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표 홈쇼핑(자칭)의 횡포를 고발 하려고 합니다.
저는 이번 추석때 시골에 계시는 부모님께 김치 냉장고를 사 드릴려고
2003년8월 13일 cjmall에서 김치 냉장고를 시골에 계시는 부모님 주소지로
배송 의뢰를 하였읍니다.
몇칠후 부모님께 전화가 와서 받아보니 김치 냉장고가 아직 도착을 안했다고 했읍니다.
그래서 조금 더 기다려 보시라고 말씀 드렸읍니다. 그런데 몇칠후 cj홈쇼핑에서 전화가와서
그 제품 물건이 없으니 주문 취소를 하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저는 없는 제품을 왜 파냐고 따졌읍니다.
그러니 상담원이 거져 죄송 하다고만 하더군요,그래서 상담원이 무슨 잘못이 있겠냐 싶어 그 제품을 주문 취소 시키고 8월18일날 그 제품 보다 용량이 더 큰 김치 냉장고를 주문 했읍니다.
그런데 일주일 후 또 전화가 와서 화물 파업으로 제품 운송이 안되서 8월달에는 제품을 받아 보기가
힘들다고 합니다. 아니 동네 구멍 가게도 아니고 우리나라의 대표 홈쇼핑이라고 하는데가 소비자를 이렇게 우롱해도 되는 겁니까, 시골에서 농사 지으시는 저희 부모님께서 혹시나 들에 있을때 침치 냉장고가 올까봐 밭에도 안 나가시고 집에 계신다는데 참 자식으로서 면목이 없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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