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촌소재에 조립식주택 마감공사를 하였습니다 마감공사라함은 경량철골,내부인테리어,도배 장판...등을 말하는겁니다 진산건설(주)본사는 함양에 있는데 이건 그냥 면허만 그곳에 있는것이고 실질적인 업무는 대구에서보는데요~ 이회사일을 누구소개로 하게 되었거든요~공사를 2007년 1월 25일에 끝넸거든요~약속한 날짜보다 며칠 앞당겨서 마감을 지워서 공사기간이라던가 하자에 대해서는 절대 무리가 없었습니다 근데 설연휴가 다가오는데 업자들이나 인부들은 돈을 달라고 아우성을 치고 진산건설측에는 설 전에 지급되니 신경쓰지말고 기다리라고 해서 설 하루전까지 기다렸습니다 근데 그때부터 전화기가꺼져 있고 사무실에도 전화를 받지않고 ... 참 미치겠데요~인부들은 돈 내놓으라고 난리를 치고 ~휴 ~그 상황은 대충 짐작이 가리라 생각됩니다. 또 저는 무혈성 골괴사증을 앓고 있어 보행이 자유롭지 못합니다 그런데도 몇푼 벌어서 설좀 쉬려고 다리를 질질끌고 공사를 마쳤는데 도망을 가버리니 얼마나 황당 하겠습니까?전문걸설 협회를 조회하니 진산선설은 함양에있고 대표자는 원종웅으로 되어있고 ~ 제 한테 일시킨 사장은 김갑식이라고 하는데 ~ 참 뭘 어디서 부터 손을 대야할지 막막 합니다~ 수소문끝에 대구 송현동에 사는 김갑식이라는 사람 전화번호를 알아냈거든요~통화를 하니 곧해결할테니 조금만 기다리라고 하는데 며칠지나서 전화하면 전화를 안받고 또 꺼져 있고... 어떻게 하면 될까요~건설회사측에서 보면 570만원이라는 돈이 아무것도 아닐수 있지만 제게는 큰돈이거든요~집주인 한테 이런 상황을 설명하니 자기는 막대금까지 다 줬는데 하자보수를 안봐주다고 울쌍이고~~휴~또 어떻게하다가 전화가 연결이되었는데 이제는 법데로 하라는거예요~ 이것이 사기가 되는지 알아보라고...집주인한테 공사비를 다 받아서 딴데 쓰고 돈없다고하면 이것은 법조항에 없는건가요?제발 좀 도와주세요~아직도 이런사람들이 거리를 활보하고 다니고 이런 사람들이 잘사는세상이 되어서는 안되는것 아니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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