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매일 편파방송만 하길래
MBC기자들은 다 그렇고 그런줄 알았더니
오늘 경제부 기자
송곳처럼 날카로운
질문만 하더군요....
토론을 본 제소감은 2시간내내
뜬구름 잡는 느낌이 많이 들었네요...
핵심적인 대답은 다 피해버려서리....
일단은 미국에 대하는 태도는
좀 신중해져서
다행이긴 한데
역시 조선일보 나오니까
목에 핏줄세우면서 이성을 잃더군요....
참 걱정입니다....
개혁을 국민이 반대해도
설득을 시켜 밀어붙이겠다고 하니....
아무리 다수가 반대를 해도
국민이 틀렸다고 생각하면 밀어붙인댑니다....
그렇담 독재와 뭐가 다를까나?
틀리고 맞고의 기준은 누가 세우는건지....
다수의 의견을 오픈된마음으로
들을 준비가 되있긴 되있는 사람인지....
2시간내내 변명만 늘어놓고 호소하고
정말 이런식의 토론 지겹네요..
정말 보면볼수록
참 아니라는 생각만 듭니다...
김대중이 재물욕과 명예욕이
강했다면
노무현은 권력욕이 많은 사람인것 같네요....
오기도 많고 열등감도 많고...
덕장이 아닌건 분명한데....
이사람 한번 말하면 무식하게 밀어붙일거 뻔하고
아무래도 조중동 독자들이
힘을 합쳐서 보수언론을 지키는수밖에
없는것 같네요....
많이 구독합시다...그게 민주사회를 지키는 길입니다...쩝....
53
작성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