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말쯤 고속도로에서 추월하는 차를 피하는 과정, 큰사고로 차는 폐차하고 보름이상병원에 입원 함.
부모님께서는 제가 영업사원이다보니...운전을 날마다 해야하는 제가 많이 걱정되셨는지...
비싼차가 안전할꺼라는 나이드신 부모님들의 생각으로...고가였지만, 그랜져 TG를 할부로 계약하셨습니다.
2009년4월9일 현대자동차 그랜져TG 2009년 신차를 구매.
차량구입후 일주일만에 와이퍼에서 듣기거북스러운 찌지직하는 소음이 나서 광주직영현대서비스센터 감
와이퍼에붙은 고무의 이상이라며... 와이퍼고무 교체후 "이제 이상없을껍니다." 직원의 대답듣고 차량 찾아옴.
5월5일 주차장 내의 뺑소니 접촉사고(휀다만 살짝긁힘)로 현대자동차광주직영 서비스 센터로 수리문의.
일주일후 수리완료됐다 연락와서 유난히 더러워진차가 이상했지만...
수리됐다는 기쁨에 손세차를 맡기고 돌아와보니, 세차원의 얘기가 차의 앞유리와 본넷에 페인트 튀어서 께끗히 세차되지 않는다 얘기해줌.
다시 현대자동차 광주직영서비스센터 찾아가서 항의하니, 광택하면 페인트 닦아진다며...걱정말라하여..
광택처리한다고하여 다시 수리맡김.
광택은 날씨가 맑아야 페인트가 마른다고하여, 2~3일간 차량 지체후 광택완료됐다하여 "이제 절대 문제 없습니다."직원의 말믿고 찾아옴.
다음날 차량을 유심히 살피던중, 교체했던 휀다에 흠집을 페인트로 칠해놓은 것을 발견.
다시, 현대자동차직영센터 방문하여 강하게 항의하자...
실수가 아닌 고의로 흠집이 있음에도 눈가리기용으로 페인트 칠한것 인정함.
다시 휀다바꿔준다하여 또다시 몇일간 현대 직영서비스센테에 수리 맡기고 교체후 직원"이제 절대 이상없을껍니다."라는 말듣고 다시믿고 차량 찾아옴.
차량 찾아온 주말 일요일 가까운 시외 방문후 광주 오는길에 차량이상발견.
(RPM이 갑자기 높이 올라가더니... 엔진이상비상등에 빨간불 들어오고, 엔진이상 점검바랍니다. 라고 계기판에 글씨가 나타남.)
고속도로이고해서..더욱 놀란마음에 현대 블루써비스 출동직원을 부름. 약30분후 동광주에서 만나 차량 점검받으니....
직원 曰 머뭇거리더니....
"제가 머라 말씀드리기 그러니...그냥 현대 직영서비스센터 가보시는게 나을꺼 같다며..."출동확인장을 보여주라고 써주심.
바로 월요일 아침 급히 현대 직영서비스센터에 가니...미션이상이라며.....
한달된 새차의 미션을 통째로 교환함. 지금까지도 어떠한 이유나 사유 확인해주지않고...무조건 본사로 가져가서 자기들은 잘 모른다고만 일관함.
화가나신 부모님은 현대측 영업사원......(이분에게 사고났던저의 00년식 EF소나타와 현제 부모님차인 NF소나타도 구입함)에게 전화하여 화를 내자...
그분말씀이....차가 그정도면 교환해줄꺼라고....걱정말라고... 본사에 연락하면 잘해결될꺼라고...미션교체작업중 대차받은차도 절대 반환하지말고 계속교환을 주장하라고 했음.
미션이상으로 큰 충격을 받은 부모님과 저는 정확한 사유와...차량교체를 원하며 센터에 얘기했으나
바로 거절당함.
현대측 본사 역시 가족과 저의 어떠한 주장에도 일관적인 거부하며 센터랑 해결하라는 말만함.
울며겨자먹기식으로다시한번 문제가 없으리라 기도하며... 어쩔수 없이 차량 다시 인도받음.
바로 몇일후 비가와 다시 와이퍼를 가동하자.... 예전과 동일한 소음 다시남.
다시 서비스센터 방문하자 .또다시 "와이퍼 고무 이상이라며...." 고무 재교체해줌.
며칠후, 교체후 다시 동일한소리가 또나서 현대자동차 직영 서비스센터 다시 찾아서...강하게 항의...하자
"와이퍼 본체 이상이라고.."다시 주장하며... 또다시 와이퍼 본체를 교체하고 다시 찾아옴.
하지만 며칠후 와이퍼 쪽에서 소리 다시 발생!!!!!
더이상 그들의수리방식을 믿을수없고, 이해가 가지 않아 다시 항의하자...이번엔..앞유리 이상이라함.
더이상 이해할수 없어 더는 이차를 탈수 없다고 강하게 주장했지만...
직영센터에서는 본인들의 실수를 다 이해 하면서도....우리의 얘기나 어떠한의견도 들어주려하지 않고....
차 앞유리 또 교체했다며... 차량 인도해가고.... 차량수리중 센터에서 받은 차만 돌려달라고 주장만함..
저는 이렇게 5월5일이후부터 정상적인 저의 직장생활이 불가능할정도로... 센터측의 실수때문에...찾아가고 전화하고...항의하며...현재 오늘 지금 6월 24일까지 45일, 한달 보름가량을 이렇게 괴롭게 생활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그동안의 수리과정의 신뢰부족과 현대측의 부족한 고객만족서비스에 치를 떨며... 강하게 항의하자...센터측직원曰 "법대로 하든지 알아서 하라고함.
직영 서비스센터라는곳의, 눈가리기식 수리과정과... 고객의 입장을 생각치 않는 태도에 너무화가나 있는상태에서... 저희는 차량인도를 잠시 생각해보기로하고...약 3~4일의 시간이 흐름.
계속적으로 대차만 돌려줄 것을 요구. 아직 생각할 시간이 필요하고... 영업사원이라 너무 바빴기에 다시 찾아가 처리할수 없는 과정에서 ...불쾌하기 짝이없이 우리가 죄인인것처럼....왜 전화 피하냐고...빈정댐.
그와중에.이틀전
광주 직영 서비스 센터의 팀장이라는 분이 만나자고 연락이 옴. 우리의 교환요구가 들어질꺼라 기대한건 아니지만.... 최소한 팀장이라는 분의 친절하신 태도에 만나기로하고... 저녁을먹으며 대화를함.
팀장님이라는 분...처음엔 그랬냐고....충분히 이해한다고 하며...부드럽게 얘기를 하시더니....
식사를 마치자 마자, 왜 만나자고 한건지...본색을 드러내며....결론적으로 이런상태 지속되면...
내용증명을 언급하며 법대로 할꺼라고함.
교환이라는 제안을 일언지하에 거절당하고... 저는 혹시나하는 기대감에 두번째 제안을 함.
실제로 내가 탔던 4월9일~5월5일까지 탄만큼과..휀다의 이상까지 나의 잘못이니.. 이만큼을 내가 현금으로 부담할테니.... 센터측에서 저희차를 인수하고...세차로 교환해줄것을 다시 제안.
팀장님 曰 "그럼 등록세,취득세는 어쩔꺼냐고..." 어이없다는듯이 비웃으며.....바로 거절함.
생각을 해보는것도....본사로 다시확인해보지도 않고... 무조건 우리의 의견은 안된다라고만일관하는 그들의 태도에 너무화가 났지마....
다시한번 세번째로.....이들이 고객을 진심으로 이해하려고는 하는건지...궁금하기도 하여 마지막제안을해봄.
저희가 맘이 너무 불안하다고...마음으로 호소하며....(현재 부모님과 저희약혼자와 제가 차량문제로 불화가 심하며... 특히 항상 운전하는 저때문에 어머님과 약혼자는 수리한 저희차가 불안해서 심적으로 너무고통스러워 잠도못자고...일상생활이 어려울정도임.)
이런얘기를 다하며....두가지 제안이 다 안된다면....현재 수리한차는 심적으로 너무 불안해서 탈수없으니...저희가 중고로 차량을 판매하고....신차를 구입할때까지 만이라고 수리과정에서 빌려주신 대차를 이용할수있도록 해달라고... 등록세 취득세 얘기가 생각이나 약300만원 가량의 그비용도 저희사 다 낼테니...그동안이라도 대차의 사용을 간곡히 부탁하고...팀장님과 헤어짐.
너무 분하고 억울했지만.... 차마 이것도 안된다고 하진 않겠지 하는 맘에...큰손해를 감수하며....
아침부터 급히 차량 중고 시세를 확인하고있는데...
어제만난 팀장님 전화오셔서.... 너무바쁘니 약혼자와의 통화를 부탁드리며 끊고..잠시후 약혼자에게 너무도 황당한 얘기를 들을수 밖에 없었습니다...
무조건 날짜확정을 주라고...비웃듯이 요즘 저희현대 신차는 일주일이면 나온다고 하며, 또다시 대차만 언제줄꺼냐는 주장을 하는 팀장님의 얘기에 .....화나서 따지고 싶었지만 일하며 바빴던 약혼자는....
"일단 좀 기다려 달라고...좀 알아보고 연락하겠다고... 신랑은 월말이라 너무 바쁘니 가급적전화마시고. 어른들도 걱정하시니 시부모님께 연락좀 자제해달라고 하며 통화를 마쳤다고 했습니다....
이얘길 전해듣고...얼마 있지않아..센터에서 문자가와 전화하니... 법적으로 하겠다고....
너무바빠 따지고 화내고 싶었지만 일단 끊고 일을 하는데... 어머님이 말도 못할정도로 놀라며 ...센터에서 법적으로 할꺼라고....연락이왔다고 했습니다....
당장이라도 쫓아가 어머님 쓰러지시면 책임질꺼냐고 따지고 싶었지만.... 제 일이끝난시간이 7시이후여서 저는 이렇게아무런 항변도 못한체.... 대기업의 횡포에 휘둘렸습니다.
저희같은 서민이 그런 큰돈이 당장 또 어디있냐며.... 차를 중고로 내놓지도 않은상황에서 또다시 현대차 세일즈를 하시려는듯한 팀장님의 태도에 너무나 화가 치밉니다.
부모님께서 할부로까지 아들의 안전을 걱정하며 선물해주신 차를 얼마나 그차가 두렵고 불안하면 중고로까지 내놓겠다고 하는지...
1000만원 가량(팀장님말씀이 중고시세가 700만원정도 손해볼꺼라시고...등록세 취득세300만원가량)저희가 다 손해를 보겠다고 까지 하며 고작 한달탄차를 판매하겠다는 고객의 심정을 들으려고는 한건지....
계속적인 자신들의 실수로 인해...부모님의 맘적인고통과, 영업사원인 저의 실적부진과 가족간의 끊임없는 차로인한 불화를......그들은 단 한번이라도 진심으로 이해하려고 했던건지....
현대자동차 본사측의 "본사도 어쩔수없고...그문제는 센터랑해결해야한다는..."이러한 안이한태도와....
서비스 직영센터측의 계속되는 실수와 그에상응하는 부족한 서비스태도에 치가 떨리고... 분하여..이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분명히 저희와 같은 약자는 있을꺼라고 생각하며....
화장실들어갈때와 나올때가 다른것처럼, 이러한 대기업의 횡포를 경험하신 분또한 많으리라는 생각에....
그들이 주장 하는 법을 저같은 약한 개인이 대기업을 상대로 이기지 못할꺼라는 기업의 횡포를 .....
저는 고발하며....
저희의 어떠한 간곡한 요청도 그들은 법이라는 잣대로 묵살할꺼시며....기업의 원칙이라는 이유 무시하리라는 것을 알면서도....
꼭 저희와같은 약자의 편에 서주시는 분이 계실꺼라고 저는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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