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라이프는 누가 뒤에서 어떻게 밀어주고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이번 SMATV 즉 공시청 안테나를 통해 위성방송을 수신할 수 있도록 하는 정보통신부의 정책에 대해 몇자 적어 볼까합니다.
스카이라이프는 세대 접시안테나를 달아 위성에서의 신호를 받아 세대에 서비스할수 있는 것이 아닌지요.
그런데 어떻게 하여 공시청 안테나를 통해 서비스를 할수 있도록, 그것도 정보통신부에서 앞장 서서 진행하시는지. 뒤가 궁금하네요.
그리고 스카이라이프는 신청할때는 친절하고 해지하고자 할때는 왜 그렇게 어렵고 고객맘을 속상하게 하는지(위약금) 모르겠습니다.
스카이라이프가 처음시작할 때, 세대 접시를 달고 있는자와 없는자간의 위화감(당신 디지털TV가격이 고가였고, 스카이라이프수신료또한 고가) 그리고 가소비까지(디지털TV구매) 조장한것 같은데....
이런 기업에게 규제는 없고, 왜 이렇게 자기자식인양 잘 보살피는지.... 이번 정책도 원칙에 어긋나는 것을 도대체 정보통신부는 11월초에 SMATV 개정안을 입법 예고하고, 연내 입법화한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는데, 뭐가 그렇게 급했어 밀어부치는 건지... 이게 뭡니까..
정말 저의 예상처럼 스카이라이프의 대주주가 KT랐어... 특혜를 줘야 하는 겁니까. 그 특혜로 정통부에는 무엇이 돌아 오는건지..국민의 원성만이 돌아올것 같은데.....
정보통신부에서는 많은 생각, 고민, 그리고 의견을 수렴하여 올바른 정책을 펴나가주시길 바랍니다..
72966
작성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