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통이 터져 몇자 적습니다
229-8***로 3시 30분경
세금신고 때문에 문의 전화했드니
다짜고짜 그것도 모르냐는 식으로
그것도 아주 기분 나쁜 말투로
이렇게 이렇게 하면 되지안냐고
당신들이야 밥먹으면 하는 일이 그것이라서 듣기만해도
알일이지만 그쪽에 연관없는 사람들은
아주 막막하다는거 알려는지
헤아리는 마음이 없으니 알도리가 없겠지요
알면 시간 버리고 통화료 버려가면서
기분나쁜 응대 까지 받아가면서
문의 할 사람이 어디있냐고
안그렇습니까
사근한 말투는 기대도 하지 않았지만
"나 지금 짜증나니까 전화좀 그만해" 하는 식의 답변
날도 더운데 무지 약오르네요
요즘도 그런식의 안일한 근무태도를 하는 이도 존재합니까?
묻고 싶습니다
"국세청 방침이 민원인들에게 함부로 대하라고
교육을 하는 건지" 아님 그녀만 그렇게 못된것인지.....
내 한마디에 어떤이의 하루가 행복한 날일수도 있고
최악의 날일수도 있다는거 그녀도 알았으면 좋겠네요
그렇게 짜증내고 다른이의 기분까지 망가 뜨리면서 일할거면
그렇게 귀찮으면 아예 집에서 쉬지 그러세요
다른 한 사람이라도 일자리 얻게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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