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너무나 억울한 사연이 있어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선배형님의 권유로 진행하시는 프로젝트가 있어 일에 참여하게 됐고 그 일을 미국
뉴욕과 시카고에서 마무리 되어야 하므로 곧있으면 미국으로 들어가셔야 하길래 집을 정리하시고 여러가지 생활이 편한 레지던스클럽으로 잠시 가 있기로 하였습니다.
6월 중순 저희는 중구 의주로에 위치한 F라는 레지던스 클럽으로 거처를 마련하게 잠시 그곳에서 생활을 하게 되었습니다.
나름대로 깨끗하고 아늑한 장소였기에 선배 가시기전 한국을 정리하시기에는 안성맞춤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앞으로 출판과 방송일을 준비하시고 잦은 출장과 미팅도 많으시고 또한 영상촬영도하셔서 필요한 의상/소품들도 직접 관리 하셨습니다.
7월초 제주도의 출장 및 촬영이 있어 촬영의상 드라이 클리닝을 호텔에게 의뢰하게 되었습니다 호텔측은 자기네 내부세탁은 이미 수거가 끝나 어렵고 근처 주상복합 아파트 내부에 있는 외부세탁을 추천 받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그 세탁소를 종종 이용하게 되었고 세탁물 맡길때도 룸으로 직접 올라올수 없다하여 1층 프론트 데스크에 보관을 하고 다시 세탁물을 호텔 직원이 세탁소 사람을 직접 애스코트 하여 룸에서 받았습니다.
7월 중순 제주도 촬영을 무사히 마치고 서울 호텔로 돌아와 오전 9시경 세탁물을 다시 드라이클리닝 맡기게 되었고 늘 신중하고 계획성 있게 일처리를 하시는 형님이라 그날도 호텔 직원에게 호텔 1충에 상주한 커피전문점에서 커피를 사셨고 ‘중요한 촬영용 의상이니 잘 부탁한다’는 말과 함께 테이크아웃 커피까지 대접을 하셨습니다.
오후 3시에 한여자가 들어와 ‘OOOO호 세탁물 주세요?’ 라는 말을 했고 한 호텔 여직원 ‘OOOOO세탁소에서 오셨어요?’ 라는 말고 함께 세탁물을 건네 주었습니다.
그 여자는 세탁물은 겉만 ?트더니 어깨에 매고 유유히 호텔 밖으로 사라졌습니다
오후 6시경 세탁소에서 선배에게 전화가 왔고 ‘세탁물 왜 안주시냐’며 물었다고 합니다. 형님은 ‘무슨소리냐? 9시에 호텔 1층 데스크에 맡겼다’라고 하셨습니다.
호텔에게 클레임을 제기 했고 호텔측은 확인해 보겠다고 했습니다.
제가 직접 세탁소 사장과 통화를 했고 그 사장말로는 자신의 세탁소에는 여직원도 없고 계속 호텔 세탁물은 자신이 직접 픽업을 했고 돌려줄때도 자신이 직접 했다고
했습니다.
여기서 분명한 것은 호텔측은 평상시에 오지도 않던 사람이고 또한 남자가 아닌 여자인데도 어디서 오셨냐라는 말보다는 ‘ooooo세탁소에서 오셨냐?’며 자신이 먼저 세탁소 상호를 말했고 세탁소에 확인 전화도 하지 않았던 과실을 저질렀습니다.
또한 객실지배인에게 클레임을 제기하니 저희보고 경찰에 신고하라는 식으로 얘기를 했고 사건이 터진 삼일후에야 경찰에 신고를 했고 호텔 총지배인과 미팅도 했고 총지배인이란 싱가폴 사람은 너무나 여유 있게 “경찰에 신고를 했으니 이제 경찰이 범인을 잡아줄것이고 다 잘 해결 될 겁니다’라는 식의 이야기만 구차하게 했습니다.
세상 어느 호텔이 자신들의 과실로 투숙객 물건을 도난당하고선 투숙객을 자신들의 차로 모시지도 않고 저희 자로 파출소와 경찰서에 가서 조서를 쓰게하는 호텔이 있단 말입니까? 자신들이 필요로하는 것을 투숙객을 불편하게 하면서 까지 받아내고선 그때까지도 어느 누구하나 호텔의 과실로 투숙객의 물건을 도난당했으니 저희게 책임을 지겠다 라던가 배상 하겠다는 말은 어느 누구도 하지 않았습니다.
사건이 터진 일주일 후에야 O손해산정주식회사라는 사람을 만났고 그 사람도 배상에 대한 얘기도 없고 어떻게든 보상금 낮추려는 말과 자신은 몇 일에 휴가를 간다는 이야기는 뿐 이었다고 합니다.
선배는 사건이 발생하기전부터 8월초 제주도 촬영을 준비하였고 제주도 비행기 티켓이며 제주도 호텔예약이며 이미 모든 준비를 하고 계셨습니다.
3년이상 준비해온 자신의 큰 꿈이 담긴 프로젝트였기에 모든 촬영 영상은 스토리를 계속 이어서 준비해 왔고 그영상에 나오는 의상또한 메우 중요한 아이템이였습니다.
도난당한 옷 평상복이 아니였습니다 가격도 가격이지만(900만원 상당) 한사람의 꿈이였습니다.
마냥 우리는 앉아서 기다릴수 없어 서울 주요 면세점과 백화점에 발품을 팔며 비슷한 의상이라도 찾아보자며 개인 사비를 동원하면서 까지 다른 스케줄도 있음에도 불구하고 의상찾기에만 정신이 없었습니다.
그 선배는 예민하고 신중한 성격이라 밥에 잠도 주무시지도 못했습니다.
의상 몇벌을 샀고 그걸로라도 어떻게 해보자고 하시면 제주도로 촬영을 가셨습니다.
일주일 이상의 촬영을 하는 도중에 의상을 도난당한 호텔은 일의 진행에 대한 어떠한 연락도 하지 않았습니다.
저는 보상도 보상이지만 선배가 미국으로 돌아가실 시간이 얼마 남지 안았는대도
호텔의 일처리에 너무나 화가나고 격분하게 결국 선배에게 손배배상소송을 하자며 권유를 했고 그 선배도 자신도 그래야겠다고 하셨습니다
결국 변호사를 선임하게 되었고 변호사는 호텔의 과실이 분명하니 호텔측에게 투숙객 물건의 도난에 대한 과실의 사실확인서를 받으라고 말했습니다
우리는 서울에 돌아온 이틀후에 여기 호텔에게 연락을 받았습니다.
그 잘난 총지배인은 호텔에 있지도 않고 그 밑에 있는 객실 지배인이란 사람은 휴가를 갔다며 부팀장인 사람이 만나자는 것이 었습니다.
다음날 오후 2시 우리는 부팀장과 미팅을하러 2층 라운지로 갔고 그곳엔 부팀장과 보안팀장이라는 사람이 앉아 있었습니다 . 두 사람다 미소를 띄우며 ‘일어날수 없는 일이 일어나 유감이라는 말과 함꼐 계속 웃고만 있었습니다.
그동안의 저희들에게 어떠한 일의 진행도 알리지도 않고 연락도 하지 않았던 사람들이 웃으며 말하는 모습에 너무나 저는 화가 났습니다.
부팀장이란 사람은 이제 보험회사에 연락을 했고 잃어버린 의상의 확인이 필요하니 구입하신 영수증이나 촬영 영상에 잃어버린 의상의 영상컷을 달라는 말과 함께 보험회사에서 알아서 처리를 할 테니 투숙비는 결재를 해달라는 말이였습니다.
도저히 어처구니가 없었습니다.
결국에는 자신들은 보험회사에 연락햇으니 당신들은 보상금이 나오면 받고 투숙비는 빨리 내라는 말이였습니다.
너무 분노하신 형님은 당신들은 나한테 줄것도 주지 않으면서 나한테 만나자고 하고선 체크아웃하는 날도 아닌데 투숙비를 내라는건 옮지 못하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사건지 발생하고 한달이 다 되어가는데 보상에 대한 말도 연락도 없구선 이제 체크아웃하기 3일 남기고선 투숙비를 내라고 하는 호텔의 일처리에 너무나 화가났습니다.
저희는 그전까지 투숙비를 내지 않겠다라는 생각을 하지도 않았습니다.
저희가 사용한 룸이니 당연히 체크아웃은 하고 이후일은 시간이 걸리더라고 소송을 하던 합의를 하던 하자고 결정을 본 후였습니다
저는 분하고 억울한 감정을 누르고 그럼 체크아웃은 당연히 저희가 할 일입니다.
하지만 저희는 이제 호텔측의 안일한 일처리와 피하기만하는 호텔의 처사에 대한 죄값과 그에 상응하는 보상을 받을 것입니다.
사실확인서를 써달라는 말에 자신들의 업장에서 ‘지금 뭐하는겁니까? 협박하시는 겁니까?’라며 큰소리를 지르는 보안팀장이나 모든권한과 처리는 이제 총지배인께서 하실 것입니다 라며 피하기만 하는 객실지배인이나 연락도 주지않은채 자신이 호텔의 최고 경영자라는 자리에 있으며 연락도 하지 않는 총지배인이 있는 이 호텔에 너무나 화가납니다
최근에 호텔측은 저한테 경찰 조서가 있고 진술을 다 했는데 사실확인서까지 써줄 의무를 없다며 그 부팀장이 저한테 말했습니다.
화가난 저는 다른 많은 투숙객에게 죄송하지만 언성을 높이게 됐고 밖에서 대화를 나누는 도중 나타난 보안팀장이란 사람은 호텔 투숙객인 저한테 반말을 하고 호텔을 ‘나가’라며 소리를 쳤습니다. 세상 어느 호텔직원이 투숙객에게 잘못을 한 입장에서 반말을 하고 나가라고 말하는 호텔이 또 있을까요?
저는 이러한 무시와 모멸감을 느끼고 도저히 조용하게 살수 없습니다.
이런 기분을 안고 그 선배는 내일이면 미국으로 떠납니다
한국 변호사 사무실과 미국 로펌사무실과 연계하여 소송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
그제 다시 객실 팀장이란 사람과 부탐장이란 사람이 만나자고 했습니다.
역시나 자기네 투숙비 ‹š문이였습니다.
보험금이 나와야 툭숙비를 내실겁니까? 묻더군요
아니요 체크아웃 하게되게 되면 당연히 지불한건 지불 할겁니다 라고 저는 말했고 호텔쪽 사람은 그래도 저희 업무프로세스가 있으니 체크아웃 하시기로 한 날짜에는 체크아웃을 하시고 다시 체크인을 하라고 하더군요
전 어차피 3~4일 후에는 나갈거니 걱정 마시고 기다려 주시죠 저흰 호텔쪽 도난사건으로 한달을 기다린 사람들이고 체크아웃 하고도 호텔은 마무리 지어주시지 않을것이지 않습니까? 라고 반문 하였습니다.
또한 선배는 미국가셔도 소송건으로 다시 한국에 오실거라고 했습니다.
이글을 보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호텔에 장기 투숙을 하게되면 카드오픈을 하게됩니다. 역시 저희들도 그렇게 했습니다.
형님은 어제 한국을 떠나셨습니다.
더 기가막힌 일이 벌어졌습니다.
제가 저녁 10시에 퇴근을 하고 다시 호텔에 들어왔고 엘리베이터를 타고 룸으로 올라가려고 했습니다.(이호텔 엘르베이터는 룸키로 엘리베이터가 작동하는방식) 룸카드가 작동하질 않았습니다. 저는 카드에 이상이 있나싶어 로비 데스크로 갔고 데스크에는 아이러니 하게도 저희 의상을 세탁소 직원이 아닌 신원불명의 여자에게 건네준 그 여직원이 있었습니다.
‘카드가 작동하질 않네요 다시 입력해 주시겠어요? 라고 저는 말했습니다
그 여직원 잠시만요 하더니 사무실로 불이나케 들어갔고 이네 그 객실팀장이란 사람이 나타났습니다 말을 하는데 입에서 술냄새가 나더군요.
그 사람 말이 회사에서 매니지멘트가 내려왔다 오늘까지 사용하신 투숙비를 내야 방을 내어드릴수 있다라고 했습니다. 너무나 어처구니가 없었습니다.
당신네들이 할 일은 전혀 하지도 않으면서 받을것만 받으려고 하고 어제도 조용하게 금주내로 나갈 테니 그정도는 받아주실있는거 아니냐고 말했음에도 피곤에 지쳐 들어온 툭숙객의 방을 못올라가게 만들고 체크아웃을 해달라니….
전 호텔사용은 당연히 저희가 한것이니 투숙비는 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체크카드로 720만원 정도의 금액을 체크아웃 했고 저는 다시 되물었습니다 이제 다시 체크인하시죠? 라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그러자
그러자
그 객실지배인은 더 이상 서비스를 해드릴수 없으니 호텔을 나가라고 했습니다.
밤10시에 강제로 체크아웃 당하고 다시 체크인을 해준다고 하구선 결재를 하고나니 바로 태도가 180도 바뀌더군요
정말 손발이 떨릴정도로 화가 치밀어 올랐습니다.
변호사님이랑 통화를 했고 변호사님도 너무 화가 나신다고 ‘정말 나쁜사람들이군요?’ 하셨습니다.
전 아직 집을 정리할 캐리어도 박스도 없었습니다.
투숙객한테 반말과 나가라고 소리친 보안팀장이란 사람은 제 뒤어서 그러더군요 자기 직원들한테 ‘빨리 내보내” 라고 말하더군요 제가 여기서 무전취식한 사람입니까?
이런일이 어제 일어났습니다.
전 밤 11시에 친구에게 전화해서 캐리어를 빌렸고 마트에 가서 포장용 박스를 사서 밤 11시 반에 다시 호텔로 돌아왔고 룸으로 보안직원과 함꼐 룸으로 왔습니다
호텔쪽은 작정은 한듯 청소도 하지도 않았더군요
12시가 넘어서 짐정리가 끝났고 전 인근의 다른 호텔로 부랴부랴 그 짐을 다들고 숙소를 옮겼습니다 . 서울에도 집은 있지만 도저희 그런 기분으로 부모님을 뵐수가 없었습니다.
집정리도 하기도 전에 룸에 올라가지도 못한체 거짓말에 속에 전 체크아웃을 했고 자정이 넘어 호텔에서 나왔습니다.
마지막 까지 절 도와주신 호텔 보안직원분은 저한테 이렇게 말했습니다
전 말단직원이라 뭐라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안녕히 가십시오
무전기로 보안팀장이란 사람은 그 직원에게 ‘야 너 거기서 뭐해 빨리 내보내’라고
소리치더군요
이글을 보신 여러분
이일은 사실입니다.
저는 약한 사람이라 법의 힘을 빌렸고 법이 그들을 벌한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저희는 잘못도 없이 큰 피해를 받았고
호텔은 해결은커녕 강제로 룸을 막고 나가라고 말한 호텔이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가진자들의 싸움이라고 비아냥 거리시면서 욕하실 분도 있으실지 모르겠습니다.
이글을 보신 인터넷 포탈 사이트,신문사,방송사 소비자 보호센타 분들 저의 이 억울한 마음을 헤아려 주십시오
저에게 힘을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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