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의 몇몇 오락방송이 이미 오락의 수준을 넘어 대중의 저질화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공영방송인 KBS가 어떻게 이럴수 있을까요..
일예로, KBS2TV의 "상상플러스"란 프로그램에서는 한 출연진"이휘재" 가 상대 출연진에게 협박성 표정과함께
가운데 손가락을 펼치는 욕을 했습니다.
그러나 제작진은 "오해를 살만한 행동" 이란 모호한 말로 사과를 대신하고 3만개 이상되는 시청자들의 소리에
침묵으로 대응하고 있습니다.
이전 "사랑과 전쟁"이란 드라마 프로나 몇몇 도에 지나친 내용들이 무분별하게 방영되고 있는데
시청자의 한사람으로서 저러면 안되겠구나 싶어 제재방법을 찾아봤지만 방법이 없었습니다.
기껏해야 방송위원회에 고발하는게 고작인데 방송위원회에서도 수백개의 신고사항에 대해 처리조차 되지
않고 있는 실정입니다.
MBC의 경우 카메라에 침뱉은 가수에 대해 1년의 출연정지를 시킨 예가 있습니다. 그런데
공영방송이라는 KBS는 더 심한 욕을 한 출연자에게 아무런 제재없이 그저 시청자들이 조용할때까지
기다리는 작전으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과연 이게 방송사로 할 짓입니까..?
서슴없이 욕이 넘쳐나는 오락프로를 언제까지 보고만 있을까요..
3만개의 리플이 상상플러스 라는 프로그램에서 "이휘재"를 빼달라고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국민의 소리를 듣지 않는 방송사라면 적절한 조치가 취해져야 한다고 봅니다.
오염되어 가는 방송프로에 혐오스런 출연진에 대해 기피신청을 할수 잇는 방법이 없을까요..
또, 누가봐도 잘못인 부분에 대해 방송인 그들만의 한식구 챙겨주기에 대해 시청자로서 따끔하게
혼내줄수 있는 제도적 장치가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그져 한때 네티즌들의 광풍이 아님을 꼭 유념해 주십시오..
http://www.kbs.co.kr/2tv/enter/sangsang/bbs/index.html
상상플러스 게시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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