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서울 불광동에 사는 시민입니다.
국민의 정부 말기인 지난 2002년 9월달에 탈세에대한 제보를 한 사람인데 아직까지도 처리가 안돼
이렇게 다시 글을 띄웁니다.
서울 중구 남산동에 위치한 아스토리아호텔내 지하 (아나이스) 룸싸롱에 대한 탈세사실을
관련서류와함께 국세청에 신고를 했고 국세청에서는 중부세무서로 하여금 조사케 했는데
중부세무서에서 두번에 걸쳐 조사한결과 탈세사실이 인정되어 서울지방검찰청에 고발조치를
하게되었습니다
그런데 서울지검에서는 어찌된 영문인지 조사조차도 안하고 있기에 이렇게 글을 띄우게
되었습니다.
하루하루 보복이 두려워 숨어지내야되고 범법자들은 활개를 치고 다니는 이런세상이 정말
한없이 싫습니다.
탈세추징금만도 38억원이 넘는데 검찰에서는 고발조치를 한지 2개월이 지난 지금까지도 왜 수사를
안하는지 아니면 못하는지 정말 궁금합니다.
하루빨리 수사가 이루어져서 진정한 사회를 만들어 주시기를 간절이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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