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는 노무현 것이다.
무슨 말인가?
TV와 신문을 비교해 보면 알 수 있다.
신문은 하루에 한번만 나온다
TV는 쉬지않고 나온다
신문은 움직이지 않는다
TV는 100% 움직인다
신문은 한 사람만 볼 수 있다.
TV는 열명도 보고 100명도 본다
신문은 누워서는 못본다
TV는 누워서도 본다
신문은 두 번 보면 재미없다
TV는 백번 봐도 재미있다
신문은 찍어내는동안 못본다
TV는 찍어내는 동안 다른 것을 보여준다
신문은 예전 것은 보기싫다
TV는 예전 것도 보기좋다
신문은 예전 것을 기억하게 만든다
TV는 예전 것을 잊어버리게 만든다
신문은 사회, 문화에 영향력이 있다
TV는 정치와 오락에 영항력이 크다
신문은 칼라로 찍어내려면 시간이 더 걸린다
TV는 흑백이나 칼라나 걸리는 시간이 똑같다
신문의 광고 효과가 백이라면
TV의 광고 효과는 십만이다
신문은 정치인의 인기를 순식간에 바꾸지 못한다
TV는 정치인의 인기를 순식간에 바꿔버린다
신문은 독자를 계속 묶어두지 못한다
TV는 시청자를 하루 종일 묶어둘 수 있다
신문은 보는 값이 비싸다
TV는 신문값의 백분의 1도 안된다
신문은 한 쪽으로만 보인다
TV는 모든 곳에서 보인다
신문은 노래도 없고 음성도 없다
TV는 스테레오 노래와 음성을 가지고 있다
신문은 생각하게 만든다
TV는 미치게 만든다
신문은 찍어내면 못 고친다
TV는 얼마든지 고칠 수 있다
예전 신문은 다 죽어있다
TV 녹화물은 생생히 살아있다
신문은 감정이 죽어있다
TV는 감정이 철철 넘친다
신문은 자동차나 자전거로 배달한다
TV는 전파로 배달한다
신문은 생중계를 못한다
TV는 생중계를 한다
신문은 부산으로 보내는 데 3시간 걸린다
TV는 부산으로 보내는 데 1초도 안 걸린다
신문은 종이에 불과하다
TV는 최첨단 기계다
신문은 대담과 토론을 못한다
TV는 대담도 하고 토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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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TV는 무섭다. 신문과 비교가 안된다.
TV를 제일 잘 아는 사람은 노무현이다
그는 TV를 이용하며 엄청난 효과에 놀라고 있다
개표조작도 TV로 했고
거짓말도 TV로 했고
궁민을 바보 만드는 것도 TV로 했고
12월 12일 경 국민투표에 붙이겠다는 새빨간 거짓말도 TV로 했고
거짓말을 잊어버리게 하는 것도 TV로 했다
얼르고 뺌치며 탄핵 위기의 고비를 넘고 넘는 짓을
TV로 한다
노무현은 TV의 마술사다.
TV 가 없었다면 노무현은 없다
노무현에게 박수치는 사람은 노무현이 좋아서 박수치는 게 아니라
TV에 홀려서 박수 친다
신문이 총이라면 TV는 원자폭탄이다
노무현은 이런 무시무시한 무기를 틀켜쥐고서
신문때문에 망신한다며 엄살을 떤다
TV를 최대한 이용하면서 TV의 마술을 견제하는 신문을
짓밟는다.
TV는 악마를 선인으로 만든다
사기꾼을 유능한 사람으로 둔갑시키고
거짓말을 참말로 속아넘어가게 하고
얼간이를 영웅으로 만든다
그래서 TV만 장악하면 누구에게도 이긴다
TV는 탱크이고 신문은 자전거다
탱크는 순식간에 자전거를 뭉개버릴 수 있는데도
자전거때문에 정치를 못하겠다며 엄살을 떤다
총선을 탱크가 좌우할 것이다
탱크를 이용하는 자는 이기고
탱크의 파괴력을 막지 못하면 진다
그러므로 공영방송 KBS를 노무현 것으로 만든 정연주를
끌어내야 한다
그리고 KBS 시청료를 안내면 전기가 끊어지는
해괴망칙한 제도를 중단시켜야 한다
국민을 파괴하는 탱크를 막자!!
못 막으면 망한다. 총선도 진다.
-부추연 상임대표 윤용(전 고려대 신방과 교수) 작성-
부추연(부정부패추방시민연합회)
홈페이지 주소: 부추연, 부정, 부패, badkill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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