피면서 국가 위기를 못 본 척 방치한다면 어찌 국가 지도자가 될 수 있겠습니까 ? 국가 수호의 강력한 신념과 의지를 가지고 선두에 서서 위기에 빠진 국민들을 설득하여 결집시키고 같이 호흡하며 인도해 가는 사람이 진정한 국가 지도자이지 국민의 눈치나 살피는 사람은 국가 지도자가 될 수 없는 것입니다.

5. 저들 빨갱이 조직은 상대방 진영에 교묘히 위장 침투하여 교란, 분열시키고 결정적 시기를 노려 무력화와 붕괴를 일으키는 공작의 전문가들입니다. 제가 참으로 놀라고 말았던 현장 경험을 한 가지 말씀드립니다. 국민행동본부의 회의에 어찌된 일인지 뉴라이트측의 사람이 참석하고 있었는데 제가 전자개표기 사기극에 대해 말하면서 국가 위기 상황의 핵심을 사기와 반역으로 규정하자 그는 즉각 노무현은 합법적 대통령이라고 말하는 것이었습니다. 또한 군복을 입은 집회는 하지 말자는 것이었습니다. 그 사람 외에 김진홍은 국민행동본부 강연회에 초청되어 그럴듯하게 강연까지 하였습니다. 그러다가 김진홍은 6.15 선언을 찬양하는 발언을 함으로써 정체가 드러나 버렸습니다. 연합전선은 저들이 즐겨 외치는 전략전술입니다. 이들을 포용하여 받아들인다고 하는 것은 겉보기에는 좋을지 몰라도 결과는 암세포와 결혼하는 것입니다. 김대중의 사조직 연청이 노사모로 변신했다가 다시 뉴라이트로 땟깔 좋게 탈바꿈하고 다니는 모습을 보면 과연 대중이 답다는 생각이 듭니다.
뉴라이트의 정체가 탄로나니까 이제는 라이트 이름 붙인 새끼 위장 조직을 하나 더 만들었습니다. 그러나 이 사실까지 알려지고 있기 때문에 김대중의 사기극은 무력화 될 것입니다.

우리 한국은 이제 선진 대국으로 가는 길목에서 마지막 장애물에 마주치고 있는 것입니다. 이 마지막 장애물은 흉악한 맹수이기 때문에 우리가 이것 앞에서 용기를 잃고 주저앉는다면 우리 모두는 차례차례 잡혀 먹힐 것입니다. 나만 살겠다고 외국으로 도망가 버린다면 자기 스스로에게 비참한 존재가 되어 살아도 사는 의미가 없게 될 것입니다. 비겁한 것이라고 외국인들로부터 비웃음을 당하며 사느니 자살하는 것이 나을 것입니다. 미국이 폭격을 해서 저 맹수를 죽여주기만을 기다릴까요 ? 폭격을 하더라도 상호 동맹의 신뢰 속에서 긴밀히 협조와 연락을 해가며 충분한 안전거리를 확보하고 최적의 시각을 기해 삽시간에 맹수만을 파괴하는 것이 아니라면 우리 국민들에게 돌아오는 피해 또한 엄청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한미 혈맹의 관계를 더욱 굳고 깊게 만들어야만 하는 것인데 김대중, 노무현 일당의 간악한 술수로 인하여 한미동맹이 거의 끊어지다시피 되었으니 이런 상태 하에서는 최악의 경우에 미국이 한국을 적화로부터 구해준다 하더라도 한국이 6.25때와 같은 잿더미 폐허로 돌아가 버릴 위험성이 높은 것입니다. 그러니 모든 가능한 경우들을 다 생각해 볼 때 최선의 방도는 우리 국민들 스스로 들고 일어나 반역떼들을 제거하고 단호히 처단하는 길 밖에 없는 것입니다. 맹수를 포위하고 우리 국민 모두가 동시에 맹수를 향해 돌을 던진다면 제아무리 힘세고 날래고 흉악한 맹수라도 뼈 하나 남지 못할 것입니다. 국민의 힘은 무서운 것입니다. 우리 국민은 이미 4.19혁명을 통하여 국민저항권의 위대한 힘을 보여준 위대한 국민입니다. 이제 불타오르는 정의감과 자신감을 가지고 화산이 폭발하듯 국민의 힘을 분출할 때가 된 것입니다.

우리 한국의 어려웠던 과거와 그 역경들을 헤치고 온 나날들을 되돌아보면 우리 모두 용기와 전의가 솟구치는 것을 느낄 것입니다. 얼마나 많은 피와 땀이 흘려져 이루어진 한국인데 몇 놈 되지도 않는 악마 김정일 노비떼에게 농락당해 국가 파멸의 길로 말려들어가는 것을 보고만 있겠는가 말입니다. 우리는 목숨을 던져서라도 나라를 구할 것입니다. 오늘날의 철 없는 청소년 세대에게는 원래부터 있는 것으로 당연시되는 산업 기반과 경제적 풍요가 이루어지기까지 얼마나 많은 이루 헤아릴 수 없는 피눈물의 역경들을 우리 한국이 어렵게 어렵게 헤쳐 왔는가 말입니다. 얼마나 많은 분들의 보이지 않는 거룩한 희생과 노고 위에 오늘날의 경제대국 한국이 일구어진 것입니까. 전 세계를 통 털어 가장 못 사는, 너무 지지리도 못 사는, 그래서 한국에서 태어난 것을 타고난 불행으로 한탄했던 사람들도 많았던 황폐한 지경을 딛고 일어서서 어떻게든 한번 잘 살아보겠다고, 자식들에게만은 그 지긋지긋한 가난을 물려주지 않겠노라고 이를 악물고 열사의 사막이건 열대의 정글이건 마다않고 달려가 40도 이상의 고열에 시달려 가면서도 하루 14시간 이상씩 일해 달러를 벌어 송금하고 그 돈으로 자식들이 열심히 공부 잘하고 있다는 편지 한 귀절에 고생도 잊고 행복해 하던 분들이 우리들의 부모님들이요 선배 세대인 것입니다. 이러한 한국의 과거를 알고 노인 분들께 감사하며 길바닥에서라도 큰 절을 올릴 수 있는 청소년들이 있다면 우리의 한국은 되살아 날뿐만 아니라 세계를 리드하는 진정한 세계 제 1의 선진 대국이 될 것입니다. 역사의 영웅은 다른 곳에 있는 것이 아닙니다. 희생과 노고로서 오늘날의 한국을 일구어 놓으신 선배 세대 분들 모두가 세계적인 영웅들인 것입니다. 우리 한국에는 분명 희망도 있고 자신도 있습니다. 청소년 세대의 맑고 깨끗한 영혼들에게 과거 역사의 진실을 이야기 해줄 때 할아버지, 아버지 세대에 대하여 그들 속에서 솟아나고 있는 감동과 감사의 마음이 그들의 맑은 눈동자를 통해 흘러나오는 것을 느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 한국이 사기와 반역으로 얽혀 있는 마지막 장애물을 굳은 의지로 뭉쳐 돌파한다면 세계 제 1 선진대국의 풍요와 번영이 우리 모두를 기다리고 있을 것입니다.

부정부패추방시민연합회(부추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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