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 소재한 (주)투어부산의 무성의를 알려드립니다.
(www.tourpusan,co,kr : 게시판에 올렸는데 모두 삭제하네요)
지금까지 많지 않은 가족동반 해외 여행을 갔지만 투어부산여행사를 통한 5/24 중국 북경 3박 4일 여행은 내가 내돈 주고 왔는데 이런 대접을 받아야 하는지 의문을 남긴 여행이었다.(중국 북경 3박4일 : 비자/가이드 팁 포함 649,000원 지불, 타 여행사 대비 거의 최고가격 이었음)
출발전에 가이드 팁을 계산하라는 여행사의 요구와(지금까지는 가이팁이 별도인 경우 보통 현지에서 직접 직불함) 숙소가 춘휘원에서 동급이라는 구화산장으로 변경되어 조금은 이상하였다.
아니라 다를까 현지에 도착하여 여행을 시작하니
가이드 및 운전기사는 팁이 없다고 내놓고 불만을 표시하고(분명히 여행사에 인당 3만원 지불) 관광하면서 모여행사 가이드들은 설명을 자세히 하는데 투어부산 가이드는 관광지에서 20~30분 주고 보고오세요... 하시는
식으로 진행되고 쇼핑은 1시간하고...내가 관광을 왔는지 쇼핑을 왔는지 모르겠다. 같이 오신 다른 분들도 모두 이런 해외여행은 처음이라고 불만이 가득하다...
최악의 상황은 3일째 저녁 구화산장에서의 온천 체험으로 투어부산 여행사에서는
구화산장의 야외 온천 및 수영장이 매우 좋으므로 수영복,수영모를 필히 지참하여 온천체험을 한다고 확정일정표 안내 및 및 출발전 전화로 통보하였다..
그러나 가이드는 야외 온천 및 수영장이 없다고 우리에게 통보한후 온천체첨 일정을 실시하지 않아 수영복/수영모를 준비해간 어린이들의 실망이 굉장하였다.
---우리는 가이드의 보복?(귀국 비행기 표를 갖고 있음)을 걱정하여 4일째 공항에서 비행기표믈 받은 후 구화산장의 야회온천 선전 팜플렛을 보여주고 왜 여기을 안 갔는지 문의 하였는데.......구화산장의 온천체험은 일인당 180위안으로 여행사에서서 돈을 적게 받아 온천체험을 하면 본인이 적자나기 때문에 데려갈 수 없다고 알려주고, 지하 사우나 실시만 이용하였다고 함----
이러한 투어부산여행사의 행동에 대하여 해외 여행을 준비하시는 분들은 참고하시고..나 뿐만아니라 다른 분들은
꼭 손가락 5개안에 드는 대형 여행사를 이용하기를 적극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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