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황당하고 당황스런 의료사고(?)에 대해 말하고자 합니다.
비교적 피부상태가 좋지 않은 관계로(학창시절부터 여드름을 달고 사는 편) 약간의 스트레스나 피부트러블이 있으면 얼굴 군데 군데 빨갛게 도드라지는 편입니다.
3일 정도 빨갛게 부은 여드름을 그대로 두다 보니 시간이 지남에 따라 보기도 흉하고 손만 닿으면 아프더군요..
(특히 세수할때가 고역입니다..)
그래서 오늘 점심도 거른 채 지금 거주하고 있는 전남 고흥 녹동지역 대동의원이라는 곳을 찾아갔습니다.
'선생님 지금 얼굴에 2개(볼,턱 부위) 정도 돋아있는 부위가 만지기만 해도 아픕니다..치료를 부탁드립니다.'
바로 진료실 가서 누으라고 하더군요.
누워 있어 제대로 보지 못하는 상태였지만 의사(이시우)분이 '간호사 바늘.. ' 그런 후에 '조금 아플테니 참아요.'
하더군요..
난 어떻게 진료를 하실려나 했죠.
그런데...어이없게도 일반인도 다 할 수 있는 치료방법을 하더군요.
바늘로 피부가 빨갛게 도드라진 부위를 바늘로(병원용 위생장갑도 끼지 않은 상태) 터트리더니 두 개의 엄지손가락으로 과감히(!) 짜내더군요..
두 어번 정도 의료행위를 하더니 다른 부위에 있는 피부트러블 부위를 치료할려고 하더군요..
역시 똑같은 방법으로 치료를 하려고 하더군요..
'저, 잠시만요.. 위생장갑 없이도 치료해도 괜찮나요?
선생님의 지금의 진료가 제가 느끼기에 조금은 불안하네요~ 이런 방법이 일반적인 치료방법 중 하나인가요?'
이런 제 말에 약간 불쾌감을 느꼈는지 진료실을 나가버리더군요.
진료실을 나와 원장실에 들어가 제가 다시 물었습니다.
'지금 제게 하신 의료방법이 의학서적에 나와 있는 건가요? '
그러자 책 하나를 꺼내어 보여주며
'당신에게 한 나의 의료행위는 여기에 저술되어있는 것을 참고로 한 것입니다.' 하더군요.
책 제목은 [일차진료의 실전노하우-John Murtagh 대한의학서적]
'그럼 병원용 위생장갑 없이 맨 손가락을 이용해서 상처치료를 한다는 글은 어디에 적혀 있습니까?'
라고 했더니..
몇 번 뒤적이다 발견한 커다란 지농성관련 상처 치료하는 페이지를 보여주더군요.
'당신과 비슷한 경우일 수도 있지만 이렇게 책에 그림이 나와있지않냐~'하더군요..
하지만 책 어디에도 맨 손으로 치료를 하라는 말도 없었으며 의사의 어이없는 曰
'병원용 장갑이 더 더럽다...' 하더군요.
의사 분도 약간 흥분을 했는지 말을 하는 과정 중 말을 은근히 놓더군요.(한 두마디 정도 반말을 하더군요.)
전 여기서 뻑 돌았습니다.
(40도 안 된 30대 중반이지만 사회에서 전혀 모르는 사람에게 조금 자기보다 어리다 생각하며 함부로 행동을 하는 자체를 싫어합니다. 의사분은 딱 40대)
'그래서 왜 반말..아니 말을 놓으시죠?'
자기보다 어리다는 걸 알았기 때문에 그런다하며 차트를 힐낏 보더군요.
많이 배웠다는 의사분이 일반적인 사회경험이 전혀 없는 사람처럼 말하다니 기가 차더군요..
이럴수록 저마저 같이 흥분한다면 이 의사랑 같은 도매급이 될 듯해서 끝까지 존대를 하며 10여분간을 실랑이를 벌였습니다.
답은 안 나오더군요.
자신의 의료행위는 끝까지 정당하며(집이 어디냐고 묻길래 서울이다 했다니 시골에서는 일반
적으로 이런 식의 진료를 한다는 걸 말하며 자신의 진료행위가 맘에 들지 않으면 가까운 고
흥 피부과 전문의를 찾아가라고 하더군요. 피부과목이 적혀져 있는 대동의원은 무얼 말하는건지~~)
진료행위에 대해 거부를 한 저에게 불쾌감을 느낀다는 식으로 일관하더군요.
더 이상 말을 해보았자 평행선 상의 언성만 오갈 건 뻔하고 해서
'전 끝까지 선생님께 예의는 지켰습니다. 그런데 계속 본인의 의료행위가 옳다고만 하니 무어라 할 말이 없군요.
치료에 들어가기 전 어떤 어떤 진료가 있는데 어떻게 할까요? 하는 의사표현도 묻지 않고 환자와의 신뢰도 없이 진료를 한다는 게 너무 어이가 없는 것 같군요.'
그랬더니 제게는 돈을 안 받겠다 하면서 가라고 하더군요.
치료를 하다가 중도에 거부를 했기 때문에 못 끝냈으니 그냥 가라하길래 전 돈은 주겠다 했더니 한사코 간호사에게 받지 말라 하더군요.
치료도 하다 만 채 턱 부위에는 피가 줄줄 흐르는 상태에서 병원을 나오자니 짧은 시간동안 수많은 사건이 지나간 것처럼 정신이 없더군요.
아무래도 병원에 가면 불안한 마음을 안할 수 없기 때문에 진료행위를 하기 전에(간단한 진료행위라도) 어떻게 진료를 하겠다는 간략한 설명을 해준다는 건 병원의사의 진료행위에 대한 예의에 벗어나는 개인적인 생각일 뿐인가요?!
---------(중략)
책 제목만 알았을 뿐 나에게 행한 치료방법이 적혀있는 책장의 페이지를 알고 싶어 그 의사에게 전화를 해서 정중하게 물었더니
' 당신 정신병자가 아니냐? 이런 일로 전화를 다 하냐? 당신의 진료기록도 지워졌다. (진료기록 삭제는 제가 원한 건데 실수한 게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내 알바 아니다.(적절한 대응을 해도 되겠습니까? 했더니) 맘대로 해라' 하며 전화를 일방적으로 끊더군요.
의사랑 법적으로 싸울려는 것도 아닌데 배웠다는 사람의 대응치고는 너무도 실망스럽더군요.
(자신보다 어려보이니 반말을 해도 괜찮다는 의사의 행동과 말, 의사의 진료행위에 문제점을 지적하는 것은 월권행위라고 생각케 하는 행동거지, .등등)
어쨌든 몸은 몸대로 기분은 기분대로 씁쓸한 하루였습니다.
사론이지만 이 병원의사에게 진료를 받으실 어른들(턱 부위에 피를 흘리며 서 있던 저에게 피가 난다고 원장실을 들어오시던 할아버지 한 분이 계셨습니다.)에게 제대로 된 진료를 할지 걱정이 되더군요.
만약 여러분들이 이런 경우를 당한다면 어떤 대처를 하실런지 듣고 싶군요.
2007.5.9 첫 등록 이후 달린 댓글
김성태 2007-05-09 20:47:43
내가 만약 의사입장이라도 같은 반응을 보였겠수다. 문제가 되는 것은 첨부파일의 사진내용중 해당 의원의 진료과목표시가 과연 옳은 것인가 하는건데 ...헛다리 잘 짚으시네요?
국민 2007-05-09 21:42:41
시골에서 진료하면 그런경우가 있을수 있다고 보여집니다. 좁 병원가본사람은 그런 병원안가죠! 여기서 중요한것은 그 의료기관의 진료과 등록?과에 대한것 보다는 의사의 불결한 치료행위에 황당하고 분노하신게 아닌가 합니다.
이것은 내가알기론 법률적 규정이 미비한걸로 알고, 말하자면 복잡한 문제들이 있다고 봅니다. 그런정도는 현의료시스템에서 조금 너그러이 봐주시고...이런것을 조금씩 고쳐나가는 첫걸음이 개정의료법이라고 생각합니다.
김성태 2007-05-09 23:42:35
국민이란 익명이면 다 통해지지 않습니다. 일반의원에서 진료과목을 사진처럼 나열할 수 없도록 돼있습니다. 어부지리를 구하는 것이 국민의지가 아님을 다 잘아시는 중에 국민이란 아이디를 사용하자면 바르고 정직한 자세가 우선 갖춰져야 겠지요.
규정이 미비한 것도 없고 복잡한 문제도 없으며 환자 잡아먹을려는 의사도 없는 중에 개정의료법은 사이비 국민이 주장한 내용도 아닙니다. -여러가지야....!
한영석 2007-05-10 17:01:32
[김성태] 씨는 의사의 입장을 너무 잘 헤아리셔서 글로 잘 표현을 하셨군요. 일반인이 병원간판에 적힌 진료과목을 선택해서 의원이든 종합병원이든 치료를 당하기(!) 위해 병원문을 들어가는 것 아닐까요?
진료과목도 아닌데 병원안내판에 떡 하니 적어놓는 건 왜 그런건지 간접 의사입장이시라고 하니 잘 이해되도록 설명해보시죠~~
한영석 2007-05-10 17:02:02
"내가 만약 의사입장이라도 같은 반응을 보였겠수다."←이 표현은 의사의 진료행위에 이이를 제기하는 환자에게 충분히 보일 수 있는 의사의 행동이라는 말인가요?! 아님 의사의 진료행위에 이른바 "쥐뿔"도 모르면 가만히 있어라 하는 뜻인가요?!
한영석 2007-05-10 17:02:29
차근차근 설명해도 모자랄 판에 대놓고 '당신같은 환자는 필요없어'라는 식으로 자기보다 어리다고 반말을 하는 의사의 행동이 [김성태]씨의 표현으로는 정당하다고 하는 거라면 앞으론 병원 갈 일이 심각해지는 상황이구려~(평소 의사와 맞대작하는 사이가 아닌지 모르겠소~)
또한 다소 [김성태]씨의 말이 앞 뒤 문맥이 맞질 않아 어떤 의도를 표현한 건지도 모르겠구려..
김성태 2007-05-10 17:11:39
정리해서 들어오는 질문도 귀찮은데 횡설수설하는 질문에 응할 이유,있을까만 기본적 신뢰에 대한 것이지요.
지켜야 할 규정에 대해선 한번 더 주의가 필요한 일이고. 다른 직종에 종사하는 사람이라도 귀하와 같은 태도의 사람을 대하면 불쾌할 것이외다. 자세와 정신...가다듬어 보길.
한영석 2007-05-10 18:01:29
허허~배운 놈이 무식한 티 낸다더니 [김성태]식이구려~ 대꾸조차 귀찮구려~
자기 말 찬찬히 헤아려서 말을 하고 글을 적으시오~ 신뢰? 규정? 한번 더 주의? 이런 단어는 무슨 뜻이오? 본인이 다른사람을 대하는 태도를 지적하는 [김성태]식 愚識은 또 무슨 말이오? 남의 자세와 정신을 논하기 전에 자신의 내면을 들어다보길 빌겠소~언어가 다르니 이해가 될지 이거 참~~ 딱 해줄만은 이 말 뿐인 것 같소..
한영석 2007-05-10 18:06:04
쭉 [김성태]식으로 사시오~
글의 문맥을 잘~ 짚어서 의견을 적으랬더니 [김성태]식 말을 뱉으면 어쩌란 소린지... 의견을 적으란 말이오~~ 의견을...그리고 보건복지부 모니터링하시오?~! 쯔쯔쯔~~~ 말 같은 말 하느라 수고했수다.
김성태 2007-05-10 20:29:50
할일이 그리 없어 무고한 타인더러 사까닥지 하는 설교 살바리요? 간단하게 맺읍시다.
-의사와 환자의 관계는 상호신뢰로부터 시작되는 것.일반의원에서 진료과목병기표시에 대해 주의해야할 규정과 이유가 있다는 것. 환자를 잡아먹는게 의사가 아니라는 것.서로 믿고 협력하는 것이 조동아리만의 유희로 사는 것 보다 훨씬 우아하다는 것.
국민수준이 게시자와 댓글을 달며 불며 한 자들보다 훨씬 고급의 것이라는 것. 그래서 귀하는 개코도 못되고 말았으니 사까닥지 한번 더 해서 회생해보라는 의견이외다. 고맙지요?
한영석 2007-05-10 21:35:06
[성태]군 수고많다~ 요즘 잘 안쓰는 언어까지 [조동아리] 놀려가며 [살바리][사까닥지(비속어적 표현으로 지랄발광이라고도 하더구나.)]하느라 말이다~
형도 간단히 맺는다면 첫째 의사와 환자, 서로간의 신뢰라는 표현은 형이 적어놓은 것이니 앞의 전문 다시 잘 읽어보고, 둘째 의사놈이 자신보다 댓살 많다고 신뢰를 저버리는 행동을 먼저 [사까닥지]했다는 것이니 이것이 환자 잡아먹으려는 행동이 될 수도 있다는 것이고, 진료과목병기의 표현은 [성택]군이 다시 [살바리]해주는 것이니 내버려 두겠다.
한영석 2007-05-10 21:39:54
조언이든 의견이든 상대의 말이나 표현에 본인의 생각을 내놓을려고 한다면 조금 더 상대의 입장이 되고나서 곱씹어보는 [지혜]가 [성태]군에게는 필요한 듯 하구나..
쓸데없는 지식을 [성태]식 언어로 표현하며 일장연설을 한 들 앞 뒤가 맞지않게 말하면 전달이 안되고 형의 귀엔 바람소리만 스쳐지나가니 어쩌리~ 조금은 배운 듯 하니 조언을 해주겠다.(아집이 있는 듯 해 안타깝지만서도 형이 적어본다.) [성태]군이 적어놓은 글들을 다시 한번 찬찬히 읽어보고 좀 더 자신을 성숙시키길 바란다.
한영석 2007-05-10 21:55:40
또한 韓國民으로써 國語적 표현은 자신의 [살바리]를 어렵게 글로 적어서 자신을 뽐내는 것이 아니라 보다 쉽게 요점을 말하는 게 중요한 거란다.
이러하니 한번도 [안] 고맙고 심히 안타깝기만 하니 [성태]군이 측은하기만 하구나.
국민 2007-05-11 00:32:06
세상에! 국민의 기본권의 일부라고 여겨지는 국가가 주도하는 의료서비스?를 받는과정에서 가장의학에 대해서 잘알고 그것을 행해야할 의료기관이 인력과 서비스가 상식에 어긋나는 상황을 연출한것에 대하여 ...
현시스템에서는 그런경우가 왕왕있다는 표현을 했을뿐인데... 참 난감한 한국의료계군...
김성태 2007-05-11 01:30:14
어이, *** 조심하지?! -*** 말할 줄 몰라 네놈의 이설 들을까보냐?...
짚어야 할 것은, 모든 관계는 상호신뢰의 바탕위에 자성의 노력과 확인이 필요터란 것이니 야박한 인심과 경박한 품성은 전혀 도움되지 않더란 말인데 그 참 객소리가 많구나.지랄발광만 하고 살아지더냐? 별의 별일을 다 겪고 해봐도 허허하며 돌아서는 인생이던데 시야와 생각이 한참 비좁구나.
2 2007-05-11 01:32:26
정제되어 절제된 절차와 예의를 내 어찌 싫다 할까만은 뻔한 내용을 두고 모로 돌고 뒤로 도는 ***만의 유희로, 자신만 옳소 하는 부류인 니놈껜 전혀 필요없단 생각이 조금도 개의되지 않으니 이일을 어쩌누...
3 2007-05-11 01:36:26
그리고 ***아, 나는 우리집안의 장손이라 형이 없다. 거기다 ***아 요점만 말하니 못알아듣는 니놈인데...?
한영석 2007-05-11 07:37:52
[어이, 성태]군 왜 이리 흥분조로 개인적인 이야기(장손은 모니?! 거참~~쯧쯧 형이 묻지도 않았다.)까지 하는지 [***]조심하라고 형이 말한다~(새벽부터 글 적느라 수고했다.) 형은 [성태]군이 장손인지 아닌지 몰랐고 만약 장손이라면 그 위치에 맞는 생각의 폭이 짧은 듯 싶어서 지적을 한거란다. 기본적인 네티켓은 이런 자리일수록 냉철하게 보고 객관적인 자신을 드러내야 하는건데 너무 쉽게 흥분을 해버리는구나.. 이런 게 세월을 가볍게 보냈는가 아닌가의 차이점을 알 수 있는 것이란다.
한영석 2007-05-11 07:57:00
[성태]군.. 쉽고 알아듣게 말하자면 [사람의 나이]라고 하더구나. 요점을 말했다는 [니놈]의 글을 찬찬히 읽어보면(<개xx>표현은 또 모니?! 형이 [성태]***아~ 이러면 기분좋아?) 대체 누구에게 말을 전달하려는지의 의도가 잘 파악이 안 되다는 것이란다. 형 입 아프게 재차 말하지만 [성태]군 식의 언어라는 건 정제되지 않은 [니놈]의 생각을 단순히 자신의 뜻과 언어로 표현코자 글을 적는 게 아니라 정제되지 않은 생각을 냉철하고 철저하게 나타내는 것이란다. 말과 글은 엄연히 다르기 때문에 더욱 더 신중하라는 것이지.
한영석 2007-05-11 07:57:26
..[니놈]도 잘 알진 모르지만 <머리는 차갑게 가슴은 뜨겁게>란 누군가의 말도 있단다. 그리고 글에 [쌍욕]이 섞이면 그간 너의 순수한 의도마저 [조동아리]로 [살바리][사까닥지]한 아무것도 아닌게 된다는 걸 모르지 않았을텐데 안타깝구나~~
재차 당부하지만(워낙 아집이 센 듯해서 들어먹을진 모르겠다만) [성태]군, 형 글 제대로 다시 한번 [낭독]하는 수준으로 철저히 보고 마음을 안정시켜 다스린 후에 생각 후에 글을 올리도록 하려므나~
한영석 2007-05-11 08:00:27
문맥상 [성태]군의 글은 앞 뒤가 매끄럽질 못해서 [네놈]의 글을 수용하는 사람에겐 다소 어려움이 따른다는 것이다. [대중..이설..자성..인심...품성..객..정제되어..절제된..절차..유희..]이렇게 단어만 나열해보면 정작 [니놈]의 [***만의 유희]인 듯 싶구나~
글을 적으면 찬찬히 읽어보고 <맞춤법,띄워쓰기> 이런 것도 살펴보도록 하려므나~ 가설무래~ 이만 줄이마..
김성태 2007-05-11 17:43:19
한영석 양의 어설픈 설교에 붙여- 복잡하고 분석할 이유가 분명찮은 사안을 침소봉대해 유익할 것 없습니다. 마찬가지로 예의가 통하지 않는 얍삽함을 대하며 같아져야 할 이유도 없습니다.
어설프고 허영에 들뜬 엉터리 목사의 설교인 듯한 매스꺼움을 주는 귀하의 글과 주장들...별다른 가치를 찾아내지 못해 미안합니다. 혼자라도 열심히 하길...
국민 2007-05-12 23:14:42
별것도 아닌것이 모가지에 힘주는게 한국사회지! 저 유식한척하며, 한없이 구더기가 가득찬 입을 보라! 뒷구멍으로 호박씨까는 전형적인 한국형, 또는 한국형 공무행정가일지도 모를지어다! 한국이 새로태어나기위해 과거 친일족 만큼이나 배척해야할 싹을 잘라야할 ***! 그것도 협박이라고...ㅋㅋㅋ 잘봐라!
김성태 2007-05-13 01:50:40
모가지 힘주면 그 모가지 힘줄만 무리가고,'왜 힘주노? 빼라 힘'케사면서 제힘 빼면 남는 것이 있을 듯만 하더라. 유'무식이 때로 의미심장하긴, 사람사는 일에 나름의 기여를 할 때 던데...,
내 구더기 네 구더기 찾다 망한 역사를 배우겠다. 솔직하길 배우겠다...먹고사는 일 해결되고 도둑맞은 인권과 덮어쓴 권모술수 해결되면 미소속에 사랑담고 사랑안에 사랑담아 재미없는 싸이질 졸업 해야겠다.여자야,이 여자야...
너구리 2007-05-13 02:21:47
척하고 싶으면 척하고 살고 체하고 싶으면 체하고 살되 양심과 겸손까지 모르면 곤란할 낍니다.한땐 토룡탕도 유행했고 까야만 할 호박씨라면 방향과 조건에 관계없이 야무지게 잘까놔야 뭐가 되도 될낍니다.
아닌 것 같은데 하릴없이 되뇌는 건 뭔가 자기오류가 있단 말이기도 하나..
중요한 건 스스로 솔직하고 원만해서 기분좋아지는 건데 전 그게 잘 안됩니다. 맞춤법이 헝클어져 나오기 때문입니다.아이디 국민님? 개선과 개혁과 혁명까지 잘아시는 님은 솔직하고 원만하지요?
국민 2007-05-13 23:20:14
'간나구'라는 말이 있죠? 그것이 한국이란 나라가 살아갈수 있는 원천일수 있다고 봄니다마는 ... 너무 개인에게 치우치지 않은 균형된생각을 발전시키기를 바랍니다.
이데오르기의 시대가 이닌걸로 압니다. 균형되게 하고싶어도 힘든게 인간사회라고 압니다. 균형된 시각을 요구하고 싶군요...
너구리 2007-05-14 02:01:32
뭔 말인지...? 아주 어렵습니다. 횡남수남군도 아니고 걸녀떡녀도 아니라면 명확히 하시압.
한영석 2007-05-14 11:50:04
[성태]군.. 형이 주말이라 쉬어서 [니놈]이 올린 글, 이제야 읽었구나. 주말에 쉬지도 않고 실시간 검색을 했나보구나.. [보건복지부]홈페이지를 친히 방문해서 형이 올린 글에 [댓글]을 추가한 걸 보니 말이다.(주말에도 할 일없이 보내는 [성태]군의 측은함에 형이 심심한 위로를 보낸다.)
[성태]야~~<예의>는 [니놈]이 먼저 [욕지거리]를 했으니 [통]하지 않았을테고 [얍삽함]이란 생각없는 [성태]군이 [니놈]과 어울릴만한 불쌍한(!) 친구들에게 쓰는 언어이니 함부로 [조동아리]를 조심하거라...
한영석 2007-05-14 11:51:15
[엉터리 목사]라는 비유..기독교를 믿는 종교인들과 신자들까지도 일순간 [니놈]의 생각없이 뱉는 말로 인해 매도가 된다는 것이 슬프지 않겠느냐?~! 형에게 [욕]하고 궂이 어울리지도 않는 [침소봉대]라는 어려운 한자까지 들먹이면서 [귀하]라는 다소 어색한 언어까지 지껄이다니~~
[성태]군.. 이제부터라도 [생각]을 하려므나~~ [니놈]머리는 시셋말로 절대 [폼]이 아니란다.. 그러면 지금 [니놈]만의 혓바닥이 나불되는 것들이 다른 사람들에게 비로소 [성태]군의 진정한 생각으로 존중될 것이란다.
한영석 2007-05-14 11:51:37
형이 진정으로 안타까운 마음으로 전하노니 [성태]군이 적어놓은 글, 단어 등등 찬찬히 음미해보고 [성태]군만의 생각(절대 아집과 싸이코적 말투를 제외하고...)을 가다듬으려무나.
남이 이해할 수 없는 글은 자신이 보더라도 이해할 수 없다는 평범한 진리를 안다면 [성태]군의 오류는 쉽게 고칠수 있단다..알았느냐?~!
김성태 2007-05-16 02:38:53
특정종교와 개인에 대한 것도 구분치 못하면서 참 말이 많구나. 엉터리 목사...경험못한 모양이지? 비유가 아니라 인용이다.-엉터리를 회복시키던지, 퇴출시키던지, 스스로 회복하게 배려하던지를 잘 구분할줄 아는 기독교인이 많은데 거기까진 생각이 미치지 못하는 모양이다.
니놈 범위가.-허영과 어설픈 수작에 중독된 자신을 미처 깨닫지 못해 스스로를 망친 목사...있다.
2 2007-05-16 02:39:59
그를 아끼던 많은 이들의 가슴을 아프게 한 목사 ...있다. 아프게 할 목사도 있다.영적 지도자 반열에서 변함 없는 노력으로 더 귀한 스승이 되는 목사가 있다. 다 같은 줄 알았냐
3 2007-05-16 02:55:22
니놈 논리는 아주 빈약하다 . 이해해주면 진정한 생각이고 아닌 부분을 지적하면 아집이고 스키조적 주장이라니 그런 법도 있는가 싶다. 재미난 것은, 난 니놈을 전혀 모르고 아주 귀찮은 작자라 여기는데 너 혼자 내 형이 되고 말고 한다는 것과 인간 아닌 놈이란 욕을 해대면서 그런 내게 할말은 뭐가 그리 많은지? 별 놈을 다 본다.
여긴 보건복지에 대한 자유게시를 주로 하는 장 이더라. 나는 또 할일이 있으니 희안한 니놈의 희안한 프로포즈에 더 이상 응하긴 어려울 것 같다. ....건강은 해라.//끝.
한영석 2007-05-16 15:36:13
[성태]군 아주 재밌는 아이구나~ 이른바 4차원적인 아이인 것 같아 이런 놈도 밥은 먹고 사는구나 하며 어줍잖은 [니놈] 글을 실소를 감추지 않고 재밌게 보고 있다.. (어찌 생각해보면 이런 말같잖은 [개보다 못한 말도 아닌 소리]를 지르는 [니놈]에게 정들까봐 무섭기까지 하는구나.)
말하는 법은 배웠으되 [경청]을 할 줄 모르는 [니놈]의 생각없음을 개탄하면서 말이다.. [성태]군 같이 생각하고 말하는 인간이 [니놈]으로써 마지막이 되길 (안된다는 걸 알면서도) 바란다.
한영석 2007-05-16 15:39:25
몸이 크고 [니놈] 물건이 여물었다고 다 어른이 아닌 것을..그래서 <[어린 놈] 이구나.> 생각해서 형이 [형]이라 친히 적은거란다..
[니놈]도 특이하게 [형]에게 쓸데없이 말이 많지만 [형] 귀에는 똥파리의 [앵앵]거림에 손사레치는 수준인 듯 싶어서 그나마 다행이란다..희안한 [니놈]이 매일 퍼먹고, 퍼자고, 퍼싸고 하는 걸 생각하면 <이 세상은 [별 버러지 같은 놈]도 사는구나>한다. [니놈]말대로 건강은 해라. [형]도 끝~~ㅋㅋ
김성태 2007-05-17 03:38:03
이 녀석 변태구나. (작업을 맡았거나...하여간 변태) 어이구 더러버라.
한영석 2007-05-17 11:11:02
새벽 3시에 형아 글 읽고 겨우 [니놈] 언어라고 지껄인게 달랑?~! 이해할수 없는 정신을 가진 [쉐이~ 성태]~~ 자라~~ 할 말도 없다~~
김성태 2007-05-17 12:36:54
별 노무 소릴 다 하더니 이 노무 손이 생활리듬까지 간섭하려 들구나. 변태라서 그런지 별의 별 소릴 다 지어내고 이상한 반응을 다 보이더니 결국 제풀에 제가 가네...같잖은 자슥.
한영석 2007-05-18 11:23:59
시끼~ 횽아 말은 잘 듣는구나~ㅋ 새벽이라고 하니깐 이제 12시로 [니놈]이 말하는 생활리듬도 고쳤느냐? 횽한테 [욕]지거리하다 지쳐 이젠 횽한테 [변태]라 건방을 떠니 입으로 말을 하는 게 아니라 [니놈 똥찌꺼기]를 뱉어내는 듯 하니 가관이구나~ [니놈 귓구녕]에 사람의 말이 들어가질 않으니 [별의 별 소리]일테지~ㅋㅋ [니놈]같은 시끼가 세상에 있는 것도 과히 다른 사람들에게 심심케하지는 않긴 하지..결국 제 풀에 먼저 간 시끼...같잖은 시끼~~
김성태 2007-05-19 01:43:40
좇을 걸 좇으면 좋으련만...하릴없고 가치없이 토달아서 뭘 하겠다는 건지? 하여간 발전적이길 바랍니다.
한영석 2007-05-19 10:02:01
새벽에도 수고하는 [성태]군~ 한글이나 제대로 적으면서 내 탓 남 탓을 외치길~ [좇]과 [쫓]을 구분도 못하는 [니놈]이 남에게 어떤 진심을 담아 너의 말을 전할지...이러하니 횽아한텐 [니놈]이 왜 이리도 측은한지.. 여전히 횽 글만 쫓아서 옹알거리는 [성태]군도 [발전적]이길 바란다.
김성태 2007-05-19 10:15:15
'좇는다.'란 따른다는 뜻. '쫓는다.'는 내보낸다는 뜻. - 귀하의 미숙함 이라기 보다 열정으로 해석하려 하니 스스로 자신을 잘 수습하길 바라며 웃고 맙니다. //끝.
장주희 2007-05-19 12:54:04
요즘은 병원 잘 보고 다녀야 합니다. 의사도 가짜가 많거든요~ 특히 지방에 있는 작은 의원들 잘못하다간 안가느니보다 못합니다. 자기 주종목 분야만 봐야하는데도 이것저것 알지도 못한거 하면서 실수를 하는 것이지요 거기에 장갑도 안끼고 시술 한다니 뻔하지요~ 병원갈때 잘 따져보고 가세요!!!!! 그리고 잘못된 시술에 대한 부작용은 꼭 처벌 받아야 합니다!!! 양심이 있다면..
김성태 2007-05-21 02:21:01
1)의료기관의 서비스 강화 노력과 피진료인의 의료기관 활용 상식이 필요한 시대란 의견입니다. 2)의료사고가 발생했을 땐 이미 늦은 것을 마지못해 처벌과 배상으로 가는 건데...양측 다 불행한 것이며 진료과목 표시상 위반사항에 대한 내용은 관리적 측면 다시말해 관할 보건소의 관리소홀에 이유가 있는 겁니다..
2 2007-05-21 02:23:35
3)다른 한편으로 정부의 새로운 개입이 필요하단 의견인 바, 현실적으로 보건소에 의뢰해 의료사고에 대한 시시비비가 가려진 사례의 비중은 낮습니다. 각 시. 도에 설치된 의료분쟁조정위원의 역할은 조정인 것이며 조정신청 없이 법원에서 다투고 있는 현실입니다.
3 2007-05-21 02:25:09
4)보건소를 격하시키자는 의도가 아니고 조정위원회에 대한 불신도 아닌 것으로, 의료사고에 대한 판단을 내려주는 공적기관설치가 필요하단 의견인 것은, 때로 국과수의 판단을 구하기도 하나 사망사고 일 때만이고 사법기관의 의료지식은 한정적이더란 경험 때문입니다.//끝.
한영석 2007-05-21 16:55:27
[성태]야~ 단편적인 지식을 [니놈]의 모든 지식으로 자부하는 행태가 참으로 가관이구나.. [니놈]표현대로 오늘 무얼 또 좇고 좇았는냐? 제대로 된 표현이더냐? [성태]의 바보놀음에 횽아도 함께 해주는 게 너무 슬프다. 오직 [니놈] 뜻만으로 적었다면 할 말은 없다만 [성태]가 적은 글의 뜻으로 보아 횽이 해석한 게 맞지 않나 싶어 적어본 것이다.
한영석 2007-05-21 16:55:50
오늘도 아니다 다를까 너의 의견을 말함에 있어서 글과 말은 틀리거늘, [성태]의 얄팍한 지식만을 어린아이 옹알거리듯 상대방이 알지 못하게 입도 아닌 글로 적는다는 게 다만 우습기도 하고 신기하기도 하구나. 깊은 공부와 책을 많이 읽도록 하려무나. 횽이 너보다 어리석은 지식이 없어서 [성태]의 옹알이를 제대로 못 들으니 이해하도록 하려무나..
김성태 2007-05-22 01:52:14
햐~ 어찌 알았지...? 그래 난 무식하고 넌 돌았어. 이왕에 무식한 걸 지금 나이에 어쩌겠니...난 상관없으니 너라도 괜찮아 지도록 푹 쉬어 보려므나. - 넌 좃과 좇, 쫓도 혼동할 정도로 어디서 치명타를 맞은 것 같아... 마음에 드는 아무것이나 잡고 푹 쉬어봐! 여러사람 걱정시키지 말고. 알겠지?!
김성태 2007-05-22 02:41:15
솔직하면 쉽고 좋지요. 예민함과 민첩함도 귀한 것이지만 원만함 중의 것이면 그 귀함은 더해질 겁니다. 이미 귀하의 의료사고 운운한 게시는 비중없는 것으로... 어휘사용의 미미한 실수는 실수임이 드러나 있습니다. 중요한 일 아니나 제일 참았던 말은 개인의 선의였지만, 그 선의를 선의인 줄 모르는 귀하의 편협한 태도가 흉하다는 겁니다... 둘만이 마주앉아 얘기하면 참 좋겠습니다?!
한영석 2007-05-23 11:44:56
[성태]야~[니놈] 이름도 자꾸 적다보니 이젠 친근하기까지 하구나. 변함없이 새벽녘에 [니놈]의 쓰잘데없는 옹알이를 정부측 게시판에 열심히 손타자쳤구나..(혹시 키보드 두들기는 것도 독수리는 아닐까 싶기도 하다~~토닥 토닥 몇 시간을 치다보면 [니놈]처럼 말의 앞뒤도 맞지 않고~ 특히 횽아가 [니놈]의 같잖은 뜻을 이해를 못하니 말이다..)
이젠 원론적인 문제도 잊은 채 [좆]인지 [좇]인지 [쫓]인지에 목숨달리는 것이 [니놈]의 같잖음을 드러내는 듯 해서 안타깝구나.
한영석 2007-05-23 11:45:25
횽이랑 [성태]랑 마주앉아 [쎄쎄쎄] 놀음을 하자는 같잖은 생각은 대체 [성태]의 머리통은 무엇 때문에 존재를 하는가라는 쓸데없는 걱정까지 횽아에게 하게 만드는구나. [같잖은] [성태]랑 앉아 무얼 논하고 [니놈]은 지껄일런지 이미 나와있는데 말이다. [성태]야~ 선의는 누가 누구에게 베풀고 편협한 태도는 누가 행하였는지 그동안의 글을 찬찬히 다시 relax하면서 쉬어라~~
한영석 2007-05-23 11:48:41
남을 이해하고 배려하지 않은 채 [니놈]만의 희안한 4차원 세계의 단어를 섞어가며 이해도 가지 않는 글을 끄적거리는 [니놈]을 자기 스스로 선의인양 말을 마구 지껄이는 태도에 횽아가 이해하려는 걸 막말로써 적대적으로 대하니 어찌 개탄스럽지 않겠느냐~~ 쉬어라~ 피곤하구나~ 횽 성질같으면 아무 말없이 [성태] 뺨만 조용히 [좆]나게 치고 싶구나.. 피똥 쌀때까지 말이다..어차피 [무식]하다고 실토를 했으니 왜 쳐맞는지도 모를테지만 말이다..
김성태 2007-05-23 16:05:16
이새끼 완전히 맛간 새끼구나. 야 임마, 숨어서 옹알거리지 말고 ...변명해서 피할려 말고 ... 솔직하고 담백하게 하는게 옳찮겠어?! 별 쥐새끼 같은 놈 다 보겠네. 할말없이 부끄러웠다가 조금 튀워주니 살만한가?-쥐새끼의 게시본질은 시골의원에 대한 트집잡기에 불과했어.
시골의원의 애로사항이 있고 시골분들의 애로사항이 혼재하는 걸 현실이라 하지. 진료의 질 제고란 측면과는 약간 다른 각도의 문제인게야. 택도 아닌게 '좇'잡고 '쫓,쫓' 한다더니...밥맛없는 새끼네 그 새끼가.
김성태 2007-05-23 16:26:21
어이 ***아 니 대가리를 relax시켜랬더니 엉뚱한 걸 풀어제끼고 앉았구나?...실제 가까이 있으면 복날 개잡듯 탈탈 털어버릴려 살살 꼬셔도 눈치는 빠른지 잘도 숨는다..참 살다살다 별 놈을 다본다. -야이 자슥아, 니가 말한 좇이나 쫓잡고 쎄쎄쎄 해야지 나이 오십 다된 날 더러 쎄쎄쎄 하고 놀자 보채면 답 나오나? 아이그.. ***아.
김성태 2007-05-23 16:33:36
어이 한영석이란 잔대가리야. 시골의원 의사는 이방인이 아니야. -장갑 안낄 수 있지, 반의 반말 할 수 있지...니 큰형이나 삼촌하고 친구거든.더 위생적이란 생각이였거던. 법도 어쩔 수 없는 시골의원 의사의 고유권한이야. 그런 맛도 아직 모르는 구나.
- 야 임마, 뛰놀다 다치면 된장발라 이불호청 찢어 불끈 동여메 건강했던 추억도 가치있는거야. - 기본정서와 현실을 무시한 불만과 불평...? 니네 집에가서 이불 뒤집어 쓰고 좇이나 쫓잡고 혼자 해라. 알겠지. - 어~히. 밥맛 없어. 이런게 꼭 희귀종됐다가 변종되더라고.
김성태 2007-05-23 16:42:52
기도 안찬 잔대가린 것이...의사가 챠트를 힐긋 보던 눈알에 불켜고 보던...한쪽 눈만으로 보던, 그건 개인의 습관인데 그것마저 힐긋 보더라 우짜더라는 게실 해놓고 젊잖은 성태아저씨 발목잡아 조명한번 받을 끼라꼬 아둥거리니 ...에라이 순! 이런 ***은 구포시장 개전에서도 취급않는데 어디서 온 잡견인지 ...-이걸 계속 받아줘야하나 말아야 하나 갈등생깁니다. 여러분?!
김성태 2007-05-23 21:05:39 그리고 쥐부랄아, 나?! 후후타법이야. 입술로 후후...알어?!
나그네 2007-05-23 22:09:12 위글을 보니 성*란 분은 한국으사같군요! 의학의 기본이 안된자들을 '한국 으사'라고 하는것이 아닌가 하네요! 한님은 맘이 불편하실듯...
김성태 2007-05-23 23:25:18
나그네가 한국의사 운운한 편견을 갖기 쉽지 않고 그런 의식까지 수용해야 할 한국의 미래 아니며 한국은 한국의 조건에서 모든 이가 모든 노력을 경주해 아름다운 내일을 향하기에도 시간이 모자라고 국력이 필요하니 잘못 온것 같은 나그네는 그대 나라 나그네 입장만 에라도 열심이길 바랍니다.
유치한 나그네의 방문...달가워 하지 않는 한국 국민이며 한국 공무원이고 한국 의삽니다. 좋은 나그네가 돈도 많이 쓰고 갑디다. 여긴 부산입니다.
김성태 2007-05-23 23:57:32
전문직종에 종사하는 재외한국인의 실력은 이미 전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특히 한국의학도들의 노력과 섬세함은 정평이 자자합니다. 학업을 마치고 좋은 조건을 제시 해와도 귀국하는 사례가 왜 많은 줄 아십니까?
우리 문화에 대한 그리움이 있고 안정감을 희구하기 때문입니다. 한국의사가 어떻다는 가당찮은 나그네의 고국이 어딘지 관심없으나 적어도 한국인심은, 각 경우마다 각박치 않으려는 소박한 노력이 숨어있습니다. 잘 배워 가세요.이해를 돕기위해,저는 내과적 환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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