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너무화나고억울해서 글을 올립니다.2008년2월9일날
저녁을먹으로 남자친구랑 김밥나라라는체인점 분식집에서 짬뽕
면이랑김밥을 시켜먹었습니다.그런데 라면을 거의다 먹어갈 무
렵 라면밑에 시꺼먼모래가 가득 있는거예요 ㅠㅠ 전 너무 화가
나서 직원한테 이래도 되냐고 항의를 하였습니다. 하지만 그직
원은 자신의잘못이아니라며 의뢰적으로 미안하다며 음식을하다
보면 바지락에 모래가 들어갈수도있는거 아니라며 말하는거예
요 전 너무 황당해서 그러시면 확인해보고 음식을내셔야지 안
그러냐며 따지자 라면을 뒤적이며 그럼 라면을 뒤집어보고 파느
냐고 내잘못이냐고 따지듯 말하는겁니다 전 너무황당해서 이라
면 값을 내야되냐고하니까 자기가잘못한게아니니까 돈내야된다
면서 달라는거예요 눈을부릅뜨고 따지는듯이말입니다..그리고
제남자친구가 돈은 다 지불 했습니다.전너무화가나서 너무하는
거아니냐고하자 갑자기 돈을주더니 시발년아 쌍년아 좃만한년
이 어디서지랄이냐며 입에 담을수도없는욕을하는겁니다 ...말리
던 제남자친구한테도 욕설을퍼부었구요 너무화가났지만 욕도하
지안고 곧장 경찰에 신고를 했습니다. 경찰이 오는동안 전 기다
리고있었어요 어떠한욕도 행동도하지않고 그냥서있었습니다 그
러자그직원은 분에 못이겼는지..음식을하다말고 너땜에 장사망
친다고 욕설을 퍼붓더니 함부로 제가방을뒤쳐 신분증보자고하고
것도모자라 멱살을 잡고 밖으로 따라오라는거 제남자친구가 말
려서 맞지는 않았습니다 때마침 경찰이 왔구요. 그리고 사장이
란남자도 왔습니다..경찰이 말하더군요 뭘원하냐고 전 그직원사
과한마디면 된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그직원 니가하고싶은대로하
라고 사과는 절대못한다고 하더군요. 경찰도 자기네들은 조치해
줄것이 없다며 억울하면 소비자센타로 연락하라더군요 사장이란
사람은 사과받고싶으면 다음날 가게로 직접와서 받으래요 .
사회라는게 기분나쁘다고 욕해도되고 기분나쁘다고 사람먹살잡
으며 함부로해도 되는거면 저 안참고 그직원이랑 같이 싸우고
욕했을거예요 법이라는게있기에 참았습니다.하지만 지금전너무
억울합니다그직원한테어떠한조치라고취하고싶은데어떡해야할까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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