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8월경에 국민은행 카드론 채권팀한테 연락을 받었습니다.
카드론이 현재 연체 중이니까 정상으로 만들자고 내청약 통장에 260만원이 있으니까 예적금 담보 대출로 해서 정상화를 시키자는 연락을 받었습니다.
근데 제가 질문했죠 전에도 이자를 갚을여고 담보대출를 신청하니까 결격사유가 있어서 안된다.
그랬더니 채권팀 임대한씨가 이렇게 말하라고 시키더라구요 내가 출금을 할려구 하는것도 아니고 채무를 변제할려구 하는건데 왜안해주냐 이렇게 말해도 안되면 담당 은행 직원하고 통화를 시켜달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국민은행 우만동지점에 가서 대출을 해서 카드론을 갚을려고 한다 그랬더니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카드론 말고 다른걸먼저 갚아야 된다구 그래서 채권팀하고 통화를 했습니다 은행직원하고 그러더니 카드론이 특수채권으로 넘어가서 정상이 안된다고 채권팀사람이 그러더라구요 몇일있어봐야 다시 정상으로 만들수 있다고 해서 은행직원이 서류에다 사인을 하라고 해서 해주고 적금통장이 또하나 있는데 그건 해약해달라고 남은 돈은 채무변제에 써달라고 청약통장도 대출하면 카드론 정상화 금액이 100만원 조금 넘으니까 남은 돈은 채무변제에 써달라고 했습니다
채권팀에서 정상화가 된다고 하면 일처를 해주겠다고 해서 일단가고 처리가 되면 연락을 준다고 하더라구요
전 채권팀하고 통화도 하고 내가 청약통장은 대출 해달라고했고 적금은 해약을 부탁했고 그래서 그냥 왔습니다몇일있다가 전화가 와서 다처리 했다해서 청약통장은 대출을 하고 적금은 해약해서 다된거구나 그렇게 생각을 했죠 그런데 9월30일날 대구에 아파트 청약을 하러가니까 통장이 해약이 되있더라구요 이게 무슨일입니까 전통장 해약해달라는 말을 한적이 없는데요 채권팀 사람이 청약통장이라 해약은 안하실꺼죠 그러니까 대출을해서 변제를 하자고 거기서 가르쳐 준건데 통장해약할 마음도 없어구요 2003년4월에 1순이가 된통장이고 계속 통장에 입금을 하면서 부어나가 26개월이나 부은 통장인데 제가 왜 해약을 하겠어요 청약통장에 있는 돈도 국민은행에서 압류를 해놔서 찾지도 못하는 돈인줄 알면서도 계속 부어나간 통장인데요 어짜피 제가 통장을 쓰면 해약해야되고 돈은 국민은행에서 다가져갈 돈이거든요 이건걸 알면서도 1순이 만들라고 열심히 돈을 입금한 통장을 이렇게 해약 해도 되는겁니까.
상식 적으로 생각을 해보세요 제가 그통장을 애약 할통장 인가요 제가 은행에 가서 통장 해약해달라고 말했겠습니까 채권팀 사람이 말하고 시키는 대로 한거고 통장해약할 생각도 없는 사람인데 다른 적금 통장은 해약해달라고 말했지 이제와서 처리가 다된거라 안된다 채권팀 사람하고 말해봐라 실수는 누가 하고 저 어 떻게 하란 말입니까 채권팀 사람하고 통화를 했습니다 임대한씨도 미안하다고 어떻게 일이 이렇게 되셨냐고 이분은 제가 통장을 해약 안할사람이라는걸 누구보다 잘아는분이죠 자기가 알어보겠다 하면서 제가 수원우만동 지점에서 따지고 싸우고 왔다 하니까 거기로 통화를 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은행에서 이렇게 말했다고 하더라구요 통장에 260만이 있어으니까 그걸다시 입금하면 살려보겠다고 이게 말이라고 합니까..
제가 뭘 잘못했습니까 채권팀에 시키는 대로 한거밖에 없는데 이렇게 통장을 해약해놓고 자기네는 잘못이 없다고 발뺌입니다.
제가 돈을 돌려 달라는것도 아니고 은행실수로 해약한 통장만 부활 시켜 달라고 하는건데 실수를 인정하고 해 줘야 되는거 아닌가요 저한테는 청약통장이 소중한 통장입니다.
도와 주세요 저도 국민은행 에 채무가 있기 전까지는 우수고객 이였는데 정말 억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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