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용화 실시로 뭔가 변하겠지 하는 바램이 많다.
그런데 한심할 일들만 벌어지고 있으니 어이가 없다.
이번 추석엔 특별금(일명 떡값)없인 근무 못하겠다기에
어쩔수 없이 1인당 8만원을 임금외에 추가로 현금지급하고 3일간 일을 한다.
그것도 밤낯으로 6회지불한다.
하루속히 상용화의 본질이 드러나 원활한 모습이 보였으면 한다.
이원화된 노조는 도저히 이해가 되지않는 단체이다.
하역노조, 라싱(고박)노조,이두부류중 하역은 10월부터 상용화 되지만 정작 문제가 심각한 200여명의 라싱(고박)노조는 아직 그대로 존재하며 인천항을 물흐리고 있다는 사실을 해수부및 그관련 기관에선 알고 있는지.......
아직도 돈으로 직업을 사고 파는 특별한 곳이 버젓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알고들 계신지 한심한 노릇이다.
하루속히 라싱노조도 상용화를 하든지 하역과함께 단일화하여 이 심각한 현실을 바로 잡아야 하지 않을런지.........
정말로 심각한 상황이다.
이심각한 상황을 깊이 파고 들어가 누군가 파헤쳐서 바로 잡지않으면 여전히 썩은 인천항으로 지속될것이며 국가 발전은 커녕 망신살 스러운 일만 반복 될듯싶다.
현장의 상황은 정말로 심각하다.
엄청나게 썩어있다.
특단의 조치가 없으면 더이상 인천항의 발전은 기대하기 어려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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