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ipark 에이원에서 pmp를 현금으로 구입했는데 완전 사기
판매이였습니다.
사건의 계기는 추가 바테리 교환건으로 바꾸러 갔을때 알게 된
것입니다.
처음에 구매할 때 기계값만 35만5천원이라고 하고 추가 배터리
와 케이스를 4만5천원에 싸게 준다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추가 바테리와 케이스를 같이 구매해서 모두 40만원에
샀어요.
근데 집에 와서 끼워 보니 추가 바테리 색상이 기계 본체 색상
이란 다른겁니다. 그래서 용산에 가서 다른 색상으로 교체해 달
라고 했는데 못해준다고 하는겁니다.
처음에는 왜 못해주는지 정말 이해가 안됐습니다.
추가 배터리 용량도 같고 단지 색상만 다른것인데 왜 안되는 것
인지.
그래서 용산 ipark에 있는 관리센터에 갔는데 상담원분이 중간
에 조절하는 과정에 모든 원인을 알아냈습니다.
그것은 바로 추가 바테리가 사실 추가로 돈을 내고 구입하는것
이 아니였습니다.
i-station에서 pmp 본체에 저용량 밧데리 하나를 더 추가로 해
서 기계와 같은 가격에 파는 것이였습니다.
즉 우리가 구매한 35만5천원에 본체와 저용량 추가 밧데리가
다 포함된 것입니다.
그런데 업체에서는 저용량 추가 받데리 대신 잘 팔리지 않는 다
른 색상의 중용량 밧데리를 같은 가격에 받아온 것입니다.
그러고 소비자들 한테 팔 때에는 중용량 밧데리를 추가 하도록
하여 돈 더 받고 파는 것입니다.
자기네는 물건을 추가 받데리 비용을 지불하지 않고 기계값과
같은 가격에 받고 소비자 한테는 추가 밧데리 비용을 더 받아
내는 것이지요.
그 업체 옆에 있는 다른 업체들에서는 처음부터 중용량 밧데리
까지 해서 36만원에 현금으로 팔수 있다는 것 입니다.
이것은 가격을 바가지 쓴 것이 아니라 그 매장에서 소비자를 완
전히 우롱한 것이 됩니다.
따라서 이 사기행각에 대하여 고발합니다.
업체의 사기행각에 대하여 완전한 환불과 사과를 요구합니다.
또한 저희가 환불을 받을수 없다고 해도 저희와 같은 피해자가
없기를 바랍니다.
74568
작성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