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저는 인천에 살고 있는 시민 입니다.
저는 인천에 있는 시내버스 운전기사였습니다 시내버스1번 신동아 버스.
얼마전에 그곳을 그만두고 그곳에 엄청난 거래가 있다는걸 알았습니다.
지금부터 설명하겠습니다 이게 정당한 것인지..노동부에 알아보니 정당하다고 하던데..
지금부터 약 한달정도전에 제가 운행하던 차량이 부레이크가 듣지 않는거였습니다.
(그전에 부레이크가 안들어서 일 못하겠다고 했더니 과장왈 젊은놈이 왜그러냐..니맘대로 일하느냐..
등등 꾸지람을 들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핸드폰으로 사무실에 전화해서 브레이크가 밀려서 안되겠다고 했더니 그냥 살살 갔따
오라는거였죠.. 손님도 많이 타셨고 차는 세워둘수 없고 일못한다고 하믄 또 머라할꺼 불보듯 뻔하고..
브레이크를 끝까지 밟아도 서지 않을 정도로 차의 브레이크는 밀렸습니다.
(나중에 알고보니 정비하시는 분이 머가 터졌다고 했음)
그리고 가다가 앞의 차가 급정차를 하는 관계로 저 또한 엉덩이 들고 밟았지만 차는 계속 나가서
앞차를 받았습니다.
그후 과장님이 도대체 얼마나 밀리는지 타보신다고 끌고 나갔다 오시더니 조금 밀리는데 살살 갔다
오믄 되는데 왜 급하게 차를 몰아서 사고를 냈다고 하더군여.
생각해보세여 둘이 (과장하고 정비사) 타서 밀리는차가 손님 앞에까지 탔으면 얼마나 밀리겠냐고여.
그 사고후 사고 수리비로 50만원을 월급에서 공제한다고 하더군여. 저 또한 제가 사고 났으니 원래 그런게
한다고 그전에 말을 들었기에 그리고 그 앞에서 실타고 말하믄 먹고살기 막막해서 그러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월급명세서를 보니 사고수리비로 빠진게 아니라 가불로 돈이 빠져있는걸 확인했습니다.
50마넌을 두번에 걸쳐서 ？P는데 사고수리비로 25마넌을 썼다가 화이트로 지우고 대여금에다 25마넌을
적었더라구여 저는 원래 그렇게 하는가 했습니다.
두번？ 돈 빠질때도 대여금에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곳을 그만뒀습니다.
그리고 누군지는 밝히지 못하지만(절대 밝힐수 없음) 그 돈을 그렇게 뗘서 사장 모르게 그 아래
간부들 끼리 나눠먹는다는 말을 들었읍니다.
이제와서 생각해보니 넘 화가 치밀고 억울해서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됩니다.
한달 일해서 130조금 넘는 월급에 50마넌 공제하는 머가 남겠습니까?
저도 처 자식먹여 살려야 하는데....카드 현금서비스만 늘어가고...
갚을 길은 없고...
나중에 알고보니 사고가 나믄 기사안테 그 돈을 받아서 서로 나눠먹고 이기는 사고는 보험금타서
나눠먹고 정비해야할 차는 정비사 안테 고치는 거였죠.
기사 월급 많치도 않은데 그걸 등쳐먹고 있는걸 보면서 어떻게 사람이 저렇게 까지 비열할수 있을까
생각이 들더군여 인간이 도데체 얼마나 비열해지는건지 샘풀을 보는 기분입니다.
그래서 나중에 월급 명세서를 들고 본사에 가서 잘못 나왔으니 고쳐달라고 했습니다.
나는 가불을 한게 아니라 사로 수리비로 돈을 냈으니 가불말고 사로수리비로 50만원 낸걸로 고쳐달라 했습니다.
그러더니 김부장안테 전화하더라구여 그리고 절 바꿔달라 했나봅니다.그래서 전 김부장안테
말했져 고쳐달라고 그런데 머라 하는지 알세여?
정말 기도 안차는 말을 하더군여.
김부장 왈 니가 가불해놓구 왜 사고수리비로 하느냐??
그래서 제가 그랬져 내가 언제 50마넌 가불했냐고...그랬더니 내가 어떻게 아냐 니가 이과장안테
가져가 써놓고 왜 그러냐는 겁니다.
비겁하게 뜯긴것도 억울한데 하지도 않은 가불을......
제가 그달 하도 돈이 쪼달려서 30만원 가불은 했었습니다.
근데 가불금이 55마넌??
사장님안테 전화해서 왜 이렇게 하냐고 햇더니 김부장하고 상의 해보라는거였죠. (고양이 안테 생선을
마끼지..)
나중에 알고보니 자차(간부개인차량)기름 넣을？？도 버스에다 넣는것처럼 하고 넣고다닌다더군여.
버스는 점표로 기름을 넣고 나중에 돈을 지불하는거 같은데 정말 월급도 많이 타면서 기사 등이나 쳐먹고.
기름 얼마 된다고 그걸 회사돈으로 넣고.....
******이 모든것이 사실인지 수사를 부탁드립니다. 꼭 수사를 해서 모두 밝혀주세여*****
노동부에 알아보니 (인천 북부) 정당하다고 하더군여.
우리나라 노동부가 이런건지 아님 인천만 이런건지도 알고 싶네여.
아님 전화받았던 사람도 이들처럼 비리를 하는사람이던지..
정말 이 못쓸 인간들의 비리를 파헤쳐 엄중 처벌을 받게하여 인간을 만드어 주세여 제발...
정신점 들게 해주세여 인간이길 포기한 사람들입니다.
지금은 다른 버스회사에 다니는데 이곳 부장님이 모든걸 체크해서 기사들안테 불이익 없게 향상
신경써주시고 해서 지금은 맘 놓이고 일하고 있습니다.
세원가좌지점 부장님 안테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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