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주）진성텍스랜드라는 섬유회사에 다니고 있습니다.
저희 회사가 작년 5월에 조그만 건물을 사서 이사를 하였습니다.
저희가 이사하기전에는 당사와 같은 섬유회사로 sample실과 사무실로 이용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당사는 이전후 전력공사에 명의변경신청만 하였습니다.
그런데 지난 1월 28일 오후에 한전에서 방문하시어 현장 실태 조사를 하시고 당사가 산업용 전력을 사용할수 없는 업체라고 하면서 2009년 6월분 요금부터 일반용（갑）으로 재조종하여 위약금을 정산한다고 합니다.
저희가 이것을 부당하다고 여겨 한국전력공사 용금관리팀 사원 우상열님에게 의의신청을 하였으나 건물명의변경을 할 당시 전기사용계약변경신청을 하지 않은것은 당사의 책임이므로 위약금을 물어야 한다고 합니다.
당사로써는 저희가 산업용 전력 기준이 무엇인지도 몰랐으며 명의변경을 하러 서대구한국전력공사에 방문할 당시에도 저희한테 전력의 용도도 묻지않고 산업용기준을 알려주지도 않고 명의변경신청을 받아들였으면서 이제와서 그때 명의변경할때 전기사용변경서를 작성하지 않은것을 잘못이라고
하니 가슴이 답답할 지경입니다.
일반인이 솔직히 산업용기준과 일반용의 기준이 먼지를 어떻게 알고 스스로 전기 계약변경신고를 할것이며, 전력공사에서 실사를 하였으면 언제까지 변경신청을 해라 하고 변경신청을 하지 안으면 그때 위약금을 청구를 하던지 과태료를 부과하던지 해야 하는것이 아닌지요.
만약에 1년이든지 2년이든지 그냥 쓰다가 그때 실사가 나와서 계약위반이라고 하면 그 위약금를 다 내야 하는것입니까?
제가 한전 담당자에게 이런 억울함을 토로하니까 저희가 고의로 산업용을 쓰고 있는것이 아님을 증명을 하라고 합니다. 이것을 어떻게 어디가서 증명을 해야 하나요???
한전에서는 당사의 규정되로 일을 처리했다고 합니다.
소비자에게 제대로 된 설명도 하지 않고 납득도 되지 않는 이런 규정은 어디서 정해 지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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