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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29살의 3살짜리 딸과아내를둔 한 가정의 평범한 가장입니다.
너무 억울한 마음에 이글을 적게되었습니다.
6월5일 인천 신기촌 시장 부근에서 신호대기중 후미 충돌로 인하여 인천시 연수구 청학동소재 성루가 메디칼에 입원치료중입니다.
사고후 몸이 너무아파 정밀검사를 해본결과 스몰 디스크라는 판정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교보화재 보험회사 직원이 병원에 찾아와서는 서류의 약관설명도 없이 그냥 형식적인 것이라며 알지도 못하는 서류에 싸인을 하게 하였고 저는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싸인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나서는 정밀검사 결과 사진을 무단으로 디지털 카메라로 사진을 찍어 뻐젓히 저에게 보여주면서 퇴행성 디스크라며 별대수롭지않게 이야기 하였습니다.그러나 저는 사고전에는 허리를 다친적도없었고 한번도 아파본적이 없기에 그직원분의 말을 믿을 수가 없었습니다.
왠만하면 저도 좋은 방향으로 해결하려 했지만 저의 동의도 없이 사진을 찍고 거짓말로 병명을 이야기하고 오히려 저에게 큰소리치고 그것도 미자라 이제는 입원중인 벼원에 찾아와서는 병원 원무과에 빨리 퇴원시키지 않고 머하냐는 식으로 협박아닌 협박을해 강제 퇴원을 시키려고합니다.
도대체 보험이란게 누굴 위한건지 정말 회의가 느껴집니다.
그래서 병원에서눈 통원치료를 원하고 있으습니다.
지금 제가 제일 원하는 것은 지금도 허리가 많이아파 움직이는데 불편함이 있어 허리가 다나을동안 꾸준한입원치료를 받고 싶을뿐입니다.
이렇게 몸이 아픈상태로 퇴원을 해서는 일을 할수가 없을것 같습니다.
제가 하는 일이 하루종일 선반이라는 기계앞에 서서 하는일이라 많은 어려움이 따를것같아서 걱정부터앞섭니다.
어쨌든 저는 한 가장을 책임지고 있는 가장이기때문에 몸이 완전히 완쾌될때까지 치료받고 싶은 마음만 간절할 따름입니다.
저의 이억울한 마음을 조금이나마 이해해 주셨으면 하는 마음에 이글을 올립니다.
또한 바람이 있다면 다시는 교통사고후 치료 과정에대해 모르는 사람들이 저같은 피해자가 되지 않기를 바라며 바쁘신 와중에 끝까지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빠른 조치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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