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이동통신사에서
고객의 불만하나 처리하지 못해 이곳까지 방문하게 한다것 자체가
한심하고 어의가 없습니다.
내용인 즉슨
제가 몇일전 갑자기 문자를 한개 받았습니다.
납부방법으로 등록되어 있던 자동이체가 인출된 이력이 없어
지로로 자동으로 변경이 되었다고...
저는 황당하고 놀란것과 함께 불쾌함이 밀려오더군요.
고객이 선택해 놓은 납부방법을
그것도 가입할때에는 무조건 자동이체로 등록을 해야만 개통이 된다고
주장하던 그들이 인출된 이력이 없다는 이유로
고객의 동의도 구하지 않고 자동으로 변경해 놓고는
일방적으로 문자1건으로 딸랑 통보를 한다는게..
물론 제가 자동이체로 등록은 되어 있지만
대리점으로 요금을 납부했습니다.
자동이체로 등록을 해야 결제일이 조금더 여유롭고
요즘은 어디를 가나 대리점들이 많기 때문에 요금을 납부하는게
조금 더 수월했으니까요.
그런데도 사전에 변경될것이다. 라는 안내 하니 없이
바꿔버렸다는 사실에 고객센터로 전화를 걸었습니다.
SK텔레콤 상담원들. 물론 친절합니다.
웃음소리하며,,밝은 목소리,,
하지만 이것또한 고객의 상황에 따라 달라져야하는것 아닌가요?
제가 화가나서 전화를 걸었는데
이진숙상담원.. 고객의 의도를 파악하지 못하고
늘 다른때와 똑같은 웃음소리.
저는 불만을 얘기하고자 연락을 했지만
계속해서 웃는 상담원의 목소리에 장난하나? 란 생각이 들더군요...
그리고 나서 고보원이라는 곳의 김대규팀장이라는 분과 통화를 했습니다.
제 정보가 동의없이 바뀐부분에 대해서
죄송하다는 사과 없이 정책이라고만 말하더군요.
제가 진심어린 사과 한마디 들었다면 이렇게 어의가 없진 않았을 겁니다.
저희가 왜 SKT의 방침만으로 저희가 이런 불쾌감을 느껴야 하는건가요?
우리는 가입할 당시 가입서류에 약관에 대해서만 안내가 되어있습니다.
SKT의 방침이라는 것은 내부적으로 정한것인데..
사전에 우리에게 안내를 한번도 해준적이 없는 방침을 고객은 군소리 없이
따라야 되는건가요?
그리고 나서 그 팀장이 하는 말이
추후에 이런일이 없도록 조취를 하겠다라고 하는데
추후에 조치 또한 물론 중요한 일이지만
저는 제 납부방법을 자동이체로 다시 등록을 하고..
이것이 어렵다면 사과를 받고 싶었던건데.
자동납부로 바꾸려면 제가 직접 대리점 방문을 한후
변경 하여야 한다는것입니다.
제 동의도 없이 변경된 납부 방법을 다시 직접 방문후에 이용하라는것은 도대체 납득을 할 수없습니다.
또 하는말이 대체 뭘 원하시는 거냐고 하는 겁니다.
제가 어려운 시간내서 뭘하나 얻자고 전화를 했던건가요??
어떤한 상황인지 충분이 인지를 시켜주고.
진정한 사과를 받고 싶었던 고객 마음하나 읽지 못하면서
고보원이라며 있는건지 어의없네요
고보원이라고 이렇게 고객에게 불친절 해도 되는건가요?
저의 이글로 인해 시정이 되어
또다른 피해자 없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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