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올리다 잘못올려서 다시올립니다.우선두가지를 얘기드리고
싶은데.첫번째는 KTF통신사는 타인의신분증으로 신규개통을 하
는데 아무런 문제없이 개통이가능했다는점..두번째는 우리가 그
사실을 알고 명의도용신고를 하려하는데 너무나 힘들다는점 ..
이두가지를 얘기하고싶습니다. 제가 고객센터에 문의를 했더니
개통지점을 찾아가서 확인하라고하더군요.그래서필요한서류를
가지고 지점을 찾아갔고 개통서를 대리점에서 팩스로 받아 명의
도용사실을 확인,신고를 하려니 지점은 다른서류를 준비하라며
신고접수가안된다하더군요.결국지점을갔지만신고도못하고나왔습
니다.명의자는 저희이모님이시고 강화에 거주하십니다.저도 사
회생활을 하는지라 서류준비를하려면 일부러시간을할애해야만가
능합니다.서류를 며칠만에 준비해서 지점에전화를 걸었더니.위
임장을 명의자 자필로해야한다더군요.(반드시)하지만 저희이모
님이 글을 모르셔서 자초지정을 지점에 얘기했죠.나는 명의자조
카고.다른서류는준비가됐으니 제신분증하고 같이가져가면안돼겠
느냐.얘길했지만,바로 무짜르듯단호히 얘기하더군요.더욱어이없
던얘기는 '글을 모르면 다른사람이쓴거 그릴수는 있으실거아니
냐'라고 얘기하더군요..화가나서..여든이 다되신분한테 그런걸
하라니..분명 저보다도 어려보였는데...
두서없이적었습니다. 얘기를 하면 자꾸길어지는데.제가하고싶은
얘기는 자기회사에 이익이되는(신규개통) 절차에는 반드시필요
한본인확인은 무시하고 일사천리로 개통을 해주고. 손해보는일
(명의도용신고)에는 정확한절차운운 하며 어떠한 다른방법이나
상담을 거부하는 KTF측에 항의를 하고싶습니다.
참고로저희이모님은 오월에 심장이좋지않으셔서 응급치료받고
지금 안정이 필요하신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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