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14일날 발렌타인데이라고 직원들이 초컬렛을 사서 팀장님께
드렸나봐요..
팀장님이 그 초컬렛을 나누어 주셨는데..
그 초컬렛을 입에 넣자 마자 화학약품 냄새가 "확~"나는 거예
요..
입에 넣고 2~3번 녹이다가 뱉었는데...
갑자기 온입에 화학약품냄새가 남아 찝찝하더니....
머리가 아프고 어지러운 거예요...
거기다가..속도 울렁거리고....
저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도 입에 넣자마자 다들 "우웩~"하고
뱉었어요..
그래서...기분좋은 발렌타인데이날 기분 다 배리고 너무 화가 나
서..
롯데고객불만센터에 전화를 했어요..
그리고...문제가 있는 초컬렛을 가지고 갔습니다. 검사를 해보겠
다구요...
아무 연락이 없이 시간만 흐르다가..제가 다시 전화를 해 문의
를 하니...
드디어 3월4일(어제 )전화가 와서 초컬렛에 아무 문제가 없다는
거예요....
그러면서...미안하다는 의미로 초컬렛이랑 컴을 조금 집으로 보
낸거 있죠..
정말..어이없었습니다.
전 초컬렛먹고...정말..기분 더럽고...속도 않좋고...머리도 아
프고 해서..
병원까지가서 주사맞고...약먹고...했습니다.
저뿐만아니라..다른 사람들도 분명 화학약품냄새가 난다며 초컬
렛을 다 버렸었습니다.
개인적인 소견으로는 초컬렛 포장지의 화학약품 성분을 초컬렛
이 흡입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초컬렛이 흡입력이 좀 강하다
더군요,..이것 자체가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인체에 유해한 포장지의 화학약품 성분이나 냄새가 초컬렛 표면
에 묻어서 판매되는 것을 간과 하고 있다는 거자나요,...
그런데..아무 문제가 없다니요..
정말 억울합니다.너무 화가 납니다.
제가 혹시나 해서 샘플을 다 버리지 않고 가지고 있는데..
제 억울함을 풀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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