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기막히고 분해서 이글을 올립니다. 저는 전남순천에살고 2006년6월광주매장에서 크라이슬러300c디젤차를 구입해서 거의 출퇴근용으로만 운행하고 오일및정비도 순천에서 광주 서비스 센터까지 다니면서 관리를 철저히하며 탔습니다.그러던중 2년전부터 썬루프쪽에서 덜덜 떠는소리가 계속나서 정비만 5번정도받았는데도 똑같았습니다. 정비받고나면 괜찮은것같기도 하다가도 며칠 지나면 똑같았습니다. 미세한 소리지만 상당히 많이 거슬려 신경이 많이 쓰였습니다.
2009년12월 중순경 52000Km에서 광주 가서 오일교환 하고 깜박있고 선루프에서 소리 난다고 얘기를 안하고 그냥 왔는데 너무 시끄러워 12월23일 다시 광주 가서 매일 정비해도 소리 난다고 항의하였고 저한테 차를 판 딜러분도 오셨고 그날 정비사가 운행도 해 보고나서 하는말 본사에서 300c차가 썬루프쪽에서 소리가 나니 들어오면 썬루프쪽에 볼트가 4개있는데 앞쪽 2개를 조이라고 공문이 내려와서 여지껏 2개만 조였는데 오늘은 4개를 다 조여서 이젠 괜찮다는 겁니다. 어이가없어서... 정비사라는분이 그걸 대답이라고.... 기본적으로 어느부위가 잘풀리면 그부위에 볼트를 다 조이는거지 4개중에 2개만 조였다는게 말이됩니까?
하여튼 괜찮다고하여 저희 딜러분한테 또소리나면 썬루프를 교환 해달라고 하고 순천으로왔는데 다음날 또 똑같은소리가 났습니다.바로 딜러분한테 전화했고 2010년1월11일 다시 광주서비스센타에 찿아갔고 이번엔 정비사둘하고 저하고 타면서 소리를들어봤는데 한 정비사는 뒤쪽에서 소리난다고하고 저는 썬루프 쪽에서 소리나는거같다고하고 제차 정비해준 정비사는 하부에서 소리가난다고 하여 맡겨놓고 순천으로 돌아왔는데 다음날아침 정비사한테전화를 받았는데 파워스티어링 워엄기어가 달아서 소리가 나니 교한해야되고 서비스기간3년50000Km가 넘어서130만원을 내야된다고 합니다.정말 어이없고 기가막혀서...
그래서 2년동안 그소리땜에 정비만 5~6번을 받았고 오일교환 할때 점검좀 해달라고 했는데 이제와서 하는말 제가 썬루프에서 소리가 난다고해서 그것만 했다이거예요. 그럼 자기들도 그동안 시승해보고 2년동안 소리를 못잡았으면서 이제와서 서비스기간이 끝났으니 무상수리가 안된다는겁니다. 이에 본사에 서비스 담당 ooo차장한테 그간의 광주에서 서비 스받은 과정들을 설명하고 자동차의 엔진 ,밋숀, 스티어링 같은 부품은 운행중 아주 중요한부품 아니냐고 했더니 하는말 성의없이 "자동차 부품은 다 중요합니다". 이럴게 대답하데요. 누가 중요하지 않데요. 아니 운행중 라이트 하나 나갔다고 운행이 안되나요?
파워스티어링기어는 운행중 핸들조작이 안되니까 더 중요하다는 거지요.하면서 무조건 안된다고하고 광주 서비스센타하고 알아서 하라그러고...설사 안된다 하더라도 본사의 서비스를 담당하는 분이라면 적어도 서비스기간이 끝나서 안되지만 그런문제점이 있으면 저희도 그부품에 대해서 학인도 해보고 다시는 이런일이 발생이 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라고 답해야되는거 아닌가요?이런 태도와 대답에 더 열이 받았습니다.요즘 모든 서비스센타에가면 얼마나 친절하고 감동을주는데 크라이슬러는 이런걸 전혀 모르는것같아요
.아이티지원한다고 홍보하고 대구에 판매점 개설한다고하면 뭐해요?3년반에52000Km탄차가 스티어링기어가 달아서 덜거덕덜거덕 소리난다는게 말이되요. 이런부품은 폐차할때가지 탈수있어야되요.우여곡절끝에 저한테 차 판 딜러분이 광주 선일모터스 서비스센타하고 협의하여 공임 46만원 빼주기로하고 2010년 1월15일 84만원 지불하고 차를 찿았습니다. 이후 광주서비스센타에 가기도 싣고 본사의 아주 고자세의 태도에 분노해서 크라이슬러 차 타기 실어서 1월29일 헐값에 차 팔아버렸습니다.
오늘 아침 신문기사에 포스코 정준양 회장이 이런말을 했더군요."고객이 클레임 거는것은 무조건 수용하고 고객이 클레임 거는것은 무조건 맞다"고 정말 감동예요. 크라이슬러 관계자님 차파는데만 급급해하지말고 고객한테 더다가가고 고객감동을 줄때 차는 절로 팔리게 돼있어요.이글을 읽으신 분들 두서없이 적어서 미안합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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