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학교 철학과 교수 최우원

18대 대통령 선거의 의미를 요약해 봅니다.

투표 직전에 국가 위기를 알아챈 국민이 의병정신으로 일어남으로써 일단 급한 불을 끈 것이며 대한민국 회생의 마지막 기회 5년이 주어진 것입니다.

따라서 국가는 현실의 최고 개념이라는 정신이 새 대통령과 애국 국민들의 철학이 되어 나라 안팎의 적화음모 악의 세력을 제거함으로써 국가를 다시 반듯하게 세우고 세계 제 1 선진강대국의 비젼을 향해서 나아가야 합니다.

눈앞에 닥쳐온 위기를 간신히 막은 것에 불과하고 적화음모를 꾸며온 악의 세력은 온전하게 남아 기회만을 노리고 있는 상태입니다.

되돌아보면 정권 빨갱이들이 압력을 넣어 대학 정신을 모독하면서 엉터리를 세계적인 석학이라며 부부 동반으로 국립대 정년보장 교수로 만들었고 TV, 신문을 장악한 언론계 빨갱이들은 이 개미지옥 위선자를 기부 천사 후보로 선전해서 급부상시킴으로써 종북좌익 후보 단일화의 효과를 극대화하는데 이용하였습니다.

이 위선자는 이용가치가 끝났으므로 종북좌익 진영으로부터 버림받는 것은 물론 예정된 수순일 것입니다.

선거 과정에서의 여론조사 결과가 박빙에서 초박빙으로 이어진 후 여론조사 결과 공표 금지 기간인데도 상당수 사람들에게 전달된 바와 같이 역전된, 이 모든 과정은 이미 예상했던바 그대였으며 첨단 여론조작, 정치조작 수법이 총동원됐다는 사실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클라이맥스 피날레는 전자개표기 사기극 가짜 대통령 노무현 사건을 저지른 범죄조직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또 한 번 범행에 성공하는 시나리오였는데 위대한 국민의 저력이 분출하면서 마지막 단계에서 실패한 것입니다.

비밀리에 극도로 치밀하게 진행된 종북좌익 빨갱이들의 국민기만 적화음모 사기극이 의병정신으로 일어난 국민의 힘에 의해 저지되었다고 하는 것은 우리 대한민국이 선진국에 필수적인 국민수준의 지반을 갖추기 시작했음을 말해주는 아주 긍정적인 현상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긍정적 현상은 원대한 미래 가능성을 말해줄 뿐이고 현실은 아직도 사회의 중요거점 곳곳에 온전하게 남아있는 종북좌익 조직이 역전의 기회만을 노리고 있는 상태입니다.

새 대통령이 애국우익과 하나가 되는 것을 차단하고 새 정부에 침투, 조직을 장악하고 있다가 기회가 오면 광우병 폭동 같은 사건을 일으켜 지난 정부와 같은 무력한 꼴로 만들려고 매스컴의 빨갱이들은 선거 직후부터 교활하게 인사문제에 간섭하며 공작하고 있는 것입니다.

패자는 말이 없어야 한다는 기본 도리는 눈곱만치도 찾아볼 수 없고 오히려 적반하장으로 날뛰며 새 정부 준비 인사과정에 덤벼드는 꼴이 빨갱이들의 진면목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애국우익인사들에 대해서는 극우라고 악선전하면서 끌어내리려 결사적으로 덤벼드는 반면에 종북좌익 분자들에게는 진보라는 가면을 씌워 미화하면서 새 정부 안에 심으려고 온갖 언론 플레이 얕은 수작을 부리고 있는 언론계 빨갱이, 김정은의 지도자 이미지 만들기에 골몰하고 있는 언론계 빨갱이, 이 더럽고 사악한 빨갱이들을 우리 국민은 힘을 합쳐 호되게 몰아내야 합니다.

종북좌익을 진보라고 끈질기게 불러주고 있는 언론 빨갱이들이 애국인사를 극우라고 악선전하면서 국민과 거리를 떼어놓으려고 결사적으로 언론조작을 하는 것을 더 이상 내버려두어서는 안 됩니다.

자유민주주의 이념과 법을 지켜서 국가를 수호하려는 분들이 애국우익이며 이 분들 중에 극우는 한 명도 없는 것입니다.

내부의 적 종북좌익이 청와대를 장악하고 국가를 최악의 위기로 몰아넣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비굴한 정치인들 언론인들 아무도 의연히 나서지 못하고 도망쳤을 때 아스팔트에서, 인터넷에서 나라를 구하려고 목숨 걸고 나섰던 일반인 무명용사 영웅들이 애국우익입니다.

국가는 이 분들 모두 국가유공자로 모시고 역사에 이름을 새겨 애국의 혼을 받들어야 합니다.

새 대통령께 남침땅굴 탐사 작업을 하시다 암살당하신 남굴사의 고 정지용 선생님을 국가유공자로 모실 것을 제안합니다.

부산대학교 학생들이 대거 일어나 종북좌익을 진보라 불러주는 언론사기를 비판함으로써 종북좌익의 가장 중요한 언론조작 사기수법이 무너지게 되자 저를 매장시키겠다고 대학 내외의 빨갱이 조직들이 총동원되어 TV, 신문, 트위터, 페이스북 등에서 맹렬하게 공격하였지만 털끝 하나 건드리지 못한 채 오히려 역효과만 크게 나버린 것은 보편 진리와 정의가 어디에 있는가를 명백하게 말해주고 있습니다.

위기와 기회가 교차하는 현실 상황 속에서 국가 회생을 위해 새 대통령은 무엇보다도 우선 다음 세 가지 조치를 긴급하게 취해야 합니다.

첫째, 한미연합사령부를 복원 강화해야만 합니다.

종북좌익이 간악하게 주체성을 가장하여 전시작전권 회수를 선동하고 있는 이 문제의 핵심적 실체가 무엇인가를 파악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민족의 영토, 역사를 중공에 팔아먹은 대가로 권력을 누리고 있는 민족반역 김일성 살인폭압 세습일족의 노비인 종북좌익이야말로 가장 반민족적이며 반주체적인 집단인데 저런 것들이 가증스럽게 내세우는 속임수 주체성 속에 숨겨진 저의는 한미 군사동맹을 불구 상태로 만드는 것입니다.

현재의 한미연합사 작전계획5027은 전쟁 발발시 미국은 의회 승인을 거치지 않고 자동적으로 90일 이내에 병력 69만여 명, 5개 항공모함 전단을 포함 함정 160여 척, 항공기 2천여 대를 증파할 것을 규정하고 있는데 미국군의 50%이고 한국군 전투력의 약 9배에 해당하는 이 막강한 전력은 세계 다른 어느 나라와 싸워도 이길 수 있는 규모입니다.

이러한 한미연합사령부가 존재하는 이상 적화점령은 도저히 불가능하므로 김정일의 노비 가짜 대통령 노무현은 주체적인척 위선을 떨며 전시작전권을 회수한다고 선동하여 한미연합사 체제를 해체 직전까지 몰아넣었습니다.

혹자는 한미연합사는 2015년에 해체하기로 이미 기정사실화되었으니 어쩔 수 없다고 말하는데 이것은 해체방침을 굳히려는 북괴와 종북 빨갱이들의 선전술을 반복, 강화해 주는 것입니다.

미국은 한미연합사 사령관을 한국군 장성으로 하면서 연합사를 존속시키는 제의를 해온 바도 있으므로 한국의 의지에 따라 얼마든지 해체를 취소할 수 있습니다.

또 혹자는 정치군사적 환경이 많이 변했으므로 해체해도 괜찮다고 말하는데 맹탕의 무책임하기 짝이 없는 얼빠진 소리입니다.

환경이 좋은 방향으로 변한 것이 아니라 밖에서는 핵미사일로 협박당하고 안에서는 내부의 적 종북좌익이 노리고 있어 안팎으로 협공당하는 악화된 안보환경에서 이제껏 국가를 철통 같이 지켜준 최강의 연합사를 해체하자고 하는 자는 간첩 아니면 얼간이입니다.

우리 국민들은 고 박정희 대통령께서 주한미군 철수를 공약했던 카터 미국 대통령의 의지를 꺾어버리고 거꾸로 세계 최강 한미연합사령부를 창설하여 세계적인 번영 한국이 꽃필 수 있는 최상의 안보 환경을 만들어주신 역사적 위업에 깊이 감사드려야 하며 이 소중한 유산을 반드시 지켜야 합니다.

둘째, 이적행위와 범죄로써 국가와 사회의 법, 질서를 어지럽히고 갉아먹고 파괴하여 혼란, 불안, 위기에 빠지게 만든 간첩, 반국가단체, 범죄조직들을 단호하고 강력하게 소탕하여 국가 기강을 다시 세워야 합니다.

국민의 생명과 국가의 존속을 해치는 범죄가 넘쳐나고 있습니다.

그대로 방치하면 선거에 의해 적화되어버리는 사태가 일어날 수도 있습니다.

전교조, 민노총, 전공노 같은 암세포 종북좌익 단체들과 조직원들을 조속히 파면, 해산, 형사처벌하고 그 많은 일자리를 애국시민에게 제공해야 합니다.

학교, 법원, 행정조직, 언론에서 국민들에게 적화교육을 실시하는 사태까지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는 것입니다.

국가 기강이 이따위로 무너지다보니 사람을 납치해 장기적출하여 팔아먹고 인육을 매매하는 상상 못할 극악한 중공의 범죄가 우리 한국에서도 터지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정치권, 언론계가 모르는 척 모두 입을 닫고 있고 법원은 인육 살인범을 무기징역으로 감형해주는 정신박약 행세를 하고 있습니다.

정부와 언론이 국민에게 알려 경계태세를 만들고 전력을 다해 범죄조직을 잡아내려는 모습을 전혀 보이지 않는 사이에 매년 실종자 여성 2000여 명, 어린아이 수백 명 중 얼마나 많은 숫자의 사람들이 장기적출 범죄조직에게 살해되고 있는지 전율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새 정부는 저 극악 범죄조직을 끝까지 추적하여 전원 극형에 처하고 가족 사항을 완전 공개함으로써 다시는 우리 땅에서 저런 범죄가 일어나지 않게 만들어야 합니다.

흔들릴 대로 흔들려버린 법 질서와 국가 기강을 바로 잡고 국가를 쇄신하는 작업은 범죄조직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2000년도 제16대 대선에서 저지른 전자개표기 사기극 가짜 대통령 노무현 사건과 연천 구미리 남침땅굴 은폐 간첩단 사건을 수사하여 국민에게 공개하고 처벌하는 데에서부터 시작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일 것입니다.

국가를 이 지경으로까지 만들며 적화를 음모하는 조직세력이 누구이고 어떤 사기, 매수, 협박, 살인 등 사악한 수단을 사용했으며 정치권, 언론계, 법원, 교육계, 행정계 등 사회 분야의 어느 깊이까지 침투, 장악했는지를 샅샅이 수사하고 공개하여 무섭게 처단해야만 국가와 국민이 살 수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자연히 6.15 선언, 10.4 선언, 평화협정, 남북연방제, 영토조항 삭제 개헌 등이 숨기고 있는 국가반역과 적화음모의 본색이 드러나게 되어 반드시 폐기되고 처단될 것입니다.

셋째, 안보를 회복하고 악의 세력을 근원에서부터 제거해버리는 과정 자체가 국민교육 과정입니다.

고도의 사기조직에게 속아 넘어가 국가의 존립 자체가 위기에 빠지는 일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도록 철저하고 수준 높게 국민을 교육하여 선진강대국의 견고한 기초를 다져야 합니다.

우리 한국의 아동, 청소년들은 세계적으로 뛰어난 자질과 능력들을 가지고 태어났으므로 잘 가르치고 훈련시키면 세계무대 전 분야에서 글로벌 리더로성장할 수 있고 이미 곳곳에서 이 현상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런데 현행 교육 체계의 내용과 수준, 방식이 이 훌륭한 가능태를 현실태로 이끌어 낼 수 있을지에 대해서는 크게 우려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지식의 범위가 너무 좁고 모자를 뿐만 아니라 자율적 사고 능력과 종합능력, 현실과 연관시켜 행동하는 능력, 집단화, 조직화 하는 능력이 선진국에 비해 너무 부족하여 미래 국가 경쟁력의 한계를 걱정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오늘날의 세계적 번영 한국을 만든 전인 교육의 이념이 사라져 버린 결과 고등학교 학력 이상이면 누구나 다 알아야 하는 세계사, 수학, 물리학, 화학, 생물학을 모르는 대학생들이 대부분이고 필독이어야 할 동서양 고전들 중 이름도 들어보지 못했다는 책들이 너무 많으며 대학입시 공부해야지 무슨 체육이고 예술이냐는 식의 무식하고 무책임하기 짝이 없는 현재의 교육계 풍토를 볼 때 도대체 교육부는 무엇을 하는 동네인지 알 수가 없습니다.

벌써부터 파면하고 없애버렸어야 할 전교조 앞에서 절절매는 교육부를 보면 애국심과 정의감을 가르쳐야 할 국민 교육에 큰 문제가 생긴 원인을 알 수 있는 것입니다.

이번 제18대 대통령 선거에서 국민 의병의 기류가 강하게 일어나면서 국가 위기를 일단 극복할 수 있었던 것은 40년 전, 30년 전에 심어 놓은 훌륭한 교육의 힘 덕분이었습니다.

지금의 국민교육을 이 상태로 내버려 둘 때 국가 경쟁에서 낙오하게 되는 일이 벌어지지 않겠는가 하는 의문을 넘어서 과연 국가 자체가 존속할 수 있을지조차 우리는 우려하지 않을 수 없는 것이 현재의 교육 상황입니다.

이번 18대 대통령 선거는 참으로 어렵고 눈물겹게 얻어진 국민의 승리이며 우리 대한민국에 마지막 기회로 주어진 5년입니다.

부디 새 대통령이 막중한 역사적 임무를 완수하기를 기원합니다.

우리의 위대한 국가 대한민국은 반드시 승리하여 세계 제 1 선진강대국으로 올라설 것입니다.

위대한 국가 대한민국 만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