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라이프 작년 9월에 해지를 하고 약정기간내에 해지를 이
유로 위약금을 물었는데 본인의 동의없이 회원가입을 한 후 부
당하게 요금을 징수하였습니다.
고객센터에 전화하니 이번 1월달 요금을 환급해 줄수 있고 작
년 금액은 환급할수 없다고합니다. 마음대로 제일 비싼 19000
원 짜리로 가입시켜놓고. 2008년것은 환급이되고 2007년것은 환
급이 안되고 어떤기준인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홈페이지에 쓴 불만사항은 게시하지 않고(제 글은 조회수가0 이
더군요) 전화가 와서는 제가전화상으로 동의를 했다고 합니다.
아니 상식적으로 위약금까지 물고서는 다시 회원가입을 하는 사
람이 어디있겠습니까. 설사 가입을 한다해도 제일 비싼 19000원
짜리를 가입할리가 없겠죠.
끝도없이 일방적으로 설명해대는 상담원의 말에 지쳐 '알았으
니 해지해달라'고 했던 말에서 해지해달라는 말은 쏙 빼고 알
았으니까를 편한대로 해석하는 행태는 어이가 없습니다. 무료 2
개월이라는 교묘한 방법을 이용하여 2개월 동안 소비자가 스카
이라이프에 대해서 잊고 있게 만들다가 그 이후 통보도 없이 돈
을 인출해가버립니다. 해지신청을 한 이후에 스카이라이프에서
두어번 전화가 와서는 수신기를 쓰지 않으면 필요한 가정에 주
라고하더군요. 소비자 입장에선 완전히 해지가 되었구나 안심하
게되지 않겠습니까?
사측에서 잘못한것이 있으면 인정하고 사과와 보상을 해야한다
고 생각합니다. 이런 교묘하고 얼토당토않은 변명으로 사람은
또 한 번 어이없게 만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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