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산타페 2004년2월식 주행거리77550km 보증기간과 보증수리주행거리가 갓 넘은 차량이다.
타임벨트의 아이들베어링이 엔진본체에 장착되어 있는 베어링 내부케이스와 베어링 외부케이스가 이탈되어 타임벨트가 벗겨지면서 시동이 꺼져 버렸다.
보증기간이 지났지만 이는 자동차 핵심부품의 불량이다.
고속도로 고속주행 중 엔진시동이 꺼졌다고 생각해보면 아찔하다.
브레이크작동및 핸들작동이 어려워져 자칫 대형사고로 이어져 많은 인명사상의 피해가 있을 수도 있다.
현대자동차는 위 사실을 알면서도 쉬쉬하고 있는 눈치다.
수리비가 문제가 아니고 고객의 생명이 우선이다.
당연히 자발적인 리콜로 산타페의 아이들베어링을 무상 수리 교환하여야 할 것이나,
현대자동차서비스는 고객의 생명과 직결된 위 핵심부품의 불량을 이용하여 고객의 돈을 갈취하고 있는 실정이다.
현대자동차서비스의 전무가 하는 말 “산타페가 이런 경우가 더러 있습니다.수리비는 약 200만원 정도 듭니다. 엔진헤드도 나가고 캠축및 로커암등 거의 다 박살 나 있을 겁니다”라고 한다.
“고속주행 중이 아니었고, 타임벨트가 “뎔?졌으면 시동불능만 되었을 것이다. 엔진실린더헤드를 탈부착하면 비용이 많이 들지 않겠느냐”는 고객의 말에
현대자동차서비스의 정비반장은“분해 해봐서 고장이 없으면 돈은 받지 않는다”라고 두 번이나 고객에게 약속을 하고 엔진실린더헤드를 분해하였다.
타임벨트가 벗껴져 시동이 꺼지면서 발생할 수 있는 고장-실린더헤드의 균열,흡기밸브,배기밸브,푸시로드,캠축,로커아암,실린더헤드카바, 첨부된 정비내역서와 같이 어느 것도 고장난 것이 없었다.
그리고 실린더헤드를 분해 해봐서 고장이 없으면 돈을 받지 않겠다는 약속과 달리 실린더 헤드의 탈부착공임 485,410원과 헤드수리비(균열이 있는지 정밀 조사비라고 둘러댐)250,000원을 달라고 한다.
현대자동차서비스에서는 아이들베어링(엔진주요핵심부품)의 불량으로 인한 고장은 당연히 무상수리 해야하나 타임벨트등 소모품 몇가지와 그에 대한 공임은 청구할 수 있다.
정비내역청구서에 표기된 헤드탈부착비 485,410원과 아무이상도 없었던 헤드수리비250,000원을 고객에게 달라고 하는 것은 현대자동차서비스에서 고객을 상대로 사기및 갈취행위를 하는 것이다.
이는 국민의 기업인 현대자동차가 술먹은 사람의 뒷통수를 치고 지갑을 뺏아가는 아리랑치기와 같은 짓을 하는 것이다.
현대자동차는 위 결함으로 인해 산타페가 고속도로에서 고속주행 중 시동이 꺼지면서 대형 인명사고가 발생하기 전에 자진 리콜하여 산타페의 위 부품을 무상 교환 해주고 고객을 상대로 고객을 기망하는 사기행위를 중단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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