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전쯤 카메라 고장으로 서비스센터를찾았습니다.
확인하고 수리가 불가능한 상태라고 전화가 와서 그럼 메모리카
드 사용여부를 확인하고 이상이 없으면 택배로 보내달라고 했습
니다.왜냐면 긴 여행의 모든게 들어가 있어 메모리카드 여부가
중요했습니다.하루면오는 택배가 너무 길게 안온다 싶어 전화
를 했더니 까먹었다는듯이 지금보내주겠다고 하더군요.그러고
는 2주후에 택배가 왔습니다.택배를 뜯어보니 밧데리와 카메라
뿐 메모리카드는 없더군요.그래서 전화를 했더니 우리쪽에선 확
인하고 보냈다며 확인할 길이 없으며 어떻게 대처 할 방법이 없
다며 무책임한 말만 하는겁니다.어떻게 소니 라는 큰 회사에 이
름을 걸고 서비스라는걸 대행하면서 이런말이 쉽게 나오는지.소
중한 추억을 간직하라고 카메라는 판매하면서 메모리 카드안에
있는 추억들을 어떻게 그렇게 쉽게 얘기하는지 이해 할 수가없
습니다.어떻게하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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