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에서 거주 시 3년 약정을 하고 1년 넘게 사용을 하였습니다.
(2006년 3월 경 안산에서 가입, 2007년 3월 수원 이사 후 재 가입)
1여년 후 불과 3-4키로 떨어진 수원시 당수동으로 이사하였는데 이전은 안되고 새롭게 3년 약정을 해야만 사용이 가능하다고 했습니다 (영업담당자 : 이미행)인터넷 속도도 더 빠른 것으로 바꿔준다고 했습니다
(설치확인서에는 방송 및 인터넷은 이전으로 되어 있고 인터넷서비스 및 방송채널도 동일한데 약정기간만 새로 3년으로 바꾸었습니다)
당시 이사중이라 경황이 없는 상황이라 그런줄로만 알았습니다
얼마 지나 본사 영업팀에 전화를 하여 멀지도 않은 곳으로 이사하는데 그럴때 마다 새로 계약을 갱신하라는 것은 한마디로 노예계약이 아니냐고 따졌고, 또한 그런 규정이 있느냐고 물어 보았습니다
본사에서는 이전하면 새로 갱신한다는 규정은 없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지역 영업담당자가 소비자에게 오로지 판매만을 목적으로 영업을 진행하였고 한마디로 자기 이익만을 위해 소비자에게 거짓말을 한 것이니 잘못된 약정부분에 대한 것만 정정해 달라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이후 본사와 지역영업담당자와의 어떤 계약 관계가 있는지 모르겠으나 나 몰라라 하는 것으로 일관하였습니다
그래서 정정해주지 않으면 요금을 내지 않겠다고 했고 그게 5개월이 연체가 되었습니다.
정정만 해주면 요금은 즉시 내겠다고 여러 번 이야기 했습니다
그러나 이후 이렇다 할 조치도 해결책도 없이 계속 요금독촉과 직권계약해지협박과 채권단에서 신용불량자로 등재할 수 있다는 반 강제적인 태도로만 일관하였습니다
요금은 지금당장이라도 낼 수 있습니다
하나, 영업사원이 자기 이익만을 위하여 소비자에게 거짓말을 하고 자기가 한 행동에 대해서는 나 몰라라 하는 태도에 대해서는 분노를 참을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고객관리팀을 통해 최근에 2007년 12월 26일, 2008년 1월 3일에 걸쳐 마케팅팀과 전화요청을 했으나 아직까지 연락도 없습니다
가입하기 전에는 간이라도 빼 줄 것처럼 굴고 (지금도 제가 사는 아파트 복도에는 수원방송이 뿌리는 전단지로 도배를 하고 있습니다) 선물이니 할인율적용이니 하면서 소비자를 현혹하더니 막상 가입하고 나면 돈벌이 수단으로나 생각하는 수원방송의 영업행태는 반드시 시정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게 소비자에게만 불리하게 되어 있습니다
소비자의 요청은 묵살하고 시간만 지나면 모뎀임대료니 수신료는 청구를 하고 직권해지를 하고 위약금도 물리고 이게 우리나라 대한민국 수원방송의
영업행태입니다
제가 바라는 것은 오로지 한가지입니다
지역영업사원(이미행)이 거짓으로 영업을 한 것에 대한 잘못을 인정하고 노예 계약으로 끌고 가려는 행태를 중단하고 1년 사용한 것에 대하여 이전으로 연결하여 사용하게 해 달라는 것입니다
수원방송의 잘못된 영업행태에 대한 조치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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