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어머니는 2004년 2월 1일 저년 7시 55분경 용산 전자상가 사거리방면 중간 왕복4차선 횡단보도에서 보행신호 대기를 하고 있다가 신호가 떨어지자 여러 사람들이 건너자 뒤따라 건너다가 개인택시에 치였습니다. 주위에서 목격한 사람들이 저를 데리러 와서 도착해 보니 119차가 와서 엄마를 호송할려고 하는데 목격자들이 경찰과 운전자가 사건을 왜곡하니 자기들이 증언해 줄테니 전화번호를 적어가라고 하자 경찰이 119 운전자에게 응급환자 실고 빨리 안가고 뭐하냐며 목격자 전화번호는 경찰이 알아서 적겠다고 소리를 질러서 제가 적어달라고해서 목격자 전화번호를 적어 병원에 와서 응급처리를 받고있는데 1시간이 지난후 운전자가 경찰을 데리고 왔습니다 목격자 전화번호 달라고 하면서 운전자가 모범운전자(교통수신호 하는사람)며 사회에 봉사하는 사람이니 거짓말을 안할거라며 엄마가 차에 부딛혀 넘어지면서 반지로 짚어서 차 조수석 유리가 깨졌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병원에서 MRI촬영 결과가 뇌출혈로 중환자 실에서 3일에서 일주일이고비라며 보호자가 항시 대기하라는 결과가 나왔는데 2주동안 중환자실에 있다가 다행히 상태가 호전된다고 일반병동으로 옮겼고 경찰서에서 진단서 띄어오라해서 진단서 결과는 14주가 나왔다고 한달후에 갔다 접수했는데 2월이 지나고 3개월에 접어드는데 경찰서에서 4월14일 저녁 11시경에 전화로 사건 마무리 보고 하겠다고 연락이 왔는데 안전의무 위반 이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왜 차가 신호 위반을 했는데 엄마가 안전의무 위반이 되느냐,, 목격자도 그렇고 피해자도 병원에 와서 "할머니 목격자가 봤는데 할머니는 할머니 신호에 건넜데요, 제가 잘못해서 할머니께 고통을 드려서 죄송합니다" 라고 이야기 까지 하고 갔는데 이런 결론이 나오냐 경찰에게 물었더니 경찰말에 의하면 검사에게 자문을 구했는데 검사가 보행자 위반으로 올리라고 했답니다 왜 검사가 보행자 위반으로 만드는 건지 우리나라 법이 그렇게 허술합니까? 사건을 외곡하는게 검사의 직권남용 아닙니까?
참고사항 : 요즘 횡단보도에서 보행자 신호는 3초후 점멸등으로 바뀌어서 깜박입니다
젊은사람도 점멸등안에는 못건넙니다.
또한, 진단8주가 지나면 구속수사가 된다던데 구속도 안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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